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유아프로그램 마련오는 3월8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40회관람 신청 접수 시작 3시간만에 마감관계자들 인형 직접 만들며 즐거운 비명"김해에서 태어나 자라는 아이들이라면 가야의 건국설화를 꼭 알아야지요!" 국립김해박물관의 '2013년 유아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접수가 마감되어 화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인형극 '알에서
YMCA여성합창단 '레이디싱어즈'전문적인 합창 배우며 공헌활동 활발"합창을 좋아하는 김해여성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김해YMCA여성합창단 '레이디싱어즈'(단장 성미옥) 단원들은 월요일 오전 11시에 김해YMCA 강당에 모여 합창 연습을 한다. '레이디싱어즈'는 합창음악에 대한 지식과 실력을 쌓고,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음악 봉
▶수직이착륙기(고정우 지음/지성사/464p/3만 8천원)어린 시절 손쉽게 만들어 본 공작물은? 아마 종이비행기라고 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종이를 반으로 접은 다음, 양쪽 날개를 두어 번 더 접으면 어쨌든 비행기 비슷한 모양이 된다. 하늘을 향해 날리면 또 그런대로 날아갔다. 비록 종이비행기라 할지라도 접을 때부터 중심을 잘 잡아주면 훨씬 높게, 더 멀
▶대성동고분박물관 3월 사회교육 프로그램대성동고분박물관의 3월 사회교육 프로그램 일정이 확정됐다. 3월 9일은 초등학생 대상, 16·23·30일은 유아 5~7세 포함 가족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호자와 자녀가 1팀을 맞추어 신청해야하며, 보호자는 체험학습시간에 함께 참가해야 한다. 세부일정은 △3/9 조개가면 만들기 △3/16 비누로
직원 교육자료 위해 1000장 넘게 찍어각국 국립도서관 외관과 내부 한눈에김해의 도서관 이용자들 위해 기획오는 24일까지 갤러리가야서 60여점"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유럽 도서관, 그 속살이 궁금하십니까? 김해도서관으로 오세요!" 김해도서관(관장 이헌욱) 1층 갤러리 가야에서 '도서관에서 만난 동유럽전'이 열리고 있다. 오스트리아와
릴레이 형식 4회 전시회 중 첫번째 전시큐브 모티브 안민성 작가 작품들 선봬"단순한 사각형들이 모여서 만든 육면체(큐브)의 아름다움을 느껴 보세요." 직선으로만 이루어진 사각형, 그 사각형이 모여서 이룩한 육면체의 표정이 이채롭다. 직선의 단순함, 그 직선들이 만들어낸 사각형, 그 사각형이 모여 다시 큐브를 연출했다. 큐브는 빛과 그늘에
도요창작스튜디오 '2월 맛있는 책읽기'이주언·원무현 시인 등 40여명 참가도요마을의 예술인촌 도요창작스튜디오에서 '2월의 맛있는 책읽기' 행사가 열렸다. 지난 16일 열린 '맛있는 책읽기'에는 최근 시집을 낸 창원의 이주언 시인과 부산의 원무현 시인이 초청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의 김용권·김미경 시인과 수필가 박경용,
▶세상을 담은 밥 한 그릇(송기호 외 지음/궁리/248p/1만 3천 원)갓 태어났을 때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배고프고 목마르고 아프면, 그저 우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인간이 가장 먼저 내뱉는 말 '맘마', '엄마'는 따지고 보면 배고프다는 말이란다. 이 책은 '먹는다'는 행위를 역사, 문화, 정치, 경제 등 다양한 각도에서 성
▶진영도서관 원화전시회진영도서관이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나무 도감(임경빈 글, 이제호 그림.보리출판사 펴냄)의 원화 15점을 전시한다. 일시/2월 28일까지. 장소/진영도서관 2층 로비. 문의/055-345-1995. ▶김해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난 동유럽전'김해도서관 1층 갤러리가야 전시실에서 오스트리아·체코의 국립도서관과 풍경사진
김해문화의전당 '아침의 음악회'오는 14일 베르디 오페라 공연 선사6월까지 올 상반기 프로그램 시작"매월 두 번째 목요일 오전 11시, 특별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김해문화의전당(이하 전당)이 '아침의 음악회' 2013년 상반기(2~6월) 일정을 확정했다. '아침의 음악회'는 2006년 3월부터 열리고 있는 전당의 대표적 상설
