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나무와 함께 하는 별이 빛나는 밤'국립김해박물관은 11월 10일부터 25일까지 주말저녁을 이용하여 특별전시 '나무, 사람, 그리고 문화'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나무와 함께 하는 별이 빛나는 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총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토)은 나무와 옻칠에 대한 이론학습·나무 조각, 둘째 날
당선자 22명 14기 회원으로 선발동화구연가 활동·봉사활동 참가"지난 대회때 입상을 하지 못해 회원이 되지 못한 한 분이 올해 대회에서 무난히 입상을 한 뒤 우는 모습을 봤다. 김해색동어머니회에 대한 시민들의 마음, 우리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김해색동어머니회 지난달 31일 김해농업인회관
평면·입체·서화 등 3개 분야 9개 부문 467점 입선 … 윤슬미술관서 6일부터 전시김해미술대전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윤병성)는 '전국공모 제5회 김해미술대전' 심사결과를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김해미술대전은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가야문화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미술협
한국화가 정정숙 씨가 대성동 김해예총회관 2층 전시실에서 '해바라기'전을 열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정 작가는 3·15미술대전 특별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고, 경남미술전 등 수차례의 단체전을 가졌지만, 개인전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회의 제목인 '해바라기'가 웅변하듯, 전시실에 들어서면 마치 해바라기 밭에 와 있는
▶버섯살이 곤충의 사생활(정부희 지음/지성사/323p/3만 원)영지버섯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신령스런 버섯으로 알려져 왔다. 오죽하면 중국에서는 이름을 영지(靈芝:신령스러운 버섯)라고까지 했을까. 그런데 이 버섯을 먹고 사는 곤충이 있다. '살짝수염벌레'류는 영지버섯 속을 다 파먹고 똥으로 가득 채워놓는다. 딱정벌레과에 속하는 이 곤충은 이름
▶김해수채화협회, 윤슬미술관에서 전시회김해수채화협회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협회전을 연다. 일시/10월 30일~11월 4일. 입장료/무료. 관람대상/모든 시민. 전시문의/011-869-5867.▶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청소년 특별 강연 개최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는 수능을 마친 고3 수능생과 청소년을 위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홍보
'내 생애 책읽기 포트폴리오''꿈나르미 Book Bus''평생학습동아리' 등운영 프로그램 대부분 높은 평가지난해 문광부장관상 이어 쾌거이헌욱 관장 "책읽는 김해에 앞장"김해도서관(관장 이헌욱)이 '2012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경남지역의 공공도서관들 가운데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흙과 불 그리고 인간 혼
'2012 김해의 책' 어린이 대상도서색동어머니회 다음달 3일 칠암도서관'2012 김해의 책' 어린이 대상도서인 이 가족극으로 재탄생한다. 김해의 어린이들을 위해 아동극, 동물극, 인형극 등을 공연해 온 김해색동어머니회 공연단이 이 연극을 제작했다. 기존의 아동극 등과 달리 이번 가족극은 정극(정통 연극)에 가
▶사람 다치지 않았느냐(윤현주 지음/산지니/318p/1만 5천원)윤현주 부산일보 논설위원이 칼럼집을 펴냈다. 의 상무 겸 편집국장으로도 재직했던 윤현주 위원은 25년간 언론인의 외길을 걸어왔다. 이번에 펴낸 칼럼집은 기자적 시각으로 논어를 해석하고, 이를 현실에 적용한 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이
▶김해문화의전당, 웅산의 Fun Fun Fun Jazz 한국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웅산 밴드의 공연.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 웅산과 함께 떠나는 즐겁고 신나는 재즈로의 여행이 펼쳐진다. 영화속의 재즈음악,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곡, 신나는 재즈로 들어보는 비틀즈와 마이클 잭슨의 음악 등으로 재즈를 재해석하여 들려준다. 공연장/김
김해여성복지회관 지난 19일 개최가수 싸이 인기곡 패러디 경연모두 10개 팀 참가 각양각색 공연김해 '그린가야예술단' 도지사상올해 첫 행사에 시민 호평 쏟아져"우린 우리스타일! 그게 김해스타일!" 김해여성복지회관 주최 '경남스타일 댄스경연 축제'가 지난 19일 오후 2시 내외동 연지공원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체육관 안은 응원나
오는 23일부터 17회 김해분청도자축제전시행사 9개 비롯 한·중·일 작품전 등제17회 김해분청도자기 축제가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례면 김해분청도자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불의 축제, 600년 분청도자의 꿈'. 주최 측에서는 분청도자역사관, 분청 차 사발 및 생활도자기 전시판매장 등 9개의 전시행사를 비롯
주제·장르 무제한 … 다음달 10일 마감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관 7주년을 기념해 영상창작 제작이 가능한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전국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작품의 주제는 제한이 없으며, 작품의 형식도 다큐멘터리, 드라마, 애니메이션, 살험영화, 기타 동영상 등으로 자유롭다. 올해 제작된 순수 창작물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작품의 분
▶정치평론가 고성국, 불량민국을 말하다(고성국 지음/지식의숲/360p/1만 5천원)정치인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그들에게 한 표를 던진 국민들은 어떤가. 우리는 정치인들이 제대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잘 지켜보면서 국민의 권리를 당당하게 요구하고 있는가. 정치평론가인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투표'라는 행위로 완결시키지 못
김해는 조선시대 때 차 사발과 분청사기가 활발하게 제작·유통되었던 지역이다. 김해에 분청도자관이 서고, 분청도자 대전과 분청도자기축제가 열리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김해에 대를 이어 김해 차 사발을 수집 중인 인물이 있다. 체육인 서창수(53) 씨가 그 주인공이다. 서 씨는 부친으로부터 선조들이 수집해 보유해 온 김해 차 사
하늘거리는 새싹의 모습 형상화빛 통과 구멍과 색 조화 호평'분청사기흑백팔각선각문호세트' 부산 작가 이승민 씨 금상 영예박연태·김상용 작가 은상 차지'2012 전국 분청도자 대전' 대상은 임정훈(경남 밀양) 작가의 '생명'이 차지했다. 올해에는 122점이 접수됐다. 지난해에는 도자예술단체들이 단체 접수를 한 사례가 더러 있었는데, 올해
재불·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작가 변연미인제대서 다음달 2일까지 초대전 계속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변연미 작가의 '검은 숲' 전시회가 김해에서 열린다. 인제대는 오는 11월 2일까지 대학 내 김학수기념박물관에서 재불작가이자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작가인 변연미의 초대전을 개최한다. 검은 숲은 변연미가 10여 년 동안 고집스럽게 천착해 온
▶삶의 도구(신미식 지음/프리스마/208p/1만 8천원)사진작가 겸 여행수필가 신미식이 우리나라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을 담은 사진에세이집을 펴냈다. 신미식은 13남매를 낳았고, 이제는 작고해 기억 속에만 남아 있는 어머니의 거친 손과 발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 작업을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부모를 떠올리며 철원, 강화, 경산, 나주 등 전국에 산재해
▶2012 김해가야금페스티벌가야문화의 중심도시인 김해에서 전국 유일의 가야금 음악축제가 열린다. 2회째인 올해 축제의 주제는 '가야금 소리 들으며 연꽃을 보다'. 가야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공연을 연출했다. 공연일자/10월 9일~13일. 공연장소/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전 공연 무료 관람이나,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