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장 이끌 산단 없나 김해에는 10개가 넘는 산업단지가 생겼거나 생길 예정이다.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하지만 김해의 성장을 이끌어갈 만한 산업단지는 별로 없다는 지적이 많다. 김해의 경우 민간 사업자가 공장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사례가 대다수다. 그런데 평탄한 땅은 비싸고 구하기도 어렵다 보니 점점 더 보전
(2)다른 지역 사례김해에는 총 19곳의 산업단지가 있다. 함안군(20곳)에 이어 경남에서 두 번째로 많다. 하지만 산업단지의 질적 측면은 그리 좋지 못하다. 19개의 산업단지 중에 일반산업단지가 11개며, 나머지는 모두 농공단지다. 국가산업단지나 특화산업단지는 전무하다. 창원시와 거제시는 국가산단을 3곳이나 가지고 있고, 부산은 특화산단을 개발하기 위해
김해산업단지 진단 - (1)문제점산업단지는 국가 및 지역경제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다. 김해에서도 다양한 산단이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이다. 하지만 김해의 경우, 김맹곤 김해시장이 최근 승인한 산단들 중 상당수가 특혜 의혹에 휘말리거나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논란을 빚고 있다. 김해시의 산단 관련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책, 다른 시·도에서 배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