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시민보고회 진행'문화도시 김해' 시민들과 공유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시청 가능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문화도시 시민보고회 '오래된 미래를 꿈꾸는 김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사업의 다양한 참여주체들이 문화도시 김해의 비전 및 가치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토론회 형태로 진행된다.홍보물 상영을 시작으로 1부 '지역문화와 문화도시', 2부 '문화도시를 통한 삶의 가치 전환'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문화도시김해의 시작을 알리
클레이아크, 국제도자아트캠프한국·중국·대만 작가 20명 참여아시아 도자산업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도예 작가들이 김해를 방문한다.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1월 9일~2월 15일 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에서 '2019 클레이아크 겨울국제도자아트캠프'를 진행한다. 지역의 도자산업 발전과 홍보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이번 캠프는 미술관이 2018 아시아현대도예전의 공식협력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고 한국, 중국, 대만 출신 작가들을 선발했다.국내에서는 강고운, 김예린, 김자영, 남효
창원시, 日전문가 초청 포럼 개최 본보 기획보도 계기 한일 만남 성사“효율 매우 커” 사례 발표 잇따라 창원시와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찬원)은 지난 1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시원한 도시만들기 제1회 녹색커튼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등 시민 150여 명과 2003년부터 녹색커튼 운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일본 도쿄 이타바시구의 마츠시마 미치마사, 토라아키 나카무라 구의원, NPO(비영리)법인 '녹색커튼응원단' 오타 다가노부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다. 이타바시
임신테스트기에 두 줄이 선명하게 보였다. 막연했던 '임신'이라는 단어가 현실이 됐다. 기다려왔던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기쁨도 잠시 곧바로 걱정과 두려움이 엄습했다. '언젠가 읽어보라'며 후배가 책상 위에 올려놓은 '출산·육아 안내서'에 쌓인 먼지를 툭툭 털어내고 펼쳤다. '일하면서 아이를 돌볼 수 있을까.', '복직하면 아이는 어디에 맡겨야 할까', '13개월 된 갓난아이를 두고 복직할 수 있을까', '육아로 퇴사하면 실업급여는 어떻게 신청
구은복, 박현성 교사 책 출판 왕따, 장애 등 극복한 사례 담아끈끈한 사제지간 영원할 수 있어"언론과 교육학자들은 우리 현 교육을 부정적으로만 소개합니다. 교육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학교와 교실이 얼마나 행복하고 웃음 넘치는 곳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부부 교사인 관동초등학교 구은복(35·여) 교사와 김해신안초등학교 박현성(39) 교사가 지난 3일 '구은복, 박현성 교사의 행복이 가득한 미덕 교실 이야기(바른북스 출판사)'를 펴냈다. 이
김해뉴스 /김예린 기자 beaurin@ 김해 2017년 12월 아파트 실거래가 푯물
김해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9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창업 10개를 목표로 하는 '2018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시책'을 발표했다.사회적경제는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조직이 수행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이다. 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전담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사회서비스, 도시재생 등 7대 분야의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경남도 내 최초로 '사회적경제활성화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오는 4월
‘인제꿈길 여행’ 등 좋은 평가 경남도 내 중학생 4600여 명 참여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가 '2017년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는다.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발굴과 공유를 위해 개최된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은 '나를 공부하자, 자유학기제',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 등 2개의 주제와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자유학기제 수기', '자유학기제 UCC’
율하중학교(교장 양희숙)는 지난달 28일 율하중 2층 스마트실에서 '가족 낭독 발표회'를 열었다. 율하중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다독다독 율하인'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 독서 참가자들은 매월 가족독서노트를 작성했다. 발표회에서는 참가자들이 가족독서노트를 발표했다.
