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례 1』 : 제가 상가건물을 2년으로 임차하는 계약서를 쓰고 12년 동안 상가를 계속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임대인과 새로운 임대차계약서를 쓰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임대인은 저에게 갱신거절이나 임대조건변경의 통지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던 중 임대인이 저를 상대로 건물인도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 경우 제가 건물인도소송 이후에도 위 상가임대차가 1년 묵시적 갱신되었다고 주장하면 그 주장이 인정될 수 있나요.A. 『사례 1』에 대한 답변사례 1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10조 4항의 1년 묵시적 갱신과 관련된 사례
Q. 지인이 자신이 남편의 대리인이라 칭하면서 저로부터 1억 원을 빌리면서 지인 남편 소유 토지에 대하여 제 이름으로 채권최고액 7000만 원의 2순위, 3순위 근저당권을 설정해주었습니다. 알고 보니 지인이 남편 몰래 돈을 빌리고 저한테 위 근저당권을 설정해준 것이었습니다. 위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 지인의 남편은 저와 위 차용금 1억 원 변제 대신 남편 소유의 아파트와 위 토지의 소유권을 이전하고 그 차액은 사후정산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와 지인의 남편이 사후정산과정에서 이견이 있어 위 합의가 결렬되었습니다. 이후 지인의
Q. 회사 소유의 아파트를 임차하여 아파트에 입주하고 전입신고도 하고 확정일자도 받아두었습니다. 그 이후 임대인인 회사가 위 아파트에 근저당권설정등기를 하여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임대인인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임차인인 제가 임대인으로부터 위 아파트를 매수하여 제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습니다. 이 경우 저는 주택소유권을 취득했으니 대항력 있는 임차권은 소멸되는 것인가요. 만일 제가 위 아파트를 경매를 낙찰을 받은 경우에는 어떤가요.A. 원칙적으로 주택 임차인이 그 주택의 주인이 되면 대항력이 있는 임차권도 『민법 제191조
Q. 제가 재개발구역 내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분양신청을 하지 않고 현금청산자라서 재개발조합에서 청산금 협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조합이 건물인도소송을 제기하여 소장을 받았습니다. 청산금협의도 되지 않고 정당한 보상금을 지급받지도 못한 상황에서 저는 조합에게 건물을 인도해주어야 하나요. [본 사례는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2009. 5. 27. 법률 제9729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이 적용됨을 전제로 함]A. 위 상담사례는 재개발구역에 적용되는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적용되었던 대법원 판례사례의 사실관
Q. 다가구주택의 임차인입니다. 주택의 일부 공유지분 3분의 1에 대하여 경매가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금융기관이 1순위 근저당권자로 설정되어 있고 그 이후 제가 건물 임차를 하였습니다. 주택 일부 공유지분이 제3자에게 낙찰되는 경우 저는 그 낙찰인에게 대항할 수 있나요. 저는 무조건 그 낙찰인에게 건물을 인도하여야 하나요. A. 우선 다가구주택의 경우 경매가 진행되면 최선순위 근저당권 이후의 임차권은 대항력을 상실하기 때문에 상담자의 경우 1순위 근저당권자인 금융기관의 근저당권설정 등기 이후 임차한 자로서 경락인에게 기존의 임대차
Q. 저[C]는 A가 B에게 판 땅을 다시 매수하였습니다. 그런데 A가 소유권등기를 B에게 넘기지 않아서 저도 B로부터 소유권등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① 이 경우 제가 A가 위 땅을 다른 곳에 등기 넘기는 것을 막기 위하여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을 할 수 있나요. 이 경우 가처분의 효력은 어떤 것인가요. ② 만약 그 처분금지가처분이 가능하다면 가처분등기가 된 상황에서 A가 B에게 소유권등기를 넘기면 그 등기는 유효한가요.A. 이 상담사례는 부동산이 A에서 B로 1번 매매, B에서 C로 2번 매매가 이루어진 경우인데 최초 매
Q. 제가 땅을 하나 매수하는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땅의 주인은 매도인 A의 돌아가신 아버지 명의로 돼 있었습니다. A 아버지의 유족들에게는 배우자와 아들 3형제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 땅을 살 때에는 A와 단독으로만[다른 공동상속인들의 동의 없이] 매매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잔금을 지급하고 등기를 이전하기 전에 그 땅이 A의 다른 형제인 B의 단독소유로 상속재산분할협의가 되어 B 단독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우 매수인인 저는 매수한 땅의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나요. 그리고 상속재산인 부동산을 매수할
