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듣고 이해하는 특강김해시는 고등학생 겨울방학을 맞이해 부모님과 함께 듣고 이해하는 유명강사 초청특강을 마련했다. △일시/12월 16일 오후 1시~4시 △장소/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내용/노동시장의 변화에 따른 진로준비 및 전략,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해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상' △강사/이범 교육평론가, 고봉익 교육전문가 △접수/8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http://gimhae.tmdedu.com/)에서 온라인 접수 선착순 300명 △문의/02-595-5552. ▶2018 장애인 일자리사업
(합)세화산업사는 지난달 29일 김해시복지재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국내 최대 화장로 제작·시공 기업인 세화산업사는 2014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장유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이), 통장단협의회 등 4개 단체 회원 80여 명은 지난달 28일 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직접 담근 김치 1468㎏를 전달했다.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태현)는 지난 2일 가야대 대강당에서 50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학부모, 교사 들과 함께 '김해시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를 개최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마상천) 자원봉사자 6명은 지난 1일 '제6회 경상남도 사회복지 나눔대회'에서 경남 자원봉사자 중 가장 활동시간이 많은 100인에게 주어지는 '황금봉사상'을 수상했다.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달 29일 경남 소방행정 우수 시책 발표대회에서 '민원행정 효율성 증진을 위한 다윈(多-WIN) 민원서비스 운영' 시책을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
김해보훈요양원(원장 임석천)은 지난달 29일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 국가유공자 가정, 장애인 가정,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요양원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를 기탁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은 지난달 30일 11월에 생신을 맞은 어르신을 위해 경로생신잔치를 열었다. 구산어린이집 원아들은 이날 율동 공연을 선보였으며 한별라이온스클럽에서 양말을 선물했다.
지난달 29일 지식박람회 개최공연·캠페인 등 다양한 형식 발표'떠나요. 화포천~ 봉순이가 돌아오는 곳~♪' 지난달 29일 김해 봉명중학교 강당에는 가요 '제주도의 푸른 밤'을 개사한 '봉하마을'이라는 노래가 울려 퍼진다. 드럼, 전자기타 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고 반주에 맞춰 마이크를 든 학생이 '봉하의 황금들 그곳으로 같이 떠나요'라고 외친다. 봉명중학교 3학년 김해프로젝트 '봉하마을과 화포천에서 찾은 미래지속 가능한 삶'의 지식박람회 현장이다. 경남도교육청이 선
지난달 25일 모여락 개최청소년 동아리 15개 팀 참가"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어 기분이 좋아요!" 김해시는 지난달 25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제14회 청소년 동아리 축제 '모여락(樂)'을 개최했다. 매년 열리고 있는 모여락 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해청소년문화의집과 김해시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관했다. 올해 축제에는 청소년 동아리 15개 팀, 1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밴드 '비트', '클로이'
영운초등학교(교장 이헌동)는 지난달 24, 27일과 지난 1일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해양환경교육원 찾아가는 해양 환경 이동 교실 체험에 참여했다. 