분청도자관 올 첫 기획전 4월28일까지지역 작가 21명 다양한 작품 선봬김해분청도자관에서 기획전 '분청, 봄을 맞다'를 오는 4월 28일까지 열고 있다. 분청도자관에서는 1년에 4회 기획전을 여는데, '분청, 봄을 맞다'는 올해 첫 전시회이다.전통적인 분청작품으로는 다기·반상기·항아리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적인
인제대 박물관 평생교육프로그램다음달 7일부터 세계문화유산 강의"지중해 연안의 세계 유산을 공부합니다." 인제대 박물관(관장 이영식 역사고고학과 교수)이 '제8기 인제대학교 박물관대학'을 개설한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박물관대학은 해마다 주제를 달리한 가운데 개최돼 온 성인 대상 평생교육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문화유산&mi
▶어모털리티(캐서린 메이어 지음, 황덕창 옮김/퍼플카우/400p/2만 원)'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던 말이 현실이 됐다. 일례로 "몇 살부터 중년이라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거나, "나이에 맞는 상품을 권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기가 곤란해지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나이로 소비자를
"가야문화축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됩니다."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제37회 가야문화축제의 준비 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가야문화축제 사상 처음으로 '예술총감독제'가 도입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윤택 씨 총감독 맡아 "변화 모색"허황옥 신행길 야외극·다문화거리 등전통과 현대 융합 프
▶김해문화의전당 2월 아침의 음악회2월 14일 오전 11시 누리홀에서 열리는 이번 아침의 음악회는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오페라 시리즈 1-라 트라비아타'의 주요 아리아를 공연한다. '라 트라비아타'는 알렉산드르 뒤마의 소설 '동백꽃 부인'을 원작으로, 베르디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이다. 시골청년 알프레도와 창녀 비올레타의 사랑이 신
김해문화의전당서 지난 24일 콘서트후원한 박영빈 경남은행장"고객보답 차원 특별한 문화행사 고민참여형 지역공헌사업 더욱 많이 추진""경남은행의 기업 메세나를 통해 김해문화의전당이 첫 공연을 열었습니다." 김해문화의전당은 지난 24일 신년음악회 '금난새와 유라시안필하모닉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공연은 경남은행이 메세나(
도요문학무크 3집 '불안한 현재, 미래'부울경 소설가 5명 등 모두 8명 참여"당신의 불안, 그 정체는 무엇입니까?" 3집이 출간됐다. 는 전반기에는 소설을, 후반기에는 시를 싣고 있다. 생림면 도요마을에서 발간되는 무크지이지만, 전국의 문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호에는 윤후명&m
벨라들꽃 '글&즐 독서회' 올 첫 모임고흥 출신 박호민 시인 시집 토론지난 25일 오후 7시, 문화예술동호회 '벨라들꽃' 내 소모임인 '글&즐 독서토론회'(회장 하영란)가 올해 첫 모임을 열었다. '벨라들꽃'에서는 야생화심기, 에세이연구모임, 글&즐 독서토론회 등 소모임이 여럿 운영되고 있다. '글&즐 독서토론회
▶이웃집 사기꾼(스텐 티 키틀 외 지음, 류동수 옮김/애플북스/296p/1만 5천800원)미국의 여러 일간지에 '손탁 커넥터'를 다룰 줄 아는 공인 전기기술자를 찾는다는 광고가 게재됐다. 광고가 나간 후 170명이 그 기기를 잘 다룰 줄 안다며 지원을 했다. 그 중 55명은 '손탁 커넥터' 전문기술자로 인증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 중 절반은 그 기
▶김해여성복지회관, 2013년 상반기(2~7월) 평생교육프로그램 안내김해여성복지회관이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접수받는다. △프로그램 내용/여성실버대학(55세이상 여성), 성원학교(누구나), 한국무용 중급(45~65세 여성), 시사랑문학교실(누구나), 김해의 옛골 이야기(누구나), 날자 놀자 체험학교(유아, 초, 중, 고, 일반). △ 개강일/ 2월초(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