Q. 제가 건물 하나를 매도하였습니다. 제가 위 건물을 담보로 은행대출을 받았었는데 매수인이 위 대출금을 인수하기로 하였고 매매대금에서 그 대출금은 빼기로 하였습니다. ① 그런데 매도인인 제가 위 대출금 중 일부인 3,000만원을 갚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매도인인 저는 얼마를 받을 때까지 소유권이전등기를 안해줘도 되나요. ② 만일 매수인이 위와 같이 인수하기로 한 대출금을 갚지 않아 제가 대신 갚은 경우 매매계약을 없었던 상태로 되돌릴 수도 있나요.A.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① 사례의 경우 매도인인 상담자는 매매대금에서 승계하기로
Q. 저는 A로부터 건물을 매수하여 소유권이전등기까지 받았습니다. A는 위 건물을 임의경매로 낙찰받은 자 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위 임의경매의 근거가 된 근저당권설정등기가 원래 건물[부부가 1/2씩 공유]의 공유자인 아내가 남편이 교도소 수감 중인 동안 등기필요서류들을 위조하여 이루어졌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제가 매수한 부동산의 원래 1/2 공유지분권자였던 위 남편이 교도소 출소 후 문서위조 및 동행사죄로 형사고소를 하고 저에게는 1/2분 지분만큼 소유권이전등기를 말소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건물
Q. 제[A] 토지를 매매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계약금은 계약 당일 매매대금의 10%를 지급하기로 하고 중도금 없이 잔금은 계약일로부터 3개월 후에 매매대금의 90%를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계약서에는 「당사자 일방이 이행에 착수할 때까지 계약금을 교부한 자는 이를 포기하고 수령자는 그 배액을 상환하여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는 특약사항이 들어 있습니다.계약금 지급 이후에 매수인 B는 잔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B 소유의 다른 부동산을 매매하였고 매도인인 저[A]는 매매대상 토지의 잘못 처리된 토지대장 기재를 시정하고 위 토지
Q. A 회사가 공장을 소유하면서 인근 토지에 대해 1995년 경부터 통행로를 개설하고 사용하다가 상담자인 저에게 위 공장 및 공장부지를 매도하였습니다. 저는 위 공장을 매수한 이후에도 위 통행로를 현재까지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 통행로가 설치된 토지의 소유자가 2013년경 변경되었습니다. 이 경우 제가 통행로의 소유자를 상대로 통행권에 대한 법적 권리 주장을 할 수 있나요. 만일 법적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면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A. 필자가 부동산상담을 하면서 자주 접하는 질문 중 하나가 『"진입로"와 "통
Q. 제가 갑으로부터 2000만 원을 빌리면서 이를 1987. 6. 30.까지 갚기로 했습니다. 저는 갑에게 위 2000만 원을 담보하기 위하여 제 명의의 부동산 A에 담보가등기를 설정해주었습니다.그 담보가등기를 하기 위해 작성된 매매예약서에는 "A 부동산을 2000만 원에 매수하기로 하며 1987. 6. 30. 이 경과하면 그 다음날 매매예약이 완결된다"라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이후 갑은 제가 위 2000만 원을 변제하지 않자 1997. 7. 25. 위 가등기에 기하여 소유권이전등기청구소송을 하여 승소하고 소유권이전등기
Q. 사례 1 : 제가 토지를 매수했는데 사고 보니 실제 시세보다 높게 산 것 같고 실제 측량한 면적이 매매계약한 토지의 면적보다 작습니다. 이럴 경우 매수인의 입장에서 매도인을 상대로 법적 구제를 받을 방법이 있나요.Q. 사례 2 : 제 소유의 토지와 바로 옆 토지 사이의 경계가 지적도와 다를 경우 이 경계를 바로 잡을 방법이 있나요.A. 우선 사례 1은 부동산매매계약과 관련해 분쟁이 많고 법류상담도 많이 하는 경우입니다. 토지의 시가를 착오한 경우에는 매도인이나 중개인이 적극적인 거짓말로 매수인을 속여 사기죄 등이 성립하지 않는
Q. 질문 1: 제 아버지가 사망하셨는데 그 이후 아버지 명의의 땅에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등기가 이루어졌습니다. 저와 형제들이 위 땅을 상속하였는데 위 처분금지가처분을 없애는 방법은 없나요.Q. 질문 2: 골목길 부지의 소유자가 그 부지를 통로로 사용하는 저를 포함한 인근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통행금지가처분을 신청하여 가처분결정이 있었습니다. 이 경우 가처분결정문을 받은 주민들은 어떤 방법으로 위 가처분을 다툴 수 있나요.A. 질문 1에 대한 답변으로, 상담자는 위 땅의 상속인으로서 "위 가처분이 사망한 자에 대한 것으로서 당연무효
