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대회에서 38명 입상 박용수 씨 '한국의 미' 대상김해가 경남공예품대전에서 16년 연속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경남도는 2일 '제45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입상작 98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김해 출신 예술인들은 모두 38명이 입상했다. 박용수(미다운도예) 김해도예협회 자문위원의 '한국의 미'가 대상, 임용택(예인요) 씨의 '푸른
지난달 24일 박물관 강당에서 첫 공연보존회 "시민들과 만남 더 자주 할 것""무형문화재 김해오광대, 김해시민들과 더욱 자주 만나겠습니다."김해가 자랑하는 무형문화재인 김해오광대가 사상 처음 국립김해박물관(관장 김정완) 무대에 올랐다. 김해오광대가 앞으로 김해시민들과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클레이아크 '찾아가는 뮤지엄 스쿨'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찾아가는 뮤지엄 스쿨'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물리적, 지리적 요인으로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문화소외단체 20~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트-키친> 개인 체험활동, <미술관이 있는 마을 만들기> 모
1616년 간행된 지장경 '불문의 효경'3구 불상 조선 조각사 연구 중요 자료김해 삼방동의 화엄사 지장보살본원경과 동상동의 연화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이 경남도 문화재로 지정됐다. 김해로서는 지난 3월 4일 김해오광대의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37호 지정에 이어 커다란 경사를 거듭 맞은 셈이다. 여기에다 다른 문화재 2건이 추가로 지정 심의를 받고 있는 상태
올해 김해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김해예총회관에서 오는 5일까지 계속㈔한국사진작가협회 김해지부(지부장 이윤기)가 주최한 '제27회 김해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가 오는 5일까지 김해예총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에서 접수된 작품 786편 가운데 입상한 156명의 작품이 전시된다.올해 제27회 김해전국사진공모전은 제39회 가야문화축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야외 정원전박승진 조경가·정상철 건축가 참여시간의 조각들 모아 추억의 삶 표현'아버지가 정원을 만드셨다. 봄이 오기 전 목련꽃은 서둘러 꽃망울을 터뜨리고. 골목은 온통 꽃의 축제다. 목련이 처절하게 잎을 떨굴 때 쯤, 드디어 마당의 풀들은 푸른빛으로 돋아나고 겨우 내 움츠렸던 아이들을 맞는다. 담장을 넘어 단풍나무며 대추나
숲갤러리 1주년 기념 오는 30일까지신라대 디자인예술대학 기획 초대전김해the큰병원 숲갤러리에서 1~30일, 신라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의 '의술과 예술의 창의적 만남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신라대 디자인예술대학과 김해the큰병원 사이의 의료협약 체결을 기념하는 기획초대전이자 숲갤러리 개관 1주년 전시이다. 이번 행사는 2주일 동안은 신라대 디자인예술대
▶김남주 산문 전집(김남주 지음, 맹문재 편집/푸른사상/672p/3만 8천 원) 분단 이후 가장 치열한 작품 활동을 하다 타계한 김남주 시인(1945~1994)의 산문들을 모은 책. 시인의 치열한 삶과 내밀한 정을 여실히 보여준다.▶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정현주 지음/예경/248p/1만 4천 원) 한국 추상화의 선구자인 화가 김환기와 여류 문필가였던 그의
2005년 11월 25일 개관 이후 상전벽해각종 대형공연과 다양한 장르 무대 선사미술전시·영상미디어교육 등도 큰 역할김해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인 김해문화의전당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 간 문화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김해에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는 기본 토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해문화의전
김해사진클럽 '테마가 있는 사진전'풍경·인물 등 회원 15명 작품 40여 점김해도서관 갤러리 가야에서 25~30일화포천, 봉하마을 등 김해를 상징하는 공간의 풍경과 김해 사람들을 담은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김해가 어떤 도시인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란 평가가 나온다. 김해사진클럽(회장 정희원)은 25~30일 김해도서관 갤러
김해도예협회 꿈다락 프로그램 결과물오는 26일까지 분청도자관에서 전시회'어린이 도예가'들이 빚은 앙증맞은 도예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열린다. 김해도예협회는 오는 26일까지 김해분청도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나도 도예가'전을 진행한다. 김해도예협회가 지난 3월 21일부터 진행한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인 '분청愛(애)-나도
▶2015년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5년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전국 200개 독서동아리와 해당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독서전문가를 연결해 올바르고 재미있는 독서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책 읽는 문화의 일상화·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한다. 선정된 200개 독서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