김해시 북부동주민자치회(회장 김명규)는 지난 1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김해시푸드마켓 식품 기부 활성화를 위한 『함께라면 행복합니Day』 행사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후원물품은 주민자치회 나눔카페 수익금을 모아 마련됐다. 북부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나눔카페는 2017년 개소하여 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자체 운영하고 있다.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돕기와 북부동 발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김명규 북부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식생활 해결에 도움이 주고
제1회 김해시 북부동 봄의 눈꽃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북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진국), 북부동주민자치회(회장 김명규), 눈꽃축제추진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분성산 생태숲 벚꽃숲길 일원에서 24일~26일까지 열렸다. 축제 사흘간 5000여명의 주민이 함께 했으며 특히 초중고교, 지역 동아리, 주민자치센터 교양강좌 공연 등 주민 참여 재능기부 프로그램이 더해져 지역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행사 첫날 식전행사인 삼계고고장구팀 공연에 이어 '내일은 미스트롯2'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해 출신 가수 성민지, '천리먼길'로 잘
김해시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명규)는 지난 19일 북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에게 지원할 '사랑의 반려식물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동협의체 경남형 특화사업 지원으로 4회에 걸쳐 80세대에 반려식물을 지원한다. 김해뉴스
김해시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명규)는 지난 10일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열고, 홀몸어르신과 중장년 단독세대 50세대에 송편 50박스를 전달했다. 북부동협의체는 명절마다 위문품 전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해뉴스
북부동협의체, 문화 향유 기회 제공김해시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구산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과 함께하는 재즈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의 동협의체 특성화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아 마련됐다.이날 콘서트에는 부산·경남권 정상의 재즈뮤지션들로 구성된 써니밴드가 연주자로 나섰다. 나맘아동가족심리연구소 김선영 소장은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공연에 흥미를 더했다. 재즈를 어려워하는 관객들을 위해 중간 중간 신나는 트로트를 연주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김명규 북부동협의체 위원장은 "평소 문화예술 공
올해 4회 걸쳐 100세대 전달김해시 북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지원할 '사랑의 반려식물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고독사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로, 경상남도의 2019년 동협의체 경남형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게 됐다.북부동협의체 위원들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 100세대를 방문해 직접 만든 화분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도 실시할 예정이다.김명규 위원장은 "가족이나 이웃들
유족에 대한 사회적 예우 밀양시와 경남동부보훈지청은 25일 독립유공자 김명규의 자녀 김성미 씨의 자택에 '독립유공자의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했다.김명규 애국지사는 1920년 12월 28일 서울에서 동지 황상규의 밀명을 받고 길림무관학교 설립기금의 조달을 위하여 창녕의 부호 하경석 집에 잠입, 군자금을 받아서 황상규에게 전달 도중에 체포되어 부산지방법원에서 7년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런 공훈을 인정받아 1990년에 애국장을 받았다.이날 진행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북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규)는 지난 10일 구산1주공아파트 내 구산사회복지관에서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초청해 '토닥토닥 내인생' 재즈콘서트를 개최했다.
아직 7월 초순이지만 날씨는 찌는 듯 무덥기만 하다. 휴가철은 아직 한참 멀었다. 더운 날씨 탓에 주말이면 어디론가 떠나보고 싶다. 하지만 메르스 탓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로 가기는 부담스럽다. 그렇다면 산 좋고 물 좋고 공기까지 좋은데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은 어떨까. 바로 조선시대 단종의 비사가 어려 있는 강원도 영월과 정선이다.
지난달 24일 박물관 강당에서 첫 공연보존회 "시민들과 만남 더 자주 할 것""무형문화재 김해오광대, 김해시민들과 더욱 자주 만나겠습니다."김해가 자랑하는 무형문화재인 김해오광대가 사상 처음 국립김해박물관(관장 김정완) 무대에 올랐다. 김해오광대가 앞으로 김해시민들과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학교 등에서 가방 모아 외국에 전달길거리 음악회 통해 모금 운동 진행두 달에 한번 장애인 나들이 행사도지난달 20일 오전 삼정동의 한 연립주택 주차장. 500여 개의 헌 가방이 바닥에 깔려 있다. 마스크를 끼고 푸른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들어오더니 헌 가방을 크기와 모양에 따라 분류하기 시작한다. 곰팡이가 핀 가방은 깨끗하게 닦은 뒤 햇볕이 들어오는 장소
부산 결혼이주여성들 김해 방문지난달 26일 부산에 거주하는 일본, 중국 등의 결혼이주여성들과 주부 20여 명이 김해를 방문했다. ㈔부산여성사회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었다. 이들은 우리나라 '다문화 결혼의 원조'로 알려진 김수로왕과 허왕후가 꽃피운 가야의 역사를 살펴보기 위해 이날 김해를 찾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