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더큰병원(병원장 이동환)은 지난 9일 병원 7층 세미나실에서 (사)대한미용사회 김해시지부(지부장 김미숙)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는 김해 더큰병원 이동환 병원장, 문정은 간호부장, 최효종 원무팀장과 대한미용사회 김해시지부의 김미숙 지부장, 반미숙 부지부장, 조순해 상무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김해 더큰병원은 (사)대한미용사회 김해시지부 소속 회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 협력해 동반 성장하는 관계로 발전할 것을 약속했다.더큰병원 이동환 병원장은 "김해지역 미용인들을 대표하는 대한미용
와이즈유(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김수연 부총장이 지난 15일 열린 2021년 대학혁신포럼의 ‘교육과정 혁신’ 세션 좌장으로 참여했다.이번 포럼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의회가 주관한다. 포럼 주제는 ‘2021년 대학혁신, 오늘과 미래를 말하다’다.포럼에는 131개 자율개선대학과 12개 역량강화대학 등 총 143개 대학이 참여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주제발표와 세션 A, B, C가 차례로 열렸다.이 가운데 ‘교육과정 혁신’을 주제로 열린 세션 A에는 김 부총장을 좌장으로, 대학교육현장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활용교육에 대한 학부모 공감대 형성경상남도교육청은 미래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2020년 우리 아이를 위한 미래교육 학부모 공감콘서트'를 열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날 콘서트는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지원플랫폼인 '아이톡톡'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콘서트에는 초등 학부모 500여 명이 참여했다.행사 1부에서는 부산교육대학교 이동환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미래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학교육의 방향'에 대한 강연과 박종훈 교육감의 아이톡톡 을 소개하는 강연이 진
환자편리 고려 비수술치료 인기허리 환자 80% 수술 안해도 돼 신경주사치료·성형술 등 대표적의사 임상경험·숙련도 등이 중요김해 사는 김 모(54) 씨는 최근 아침에 일어난 후 화장실 변기 뚜껑을 열다 허리가 삐끗했다. 순간 서 있는 것은 고사하고 걷는 것조차 힘들었다. 허리가 욱신거렸다.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간신히 병원을 찾아 사진을 찍어본 결과 허리뼈 4번과 5번 사이 디스크가 튀어나와 있었다.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였다. 허리디스크는 허리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노화로 탄력을 잃거나, 충격으로 터지거나 찢어져 속의 내용
퇴행성 외 나쁜자세 기인 환자 증가참지 말고 치료 받으면 대부분 개선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으로 예방을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컴퓨터로 일하는 직장인 김 모(42) 씨. 김 씨는 일이 넘칠 땐 주말에도 집 근처 카페에서 밀린 작업을 한다. 그러다보면 목이 뻐근할 때가 많다. 마사지를 받고, 찜질을 해도 통증은 쉽게 가시지 않는다. 무거운 마음으로 병원을 찾은 김 씨는 '목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해 the큰병원 이동환 원장은 "현대인들의 생활습관 다변화로 디스크 질환이 더 이상 중장년층에 국한된 퇴행성 질환이 아니
Q. 『사례 1』 : 제가 상가건물을 2년으로 임차하는 계약서를 쓰고 12년 동안 상가를 계속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임대인과 새로운 임대차계약서를 쓰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임대인은 저에게 갱신거절이나 임대조건변경의 통지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던 중 임대인이 저를 상대로 건물인도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 경우 제가 건물인도소송 이후에도 위 상가임대차가 1년 묵시적 갱신되었다고 주장하면 그 주장이 인정될 수 있나요.A. 『사례 1』에 대한 답변사례 1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10조 4항의 1년 묵시적 갱신과 관련된 사례
