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경남국악관현악단 휴 '명품국악공연''소녀 명창'으로 널리 알려진 국악인 송소희(사진)가 김해문화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전문예술법인 ㈔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는 내달 2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2015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하는 명품국악공연'을 진행한다. '명품국악공연'은 전국 언론의 주목을
내달 10일부터 장군차·김해학 등김해문화원에서 처음으로 문화아카데미를 연다. 강의와 답사를 통해 김해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해문화원은 25일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26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제1기 김해문화아카데미를 연다. 김해문화원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문화아카데미&quo
▶<투명인간> 성석제 작가와의 만남김해시는 오는 9월 9일 오후 4시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김해의 책'으로 선정된 소설 <투명인간>의 성석제 작가 초청 강연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입체 낭독, 강연, 질의 응답, 작가 사인회, 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서 교환전도 열린다. 시민이 책을 한 권 기증하면
▶하빈갤러리, 아트스퀘어전 구산동 하빈갤러리는 오는 24일까지 제1회 아트 스퀘어전을 연다. 김도형 화가, 박정식 서예가, 박경희 한지공예가, 문영정 한국화가 등 작가 15명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갤러리 하빈/매정공원 맞은편. 삼계로 52 다이아몬드 빌딩 109호 △전시/24일까지 오전 11시~오후 7시 △목요일 휴무 △문의/010-6676-50
엄경흠 신라대 교수 인문학 특강'김해의 자연과 시적 형상화' 강연칠점산·초선대 역사적 의미 설명"황산강(낙동강), 초선대, 칠점산이 없으면 김해도 없습니다."2012년 12월~2014년 4월 에 '한시로 읽는 김해'를 연재해 호평을 받았던 엄경흠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김해에서 강단에 섰다.
내달 6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백현경-제레미 쥬브의 '듀오콘서트'바이올린과 클래식 기타의 협연이라는 보기 드문 공연이 김해에서 열린다.클래식공연 전문기획사 '부산문화'는 오는 9월 6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백현경과 클래식기타리스트 제레미 쥬브의 '듀오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9월 3일 부산문화회관을 시작
18~23일 '김영자 한국화 작가 초대전'김해도서관 … 첫 개인전 30여점 전시김해도서관 갤러리가야에서 '김영자 한국화 작가 초대전'이 18~23일 열린다. 주제는 'THE FLOW'. 물의 흐름을 주제로, 물과 물에 비친 주변 풍경을 그린 그림 30여 점이 전시된다. 김영자 화가는 "어릴 때부터 그림을 좋아해 문인화와 서예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10월까지 공원·아파트 돌며 영화 상영김해 곳곳을 찾아다니며 영화를 상영하는 '이동극장'이 열린다. 지역 주민들이 어두운 밤 야외에 모여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이달부터 10월까지 '2015 찾아가는 영화상영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상문화 소외지역 뿐만 아니라 공원,
▶김해여성복지회관, 평생교육 수강생김해여성복지회관(관장 김은아)은 2015년 하반기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힐링바느질(기초반, 강사반), 사진문화교실, 힐링요가, 아로마향초, 석고방향제, 천연비누 만들기, 천연화장품, 팬시우드, 샥스돌 만들기, 토피어리, 포크아트, DIY반, 캘리그라피, 데코파주, 광목채색그림, 가죽공예 등의 과정에서 각 20명을 모
김해서 '청소년 인문학 읽기 전국대회'전국 고교 동아리 44개 팀 참가 성황"편을 가르지 않고 친구들과 토론하며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다. 방학 동안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 기쁘고 행복하다. 다음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지난 6~7일 김해대학교에서 김해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공동 주최로 '제7회 청소년 인문학 읽기
김해the큰병원 갤러리서 28일까지배달래 작가 '미완의 정원 2015전'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휴전선 비무장지대의 원시적인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린다. 김해the큰병원(대표원장 이동환) 숲갤러리는 오는 28일까지 배달래 초대 개인전 '미완의 정원 2015전'을 연다. 배 작가가 지난 3년 동안 진행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연기됐던 '아침의 음악회' 100회 기념공연이 드디어 펼쳐진다. 김해문화의전당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아침의 음악회' 100회 기념공연을 진행한다. 지난 6월 11일 진행하려다 메르스 탓에 연기된 지 두 달여 만이다.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감독인 '마에스트로' 오충근 고신대 교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