진영도서관(관장 이명자)은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신나는 과학실험 △교과서 속 책 놀이 △코딩 개념 길라잡이 등으로 구성됐다. 진영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진)은 지난 2일 2018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은 김해교육지원청 직원 125명이 현충탑을 참배한 뒤 시작했다. 신 교육장은 "지난해는 행복교육지구, 마을중심학교 운영 등 성과를 냈다. 올해는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김해 교육을 완성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3일 도교육청 공감홀에서 '2018 업무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경남도교육청 전 직원이 참여해 2018 경남교육 실현 방안을 찾고, 협력하는 업무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박 교육감은 "올해는 아이들 교육에 중심을 두는 책임행정 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내 변호사 9명 위촉매월 첫째·셋째 화요일 상담"어려운 법률문제 김해시 법률상담관에게 물어보세요."김해시는 오는 16일부터 매월 첫째·셋째 화요일 시청 민원청사 2층에서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시 법무담당관 관계자는 "현재 경남도청은 동부권 도민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넷째 화요일 시청 민원청사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일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를 상담하는 '무료법률상담실' 추가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김해시 정책 이렇게 바뀝니다 새해 김해에는 일자리, 교통, 보건,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여러 가지 제도가 달라진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이 지원되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행복택시가 운영된다. 결혼이주여성 기술, 자격증 취득비가 지원이 생겨났다. 새해에 바뀌는 김해시의 정책을 하나하나 살펴본다.고용주 부담 더는 '일자리 안정자금'글로벌 인재양성 해외인턴사업 운영모바일 기반 김해사랑 전자상품권재산세 분납기한 연납 기준세액 변경지역아동센터 취득세, 재산세 감면벤처 중소기업 등록면허세 등 세제 혜택
내동초, 별바라기 교육과정 운영한얼중, 학생 주도적 수업 진행 김해내동초등학교(교장 박희문), 한얼중학교(교장 박종대)가 지난달 교육부가 주관한 '2017년 제15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매년 국가 교육과정 실천력 강화, 공교육 신뢰 향상,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교육 내실화를 위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를 선정한다. 교육부는 '배움을 즐기고, 역량을 키우는 학교 교육과정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주제로 우수학교를 심사했다. 전국 초·중·고
진영 지역 초등학교 5곳 참여‘놀이마당’ 등 다양한 체험 행사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진)과 김해학부모네트워크 진영초등모임(대표 한미숙)은 지난달 29일 진영한빛도서관에서 '김해학부모네트워크 진영지역 BOOK(북)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금산초등학교, 진영금병초등학교, 진영대창초등학교, 진영대흥초등학교, 진영중앙초등학교 등 진영지역 초등학교 5곳의 학부모 80여 명이 지난 10월부터 준비했다. 행사는 '신나놀GO(고)! 놀이마당', 극단 직장동료 '학교폭력예방 인형극 도깨비의 친구찾기
경운초등학교(교장 박형자) 경운윈드오케스트라(지도교사 김희정)는 지난달 22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이날 연주회에는 시민, 학부모, 교사 등 1천 여 명이 참석했다. 연주회에서는 지난해 '제42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초등부 금상 수상곡인 '초승달의 춤', 클라리넷 협연, 트럼펫 협연 등이 연주됐다. 타악기 앙상블,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연주됐다.
대청중학교(교장 하영익)는 지난달 28일 '선비 인성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선비 인성체험은 지혜 공부, 실시 실습 등 3시간동안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퇴계 선생의 가르침, 선비의 지혜, 인사 예절 등을 배웠다. 하 교장은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배례법을 정확하게 배웠다. 학생들의 선조의 옛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정중학교(교장 박낙곤)는 지난달 28일 '느티나무제 열린마당'에서 얻은 수익금을 활천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느티나무제 열린마당은 지난달 22일 삼정중에서 열린 축제다. 학생들은 학급별로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판매하고, 다트 게임 등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70여 만원을 활천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활천동에 거주하는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주니어 학문사(대표 김창환)는 지난달 28일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진)에 전자영어도서 50세트를 기증했다. 김 대표는 "도서들이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훌륭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는 도서 기증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신 교육장은 "이번 기증으로 김해지역 학생들이 쉽게 영어를 접할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