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연극·트로트 가수 공연 등관람객·동네주민 적극 참여 성황"문학이 있고, 연극이 있는 아름다운 축제 뜨겁게 즐겼어요!"제4회 도요마을강변축제가 지난 8~9일 생림면 도요마을 도요창작스튜디오에서 열렸다.6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연기됐다. 축제가
김해지역 도예가 박용수(미다운도예) 김해도예협회 자문위원의 '한국의 미'와 임용택(예인요) 씨의 '푸른 빗살'이 27일 제4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과 주관기관상을 받았다.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해 공예산업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전국 16개 시·도별 예선을 거친 445
▶김해문화재단 '꼬마작곡가' 참여 어린이 모집김해문화재단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참여 어린이를 모집한다. 네임게임, 리듬서클, 악기인터뷰, 이상한 멜로디 등으로 구성돼 기존의 음악교육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음악수업이다. 초등학교 3~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8월 8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재단 홈페이
클레이아크, 내달 23일까지 전시회'누워있는 사람' '한여름 밤의 꿈' 등관람객들, 기발한 작품에 재미 만점"야! 저게 뭐야?" "거인이다, 거인이 나타났다."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2층 로비에서 한바탕 난리가 났다. 푸른 색깔의 거인이 청사 바닥에 누워 있었던 것이다. 공항을 찾은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도대체
김해문화의전당 내달 7~28일90명 대상 '오페라와 인생' 강좌시립합창단 박지운 지휘자 진행김해에서 오페라 전문 강좌가 처음으로 열린다. 오페라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페라의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보기를 원하는 문화 애호가들에게는 반가운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김해시립합창단 박지운 지휘자는 오는 8월 7~28일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
경남평생교육진흥원 올해 첫 시행문화예술·인문학 등 프로그램 다양김해지역 강사 6명이 펼치는 문화예술·인문학 강좌가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2015 방방곡곡 학습공감 강좌 나르미' 사업에 선정됐다.경남평생교육진흥원은 최근 문화예술·인문교양·학력보완·기초문해·시민참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야외음악회부채춤·아리랑 등 푸짐한 공연 선사"시원한 바람, 즐거운 공연. 행복한 한여름 밤의 꿈이었어요!"지난 24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우리동네 행복한 음악여행'이 열렸다. 김해시립예술단이 7~8월 김해 곳곳에서 열고 있는 '한여름밤 야외음악회' 4번째 공연이
▶제4회 도요마을 강변축제생림면 도요마을의 도요창작스튜디오에서 제4회 도요마을 강변축제를 8월 8~9일에 개최한다. 아름다운 자연과 문학, 연극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축제이다. △8일 프로그램 ▷길놀이, 개막식(오후 2~3시) ▷이윤택 특강 '문학과 연극의 만남'(오후 3~4시) ▷연극 '백석을 찾아서'(오후 4시~5시 30분) ▷세익스피어 뮤지컬
지난 18일 결혼이주여성 등 11명 참가심순덕 시 낭송 리타화심 씨 최우수상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시를 낭송하는 이색 행사가 열렸다. '시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국경이 없다'는 말을 입증한 자리였다는 평가다.김해문인협회는 지난 18일 오후 5시 김해시와 김해예총 후원으로 가야테마파크 공예마을마당에서 제2회 다문화가족 시낭송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결혼이
김해문화의전당 창립 10주년 기념오는 24일부터 애두름마당 등 일원빛 주제 작품들 전시와 음악 공연김해문화의전당에서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축제 무대가 열린다. 수준 높은 야외 공연과 빛을 매개로 하는 여름 예술축제이다. 아름다운 선율과 빛처럼 김해를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김해문화재단은 올해 창립 10주년을 시민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가인소극장 북콘서트 '책품낭송회'구봉초 독서동아리 중심 지난 16일봉황·대감초 어린이·학부모 등도 참가"책을 함께 읽으면 행복도 감동도 두 배입니다!"지난 16일 김해도서관 옆 가인소극장에서 특별한 북콘서트 '책품낭송회'가 열렸다. '책품'은 구봉초등학교의 학부모 독서동아리 모임이다. '책을 품는 사람
김해분청도자관 제4회 '분청애'전오는 28일부터 100명 그림·글씨 전시진례면에 있는 김해분청도자관은 오는 28일~8월 9일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제4회 '분청애-김해시민과 명사와 함께하는 분청'전을 연다. 김해지역의 도예가들이 빚은 접시 위에 지역의 명사, 일반시민 등 100명이 그림과 글씨를 올린 작품이 선보인다. 지역 정치인들은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