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갤러리서 이달 말까지 진행'선·각 연구회' 회원인 김진근, 김환경, 최수영 씨와 여진스님은 오는 31일까지 삼방동 영운마을에 있는 선 갤러리(관장 최홍주)에서 '4인의 동행전'을 연다. 이 전시회는 당초 지난해 12월 1~30일까지 열 계획이었으나 전시 기간을 한 달 연장했다. 선·각연구회는 정진호 회장 등 회원 31명이
▶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 '유스'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영화 '그레이트 뷰티'로 2014년 아카데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휩쓴 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 '유스'를 상영한다. 시시콜콜한 대화 속에서 삶의 진리를 찾는 재미가 쏠쏠하고, 영상미·음악이 빼어난 작품이다. △일시/2월 11~27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금요일
박 모(56·여) 씨는 김해 구산동 분성산 자락에 농막을 짓고 산다. 그는 최근 야외화장실 흙 계단을 고치려고 땅을 파다 땅 속에서 푸릇푸릇한 색의 병과 그릇 여러 점을 발견했다. '귀한 문화재일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한 그는 곧바로 집 근처에 있는 대성동고분박물관에 신고를 했다. 매장문화재보호법에 따르면 개인 등이 경작이나 공사를 하다 문화
현장의 언급 아유타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중부 국가 당시 김해 해상루트 교류 요충지인도 여러 문화 가야국 흡수 계기수로왕·허황옥 결합으로 이어져대한불교조계종 김해 여여정사는 지난 16일 가야대학교에서 '가야문화 원형의 탐색과 콘텐츠화'를 주제로 가야문화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정일 보조사상연구원 기획실장
도요창작, ‘방바닥 긁는 남자’단칸방 ‘누룽지 사내들’ 이야기정일근 시인 초청 책읽기 행사도생림면 도요마을 도요창작스튜디오에서 추운 겨울 날씨를 따끈하게 녹여 줄 수준 높은 연극과 시인 초청 행사가 열린다. 도요창작스튜디오는 오는 23·30일, 2월 6일 오후 4시 도요가족극장에서 연극 '방바닥 긁는
분청도자관 ‘도자기가 미치다’ 김해도예협회 회원들 작품 진열내달 15일까지 균일 5만원 판매김해도예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종류, 크기, 수준에 관계없이 균일가 5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 도예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김해도예협회(이사장 이한길·길천도예)는 다음달 14일까지 진례 김해분청도자관에서 '도예가가 미(美)치다' 특
경남미술학교, ‘그리고’ 전시회학부모 10명 작품 30점 선보여평소 자녀 교육에만 몰두하던 학부모들이 화가로 변신해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경남미술학교는 16~22일 장유문화센터 전시실에서 '그리고'라는 제목으로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그리고'는 '그림을 그린다'는 뜻과 '그리고, 못 다한 꿈을 이뤄 간다'라는 두 가지
지역특성화·토요문화학교 대상총사업비 20억 29일까지 신청경남도는 '2016년 문화예술 교육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경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 교육사업'과 '토요문화학교 교육사업'이다. 두사업 모두 공모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 교육에 역량을 가진 민간단체다.
▶진영도서관 '책 수북 데이'진영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책 수북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이날 도서를 10권, DVD를 2점까지 대출할 수 있다. △대상/진영도서관 대출회원 △해당자료실/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 △기간/1~12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심리학으로 풀어 보는 신화장유도서관은 최려원 최려원심리상담소
작년 8천만 원 올해는 지원 중단가야문화축제 부대 행사로 격하예총 “지역 예술 홀대 단적 사례”김해시가 지역 유일의 순수종합예술축제인 김해예술제에 지원하던 예산을 전액 삭감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12일 김해시와 김해예총(회장 장유수) 등에 따르면, 시는 매년 10월에 열리는 김해예술제의 올해 예산 지원액을 모두 없앴다.
오는 22일 마루홀서 신년음악회모스틀리 필하모닉 연주로 진행코미디언 김현숙 씨 출연 ‘눈길’김해문화의전당이 신년음악회를 연다. 오케스트라, 코미디언, 뮤지컬배우, 성악가 등이 고루 출연해 신나고 재미있는 음악을 들려 줄 예정이다. 김해문화의전당은 새해를 맞아 오는 22일 마루홀에서 신년음악회 '해피 뉴 이어, 뉴 스타트 GASC'를
‘생의한가운데’ 하상필교수 초청6일 강독회인문공간 '생의 한가운데'(대표 박태남)는 지난 6일 인제대학교 하상필 교수를 초청해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가 쓴 강독회를 열었다. '생의 한가운데'는 매월 '달달인문학행사'를 연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