화물트럭을 개조한 이동 교실에서는 갯벌 생태계, 해양쓰레기, 수질오염, 기름오염방제 등 4가지 주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봉명초등학교(교장 박환식)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봉명도서관에서 '문화가 있는 도서관 운영과 함께 책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영화상영, 두 배로 대출, 연체자 해지, 큰 책과 원화전시, 책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떡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교장 김호영)는 지난 4일 뉴질랜드 기술교육대학 유니텍(UNITEC)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해건설공고는 앞으로 뉴질랜드 현지에서 기능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 교장은 "해외 취업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학생들이 해외취업, 외국 기술교육에 많이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진)은 지난 2일 우암초등학교 급식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산업 따끈한 요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학교조리봉사대와 김장김치 나눔 대상자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해 김치를 만들었다. 행사에서 만들어진 김치는 개별 포장해 교육복지사가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회사원 김영우(52) 씨는 최근 어깨를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 김 씨는 '오랫동안 컴퓨터 작업을 한 것이 원인이겠지'하고 통증을 참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어깨 통증은 더욱 심해져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였다. 병원을 방문했더니 의사는 '오십견'이라고 진단했다.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재활의학과 이남주 전문의의 도움을 얻어 오십견의 증상과 치료,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진료통계 50대 발병 가장 높아근육 인대 등 퇴행성 변화 원인매일 15분 스트레칭으로 예방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에 오
추운 겨울이면 흔히 먹는 과일이 귤이다. 다른 과일에 비해 귤은 껍질을 손으로 까서 바로 먹을 수 있으니 참 편하다. 중학교 시절 한 친구 녀석이 귤껍질을 못 깐다 해서 내가 껍질을 까서 준적이 있는데 '참으로 희한한 놈이다'라고 생각했었다. 귤 하면 육적의 회귤고사(懷橘故事)가 떠오른다. 중국 오나라 육적은 여섯 살 때 원술의 집에 초대를 받았는데, 원술이 귤을 내어 대접하였다. 육적은 그 자리에서 귤 세 개를 품 안에 숨겼는데, 돌아갈 때 그만 떨어뜨리고 말았다. 원술이 왜 귤을 숨겼느냐고 묻자, 그는 무릎을 꿇고
영국 바라보는 서쪽바다 마을 ‘에트르타’코코아 향기처럼 훈훈했던 카페 아주머니노르망디 상륙작전 펼쳐졌던 ‘유타비치’매년 기념행사에는 ‘독일 총리’도 참석연중 화창한 남부 해변도시 ‘툴롱’김해 스시가게 들렀던 ‘씨몽’ 찾아 가는 길 파리를 출발해 서쪽을 향해 달렸다. 어느새 저 멀리 바다, 영국해협이 보였다. 우리가 닿은 곳은 '에트르타'라는 한적한 해안마을이었다. 기암절벽 위 바위의 모습이 마치 코끼리가 코를 바다 속에 담근 모습과 닮아 유명한 곳이다. 바닷가 공영주차장에 바이크를 세워두고 헬멧을 대충 걸쳐 놓았다.
팔팔 끓는 냄비에 국수를 삶는다. 누군가 뚝뚝 끊어버린 듯한 면발, 오동통한 면발. 면발 모양은 각양각색이다. 태국, 몽골 등 맛도 향도 다른 국수가 목구멍으로 꿀떡꿀떡 넘어간다. 김해문화재단은 지난달 14~30일 동상동 일대서 '소소한 식탁'을 진행했다. 2017년 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 주제는 면 요리 편 '국수'다. 김해뉴스는 '소소한 체험단'과 함께 김해지역 음식점에서 6개 나라의 음식을 맛보고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태국 '란콘므엉' 쌀국수 따끈한 국물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 550호 지정반룡산 공원 지나 우거진 숲속 위치전우 선생 별세 직전에 현판 글씨 받아‘치치당’,‘염수재’ 등 재실 각각 이름 가져청통헌에서 술 한 잔 나누며 여름 나기제대로 된 안내판 없어 관리 아쉬움 2007년 8월 4일 영남 기호학파의 마지막 유학자로 불린 이우섭 선생의 장례가 열렸다. 월봉서원 앞에는 평상시 쉽사리 볼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한여름 도포와 갓을 쓴 선비 수백 명을 비롯한 3000명의 조문객이 모였다. 악귀를 쫓는 탈꾼이 운구 행렬의 선두에 서고 그 뒤를 200여 개의 만장과 흰 꽃상
"복사기 쓰는 법이라도 확실히 배워가자는 생각이었어요"부산경남지역에서 유일한 '경마시행체' 공기업으로서 경마, 사회공헌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지난 9월 28.4대 1에 달하는 치열한 경쟁을 뚫은 8명을 '체험형 청년인턴'으로 채용했다.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인턴들은 올 연말까지 마사회에서 일을 하게 된다. 지난 3개월동안 인턴 생활을 경험한 청년인턴 장찬민(23·부산주로환경부), 박지민(24·여·부산경주자원관리부)에게서 인턴 생활데 대한 솔직담백한 생각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