Q. 지인이 자신이 남편의 대리인이라 칭하면서 저로부터 1억 원을 빌리면서 지인 남편 소유 토지에 대하여 제 이름으로 채권최고액 7000만 원의 2순위, 3순위 근저당권을 설정해주었습니다. 알고 보니 지인이 남편 몰래 돈을 빌리고 저한테 위 근저당권을 설정해준 것이었습니다. 위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 지인의 남편은 저와 위 차용금 1억 원 변제 대신 남편 소유의 아파트와 위 토지의 소유권을 이전하고 그 차액은 사후정산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와 지인의 남편이 사후정산과정에서 이견이 있어 위 합의가 결렬되었습니다. 이후 지인의
Q. 회사 소유의 아파트를 임차하여 아파트에 입주하고 전입신고도 하고 확정일자도 받아두었습니다. 그 이후 임대인인 회사가 위 아파트에 근저당권설정등기를 하여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임대인인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임차인인 제가 임대인으로부터 위 아파트를 매수하여 제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습니다. 이 경우 저는 주택소유권을 취득했으니 대항력 있는 임차권은 소멸되는 것인가요. 만일 제가 위 아파트를 경매를 낙찰을 받은 경우에는 어떤가요.A. 원칙적으로 주택 임차인이 그 주택의 주인이 되면 대항력이 있는 임차권도 『민법 제191조
Q. 제가 재개발구역 내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분양신청을 하지 않고 현금청산자라서 재개발조합에서 청산금 협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조합이 건물인도소송을 제기하여 소장을 받았습니다. 청산금협의도 되지 않고 정당한 보상금을 지급받지도 못한 상황에서 저는 조합에게 건물을 인도해주어야 하나요. [본 사례는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2009. 5. 27. 법률 제9729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이 적용됨을 전제로 함]A. 위 상담사례는 재개발구역에 적용되는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적용되었던 대법원 판례사례의 사실관
Q. 다가구주택의 임차인입니다. 주택의 일부 공유지분 3분의 1에 대하여 경매가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금융기관이 1순위 근저당권자로 설정되어 있고 그 이후 제가 건물 임차를 하였습니다. 주택 일부 공유지분이 제3자에게 낙찰되는 경우 저는 그 낙찰인에게 대항할 수 있나요. 저는 무조건 그 낙찰인에게 건물을 인도하여야 하나요. A. 우선 다가구주택의 경우 경매가 진행되면 최선순위 근저당권 이후의 임차권은 대항력을 상실하기 때문에 상담자의 경우 1순위 근저당권자인 금융기관의 근저당권설정 등기 이후 임차한 자로서 경락인에게 기존의 임대차
Q. 저[C]는 A가 B에게 판 땅을 다시 매수하였습니다. 그런데 A가 소유권등기를 B에게 넘기지 않아서 저도 B로부터 소유권등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① 이 경우 제가 A가 위 땅을 다른 곳에 등기 넘기는 것을 막기 위하여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을 할 수 있나요. 이 경우 가처분의 효력은 어떤 것인가요. ② 만약 그 처분금지가처분이 가능하다면 가처분등기가 된 상황에서 A가 B에게 소유권등기를 넘기면 그 등기는 유효한가요.A. 이 상담사례는 부동산이 A에서 B로 1번 매매, B에서 C로 2번 매매가 이루어진 경우인데 최초 매
Q. 제가 땅을 하나 매수하는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땅의 주인은 매도인 A의 돌아가신 아버지 명의로 돼 있었습니다. A 아버지의 유족들에게는 배우자와 아들 3형제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 땅을 살 때에는 A와 단독으로만[다른 공동상속인들의 동의 없이] 매매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잔금을 지급하고 등기를 이전하기 전에 그 땅이 A의 다른 형제인 B의 단독소유로 상속재산분할협의가 되어 B 단독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우 매수인인 저는 매수한 땅의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나요. 그리고 상속재산인 부동산을 매수할
Q. 제가 건물 하나를 매도하였습니다. 제가 위 건물을 담보로 은행대출을 받았었는데 매수인이 위 대출금을 인수하기로 하였고 매매대금에서 그 대출금은 빼기로 하였습니다. ① 그런데 매도인인 제가 위 대출금 중 일부인 3,000만원을 갚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매도인인 저는 얼마를 받을 때까지 소유권이전등기를 안해줘도 되나요. ② 만일 매수인이 위와 같이 인수하기로 한 대출금을 갚지 않아 제가 대신 갚은 경우 매매계약을 없었던 상태로 되돌릴 수도 있나요.A.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① 사례의 경우 매도인인 상담자는 매매대금에서 승계하기로
