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김해시 올해의 책' 사업이 독서릴레이에 사용된 2300여 권의 책 기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시는 올해 3월 책 선정 이후 지난 7개월간 릴레이도서로 활용된 도서 중 훼손도서를 제외하고 총 2335권(대표도서 908권, 어린이도서 1077권, 시민작가도서 350권)을 이달 중 지역 초·중·고와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학대아동쉼터 등 33개 기관에 기증한다. '지금, 여기, 우리-다름에서 어울림'을 주제로 선정된 2022년 올해의 책은 대표도서 '알로하, 나의 엄마들(이금이, 창비)', 어린이도서 '동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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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기 기자
2022.12.12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