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소리·과학 등 생활속 아이디어'별난물건박물관2-김해특별전'윤슬미술관서 오는 22일부터 전시네모난 작은 상자의 한쪽 면은 원숭이를 닮은 얼굴 모습이다. 입가에 동전을 갖다 대면 얼굴이 움직이면서 우물우물 동전을 삼키기 시작한다. 동전을 맛깔스럽게 먹어치우는 재미난 저금통이다. 지팡이를 짚고 다녀야 하는 어르신들이나 환자들이 밤
엄마의 걱정이 딸을 성장시키는 드라마가인소극장서 이달 15일부터 공연남편과 사별하고 평생 딸과 아들 뒷바라지만 하며 살아온 잔소리꾼 엄마, 그런 엄마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삐딱한 딸, 그리고 자신도 결국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야 할 딸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극단 번작이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15일~6월 13일 김해도서관옆 가
김해시립합창단 박지운 지휘자 진행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오는 19일합창 지휘자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해설을 하면서 진행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김해시립합창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박지운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립합창단 단원 12명이 출연하는 작은 음악회
지역 도예가 13인 개성있는 작품 선봬다음달 14일까지 전시와 판매 축제김해분청도자관에서 '2015 김해세라믹 명품 아트페어'전이 오는 6월 14일까지 열린다. 지난 5일부터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김해도예협회 13명 회원이 참가했다. 명품 아트페어전에는 이한길(길천도예) 김해도예협회 이사장을 비롯해 박용수(미다운도예), 강문식(늘솜도
▶부산 원도심은 페스트리다(민주시민교육원 나락한알 지음/소요You/527쪽/2만 원)현재 김해에는 '김해학', '김해 바로 알기' 등의 강연이 열리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김해학 강의가 자리를 잡아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시민들 속에서 자체적 활동이 이루어지게 하려면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인다. 그런 점에서 부산의 민주시민교육원에서 펴낸
▶갤러리 가야, 박경윤 작가 초대전김해도서관 갤러리 가야는 6~17일 박경윤 작가 초대전 '엄마의 세월'전을 연다. 일상 속의 다양한 어머니의 모습을 그린 인물화 작품 '엄마 1' 등 45점이 전시된다.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여는 전시회로 그림을 감상하면서 부모님의 은혜를 되새겨 보게 한다. 전시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19일 해설과
세계 4대 명작 뮤지컬로 손꼽히는 작품오는 15~17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김해에서 화려한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세계적인 명작 뮤지컬 '캣츠'가 오는 15~17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공연된다. '캣츠'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과 함께 꼭 봐야 할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고 있
윤슬미술관서 5일부터 6일간 첫 전시두번째는 경마공원 갤러리서 22~31일제24회 김해도예협회전이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제1전시는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5~10일 열린다. 개막식은 6일 오후 5시. 제2전시는 부산경남경마공원 관람대 3층 갤러리에서 22~31일 열린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5시. 김해도예협회전은 분청도자기의 우수
윤슬미술관서 모두 3개 분야로 개최지역 작가들 다양한 작품 세계 선봬'2015 김해아트페어'가 오는 15~24일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열린다. '아트페어(Art Fair)'란 몇 개 이상의 화랑들이 한 장소에 모여 작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말한다. 미술 시장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화랑 간의 정보교환과 작품 판매 촉진 등을 도모하
김해예총 8개 지부 참가…올해로 4번째김해박물관 앞 야외공연장서 6일부터김해예총(대표 장유수) 산하 8개 지부가 '가야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행사 '난장'을 펼친다. 이달 6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국립김해박물관 앞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난장에는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예술인, 음악
▶달과 고무신(박목월 글, 정민 편집/태학사/240쪽/1만 원)'나는 늘 혼자였다. 사무가 끝나면 거리로 나왔다. 거리랬자 5분만 거닐면 거닐 곳이 없었다. 반월성으로, 오릉으로, 남산으로, 분황사로 돌아다녔다. 실로 내가 벗할 것이란 황폐한 고도(古都)의 산천과 하늘뿐이었다. 이 유배의 지역에서 나는 스물, 스물하나, 스물둘―그야말로 꽃 같은 젊음을 보
▶5월 16~17일 화포천습지 생태축제화포천습지생태공원은 내달 18~24일 '습지주간'을 맞아 내달 16~17일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화포천습지 작은 생태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구리 멀리뛰기 대회, 폼클레이로 생물 만들기, 황새 만들기, 자가발전 솜사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현장에서 받는다. 문의/055-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