Q. 저는 A로부터 건물을 매수하여 소유권이전등기까지 받았습니다. A는 위 건물을 임의경매로 낙찰받은 자 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위 임의경매의 근거가 된 근저당권설정등기가 원래 건물[부부가 1/2씩 공유]의 공유자인 아내가 남편이 교도소 수감 중인 동안 등기필요서류들을 위조하여 이루어졌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제가 매수한 부동산의 원래 1/2 공유지분권자였던 위 남편이 교도소 출소 후 문서위조 및 동행사죄로 형사고소를 하고 저에게는 1/2분 지분만큼 소유권이전등기를 말소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건물
Q. 제[A] 토지를 매매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계약금은 계약 당일 매매대금의 10%를 지급하기로 하고 중도금 없이 잔금은 계약일로부터 3개월 후에 매매대금의 90%를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계약서에는 「당사자 일방이 이행에 착수할 때까지 계약금을 교부한 자는 이를 포기하고 수령자는 그 배액을 상환하여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는 특약사항이 들어 있습니다.계약금 지급 이후에 매수인 B는 잔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B 소유의 다른 부동산을 매매하였고 매도인인 저[A]는 매매대상 토지의 잘못 처리된 토지대장 기재를 시정하고 위 토지
Q. A 회사가 공장을 소유하면서 인근 토지에 대해 1995년 경부터 통행로를 개설하고 사용하다가 상담자인 저에게 위 공장 및 공장부지를 매도하였습니다. 저는 위 공장을 매수한 이후에도 위 통행로를 현재까지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 통행로가 설치된 토지의 소유자가 2013년경 변경되었습니다. 이 경우 제가 통행로의 소유자를 상대로 통행권에 대한 법적 권리 주장을 할 수 있나요. 만일 법적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면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A. 필자가 부동산상담을 하면서 자주 접하는 질문 중 하나가 『"진입로"와 "통
Q. 제가 갑으로부터 2000만 원을 빌리면서 이를 1987. 6. 30.까지 갚기로 했습니다. 저는 갑에게 위 2000만 원을 담보하기 위하여 제 명의의 부동산 A에 담보가등기를 설정해주었습니다.그 담보가등기를 하기 위해 작성된 매매예약서에는 "A 부동산을 2000만 원에 매수하기로 하며 1987. 6. 30. 이 경과하면 그 다음날 매매예약이 완결된다"라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이후 갑은 제가 위 2000만 원을 변제하지 않자 1997. 7. 25. 위 가등기에 기하여 소유권이전등기청구소송을 하여 승소하고 소유권이전등기
Q. 사례 1 : 제가 토지를 매수했는데 사고 보니 실제 시세보다 높게 산 것 같고 실제 측량한 면적이 매매계약한 토지의 면적보다 작습니다. 이럴 경우 매수인의 입장에서 매도인을 상대로 법적 구제를 받을 방법이 있나요.Q. 사례 2 : 제 소유의 토지와 바로 옆 토지 사이의 경계가 지적도와 다를 경우 이 경계를 바로 잡을 방법이 있나요.A. 우선 사례 1은 부동산매매계약과 관련해 분쟁이 많고 법류상담도 많이 하는 경우입니다. 토지의 시가를 착오한 경우에는 매도인이나 중개인이 적극적인 거짓말로 매수인을 속여 사기죄 등이 성립하지 않는
Q. 질문 1: 제 아버지가 사망하셨는데 그 이후 아버지 명의의 땅에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등기가 이루어졌습니다. 저와 형제들이 위 땅을 상속하였는데 위 처분금지가처분을 없애는 방법은 없나요.Q. 질문 2: 골목길 부지의 소유자가 그 부지를 통로로 사용하는 저를 포함한 인근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통행금지가처분을 신청하여 가처분결정이 있었습니다. 이 경우 가처분결정문을 받은 주민들은 어떤 방법으로 위 가처분을 다툴 수 있나요.A. 질문 1에 대한 답변으로, 상담자는 위 땅의 상속인으로서 "위 가처분이 사망한 자에 대한 것으로서 당연무효
Q. 남편 명의로 된 부동산이 있었는데 남편이 사망하면서 그 부동산이 가족관계등록부 상의 공동상속인들에게 상속등기되었습니다. 그런데 위 가족관계등록부에는 저[배우자], 친생자인 아들 A, 남편의 아들로 기재된 '의문의 제3자 B'가 있어 상속등기 과정에서 위 부동산은 제가 3/7 공유지분, A, B가 각 2/7 공유지분으로 소유권이전등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위 '의문의 제3자 B'는 저와 남편과 관련 없는 자로서 가족관계등록부에 잘못 등재된 자인데 이럴 경우 제가 위 제3자를 상대로 그가 상속한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