Q. 남편 명의로 된 부동산이 있었는데 남편이 사망하면서 그 부동산이 가족관계등록부 상의 공동상속인들에게 상속등기되었습니다. 그런데 위 가족관계등록부에는 저[배우자], 친생자인 아들 A, 남편의 아들로 기재된 '의문의 제3자 B'가 있어 상속등기 과정에서 위 부동산은 제가 3/7 공유지분, A, B가 각 2/7 공유지분으로 소유권이전등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위 '의문의 제3자 B'는 저와 남편과 관련 없는 자로서 가족관계등록부에 잘못 등재된 자인데 이럴 경우 제가 위 제3자를 상대로 그가 상속한 2/7
Q. 사례 1 : 토지가 미등기 상태이고 토지대장등본의 최초 소유자도 공란인데 다만 토지대장상 소유권이전등기를 받은 자는 제 이름으로 기재돼 있습니다.사례 2 : 토지가 미등기 상태이고 토지대장상의 소유자 명의가 000이라고만 등재돼 있는데 국가가 저희 형제들의 부친인 000과 위 소유자가 동일인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저희 형제들의 소유를 다투고 있습니다.위 두 사례들과 같은 경우 토지가 상담자(또는 사례 2의 경우 ○○○의 상속인들)의 소유임을 확인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이 있나요.A.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 사례 모두 대한민국을
Q. 제 소유인 건물 A(시가 2억원, 금융기관 명의의 근저당권 채권최고액 1억원 설정돼 있음)와 상대방 소유인 건물 B(시가 1억원)를 서로 맞바꾸는 교환계약을 하였습니다. 제 소유인 건물 A가 건물 B보다 1억원이 더 비싸서 상대방이 건물 A에 설정된 제 명의의 근저당권 상 대출채무 1억원을 인수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런데 약속한 기일이 지나도 상대방이 위 대출채무 이자도 갚지 않고 원금도 갚지 않아 제가 어쩔 수 없이 위 대출원리금을 모두 상환해야 했습니다. 이 경우 제가 위 교환계약을 계속 유지한다면 상대방에게 어떤 법적
Q=주택을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최초 임대차계약서에 임대차 기간 2년이라고 작성한 후 임대인과 따로 새로운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쌍방 이의 없이 위 임대차기간 2년이 지나고 3년째 주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임대인이 건물을 팔 계획이라고 하면서 건물인도청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럴 경우 제가 위 소송에서 어떤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있나요.A=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담자의 경우 주택임대차계약이 주택임대차보호법 제6조 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임대차계약이 최초 2년에서 다시 추가로 2년 동일한 조건으로 묵시적
Q=제 땅이 산업단지부지로 편입되어 보상을 한다고 하여 오랫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던 위 땅의 등기부등본을 떼어보니 몇 년 전에 특별조치법으로 그 땅 소유권이 제3자에게 이전된 사실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등기부에는 등기원인이 매매이고 특별조치법에 의해 소유권이 이전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이 땅의 소유권을 회복할 수 있는 법적 방법이 없을까요.A=상담자는 제3자를 상대로 특별조치법에 의해 제출된 보증서가 위조되거나 허위라는 사실에 대한 증거를 근거로 '소유권이전등기말소청구소송'을 하여 소유권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이 상담
Q=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제한기간을 넘겨 매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양도소득세 일부를 절세하고자 매매대금을 낮춘 다운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분양권 매도인이 명의변경을 임의적으로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매도인을 상대로 권리승계절차의 이행을 구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이 있나요. 이 경우 다운계약서를 쓴 것은 계약이 어떤 영향이 있나요. 만일 명의변경을 법적으로 청구할 수 있다면 낮춰 기입한 매매대금과 실제 매매대금 사이의 차액은 언제 지급돼야 하나요.아파트분양권 매매 당시 최초 매도자가 '분양권이 여러 사람을 거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