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 제6기 독자위원회 세 번째 좌담회가 지난 10월 31일 김해뉴스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좌담회에는 김해문화원 이재돈 향토사연구위원·사진작가와 인제대학교 법학과 강재규 교수, 시민단체 ㈔우리동네사람들 강미경 간사, 이두희공인중개사사무소 이두희 소장, 덕정초등학교 강성련 교사, 사회적협동조합 김해문화네트워크 장원재 이사장이 참석했다. 진행은 천영철 편집국장이 맡았다. △ 천영철 편집국장 = 6월 간담회 이후 신문이 16회 발행됐다. 7~10월 김해지역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다. 신공항 문제, 장유 소각장 증설, 서상동 원
오철한(경북대 명예교수 향년 82세) 씨 21일 오전 3시 7분 별세. 신정(서울탑치과 교정원장)·소영·창주 씨 부친, 박진우(경북대 치과대학 교수)·천영철(부산일보 차장·김해뉴스 편집국장) 씨 장인. 빈소 대구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 205호, 발인 23일 오전 9시. 장지 경남 합천군 적중면 누하리 선영. 010-3843-7559, 053-200-6145.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김해뉴스 제6기 독자위원회 두 번째 좌담회가 지난달 27일 김해뉴스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좌담회에는 김해문화원 이재돈 향토사연구위원·사진작가와 인제대학교 법학과 강재규 교수, 시민단체 ㈔우리동네사람들 강미경 간사, 이두희공인중개사사무소 이두희 소장, 덕정초등학교 강성련 교사, 사회적협동조합 김해문화네트워크 장원재 이사장이 참석했다. 좌담회 진행은 천영철 편집국장이 맡았다. △ 천영철 편집국장 = 지난 5월 첫 번째 좌담회를 가진 이후 지방선거를 포함해 제법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 동안 신문을 9회 발행했다. 두 달 동안 게재된
△김영자 씨 17일 오전 별세. 천영철(부산일보 차장·김해뉴스 편집제작국장 파견)·영경·영락(울산여객 사원) 씨 모친, 차동일(차동일한의원장) 씨 장모. 빈소 울산 남구 문수로 480번길 10(신정동) 중앙병원 장례식장 특1호 로얄실. 장지 울산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 1533 울산하늘공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10-3843-7559, 052-260-1006.
김해시 ‘독서문화 집담회’김해 독서문화 발전 방향 모색오는 8월 31일 김해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독서문화행사인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앞두고 지역 독서문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해시는 지난달 30일 삼계동 화정글샘도서관에서 '김해시 도서관·독서문화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의 주제는 '김해시 도서관, 독서문화 발전 방향과 지역 시민사회의 역할'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독서진흥 행정 담당자와 지역 도서관, 김해뉴스, 문화단체 관계자 등
김해뉴스가 지난달 25일 제6기 독자위원회를 새로 출범시켰다. 위원은 시민단체 (사)우리동네사람들 강미경(52) 간사와 덕정초등학교 강성련(47) 교사, 인제대학교 법학과 강재규(56) 교수, 이두희공인중개사사무소 이두희(51) 소장, 김해문화원 이재돈(63) 향토사연구위원·사진작가, 사회적협동조합 김해문화네트워크 장원재(40) 이사장으로 구성됐다. 지난 달 25일 김해뉴스 회의실에서 첫 좌담회를 개최했다. 진행은 김해뉴스 천영철 편집국장이 맡았다. △ 천영철 편집국장 = 김해뉴스가 김해지역에 한층 더 헌신하겠다는 의미로 인력을 대
품격 있는 ‘휴먼시티 김해’ 건설재선거 당선 뒤 다양한 정책 추진“4차산업 선도 도시 만들 것”“미래형 산업 육성, 일자리 확대”2030 주축 ‘청년도시’ 구상“지방분권 김해 미래 바꾼다” 허성곤(62) 김해시장이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시정 정책은 무엇일까? 김해시정에 관심을 가진 시민이나 김해시청 공무원 등은 '휴먼시티'라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면 '휴먼시티'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통상적으로 휴먼시티는 인간을 뜻하는 휴먼(human)과 도시를 뜻하는 시티(city)의 합성어로 알려져 있다
학부생 토론식 수업 대폭 늘려 교육계·타 대학 등 비상한 관심“문·이과 융합 양손잡이 인재 배출” 기초의학자서 교육CEO 변신 새벽 기상 국내·외 정보 분석“세상 변화 예측해 발빠른 대응” "인제대가 진화하고 있다." 최근 만난 각계의 교육 전문가 또는 여러 대학 종사자들의 한결 같은 평가다. 특히 이들은 인제대가 지난해 2학기에 573개 강의를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한 것을 눈여겨보고 있다.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주로 도입되던 토론식 수업을 학부 과정에 대거 적용한 것은 국내에서도 사례를 찾기 어려운 파격적인 변신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 김해뉴스 편장국장 직책을 맡은 직후부터 끊임없이 생각했다. 생각은 이어졌고, 벌써 20여 일이 흘렀다. 물론 신문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는 고민도 있었지만 생각의 주된 흐름은 김해뉴스의 과거, 현재, 미래 정체성에 관한 것이었다. 결론적으로 시민들에게 비춰진 김해뉴스의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 어떤 언론이 되어야 할까라는 생각이었던 셈이다. 우선 김해뉴스의 출생신고서상 정체성을 짚어보자. 김해뉴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언론 전통을 지닌 부산일보가 2010년 12월 김해에 설립한 주간 신문사. 최근 창간 7돌을 넘겼다. 이 대목
외동 신사옥서 새출발 다짐“시민 사랑받도록 최선 다해”부산일보 자회사인 김해뉴스의 창간 7주년 및 사무실 이전 기념식이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 김해시 외동 나비프라자 7층 김해뉴스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과 김진수 부산일보 상무, 류순식 김해뉴스 사장, 천영철 김해뉴스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안 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김해뉴스가 2010년 창간한 뒤 김해지역의 대표적인 정론지이자 주간 신문사로 성장했다. 이는 김해뉴스를 지난 7년 간 사랑해주신 독자 덕분이다"며 "김해뉴스의 새로운 도약
김해뉴스 제5기 독자위원회 마지막 좌담회가 지난 22일 김해뉴스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좌담회에는 수남중 정보암 교감, 율하초 운영위원회 안기학 위원장, 김해활천초 하호용 교사가 참여했다. 좌담회 진행은 김해뉴스 천영철 편집국장이 맡았다. △천영철 편집국장=지난 3개월 간 발행한 신문에 대해서 여러 의견을 들으려고 한다. 독자위원 좌담회는 옴부즈맨 제도이기 때문에 신문에 대해 야단칠수록 김해뉴스를 도와주는 것이다. △정보암 교감=그동안 김해뉴스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부산일보 제공 서평 기사에 기명 달아 신뢰성 확보해야" △
이평균 씨 김해뉴스 현판 기증느티나무 목재에 제조 직접 새겨"7주년을 맞은 김해뉴스가 지역 정론지로 거듭나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김해뉴스 독자 이평균(57) 씨는 지난 23일 김해뉴스 사무실을 방문해 김해뉴스 제호를 손수 새긴 서각 현판을 전달했다.이 씨가 현판을 선물하게된 계기는 지난 5~11월 김해뉴스에서 진행된 사진예술아카데미 강의에 참가하면서부터다. 강의에는 이 씨 등 독자 여러 명이 참가했다. 강의 및 현장 출사 지도는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회원이며 어방초등학교 교장을 지냈던 이재돈 사진작가가 담당했다.이 씨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