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면사무소 있던 최대 번화가부산~마산 지방도 있어 교통 여건 좋아90년대 중반 이후 투기 열풍 공장 난립공식 집계만 180개, 소규모 임대 더 많아외곽순환고속 개통하면 기업 증가 불보듯‘마을 지키기’ 어르신 투쟁 결국 무위로“막내 이장 60대… 이제 싸울 사람도 없어”예로부터 도로 건설은 성장
장유유치원(원장 김기임)은 지난 2일 장유문화센터에서 학부모, 지역주민 들을 초청해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니메이션 영상 음악활동을 통한 유아의 창의적 표현 능력 신장'이라는 특색교육 활동을 소개했다. 1부에서는 5세반의 사물놀이에 이어 다양한 음악에 맞춘 유아들의 창의적 표현 활동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클래식 음악퀴즈쇼와 인형극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를 진행했다.
김해신안초(교장 이윤옥)는 지난 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2016년 인터넷피해 구제 캠페인 활동 우수자' 시상식에서 '전국 우수학교상'을 수상했다. 신안초는 인터넷 예절 지키기, 다양한 인터넷 권리침해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플누리단 이혜원 학생과 박
덕정초(교장 박화식)는 지난 3일 학교 강당에서 독서동아리 회원 10명과 3학년 학생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의 저자인 박현숙 동화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 박 작가는 작가의 꿈을 갖게 된 사연, 학창시절의 생생한 추억, 동화를 쓰기 위해 국내·외를 찾아다닌 이야기 등을 들려줬다. 학생들은 강연 이후 작
김해진영중앙초(교장 김법곤)는 지난 2일 '나눔을 통한 사랑 실천'을 목표로 학부모회와 함께 '제2회 행복나눔장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 교사 들이 집에서 가져온 재활용물품을 팔고 먹거리마당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꾸려졌다. 학생들은 가져온 물건을 쿠폰으로 바꿔 다른 친구들이 가지고 온 물건을 구입했다. 현금으로 사기도
학교 갤러리서 학생 도슨트 26명 양성지역미술작가, 유명 그림 상설전시도연극동아리 ‘초아’, 각종 연극제서 두각일반고 역량 강화 사업 등 학력향상 사업 유치교사, 또래간 멘토-멘티 맺어 학습에 도움수준별 맞춤 교육 제공해 사교육비 경감 노력예산 5% 도서 구입… 1만 4000여 권 보유‘따봉’ 등 교내
신용마을 고유제로 행사 막 올려무료시식회 진행 천막 인기 최고다양한 품종 전시회 관람객 눈길단감 깎기·먹기 대회 웃음 만발올해 농사 흉년 탓 수출도 불안불경기로 지난해보다 매출 저조품평회 참여 농가도 해마다 줄어"땅을 보살피는 토지지신(土地之神)이시여, 오곡백과가 풍성하고 진영단감 작황이 양호하니 만민이 즐겁습니다. 이것은 오직 신께서
세라믹창작센터 입주 작가 작품18일부터 큐빅하우스 ‘리로드’전1월에 이어 두 번째 20여점 전시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관장 최정은)은 오는 18일~12월 25일 큐빅하우스 5·6갤러리에서 세라믹창작센터 7기 입주작가 결과물전 '리로드(reload)'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해마다 2회 열리는 입주작가 결과
도요문학무크 10집 발행단편소설, 희곡 등 총 10편 수록도요출판사는 10번째 도요문학무크 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지난 6월 발간한 9집에 이어 '세속화'를 주제로 7편의 단편소설과 1편의 희곡을 모았다. 10집 표지에는 '매달리다'라는 제목이 적혀 있다. 성석제 작가가 쓴 같은 제목의
외교부 ‘투르크권 문화예술축제’13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서평소 접하기 힘든 옛소련의 '투르크' 국가들인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의 문화예술을 무료로 즐기는 행사가 열린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13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투르크권 문화예술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외교부에서
휴산갤러리·중기센터 우수 선정장려상, 중흥APT·천신우 주택김해시는 지난 4일 '제17회 김해 건축대상제' 입상작들을 발표했다. 올해 대상으로는 진영읍에 있는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부대시설'(㈜이로재 설계)이 선정됐다. 대동면 주중리의 휴산갤러리(청담 설계)와 주촌면 농소리의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김해시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에 응모해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가 신청한 지역은 과거 김해의 중심지였던 동상동, 회현동, 부원동 등이다. 김해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앞두고 전주 한옥마을, 대구 근대화골목, 군산 근대문화도시 등 다른 지역의 성공 사례를 살펴본다. 대구 중심지 역할했던 중구 침체일로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로운 활력 모색주민, 전문가 등 오랜 토론 진행 끝낙후한 경관 정비 사업부터 시작근대유산 활용 다양한 골목 코스 마련한해 100만 관광객 불러 모아 인기순종 어가길 등 새로운 길 추진 계획'대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송년 도자체험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오는 26일~12월 18일 매주 주말에 연말 프로그램 '즐거운 클레이'와 '화이트벨 만들기'를 운영한다. '즐거운 클레이'는 여와(기와)나 화분 중 하나를 골라 라쿠소성기법을 체험하는 행사다. 라쿠소성기법은 900도에서 초벌기로 소성한 뒤 톱밥, 왕겨, 신문지
개장 1년만에 김해 대표 놀이시설 안착뮤지컬 공연장, 철기체험장, 가야왕궁에무사어드벤처, 전망대, 파사드쇼 등 다채쪽빛 풍경 자랑하는 원외시설도 눈길연인, 가족, 어린이집 등 이용객 다양녹지 보강, 주차장 확장 등 시설 보완"여기에 먼저 오르면 내가 왕이 되는 거야!" 힘들어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줄을 잡고 경사로를
김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는 8일 "지난 7월 특별교부세 7억 원에 이어 경남도 조정교부금 2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장유동 덕정공원에 총 사업비 120억 원을 들여 연면적 4827.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짓게 된다 .시는 내달 착공해 2018년까
7일 김해시청서 양 측 만나 첫 회의김해신공항 건설 등 11개 안전 취급강서구 대부분 지역 옛 김해 땅 인연김해시가 '우리는 한 뿌리'라는 구호를 내세워 옛 김해 지역이었던 부산 강서구와 상생협력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뎌 관심을 끌고 있다.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7일 오후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서구(구청장 노기태)와 제1회 김해-강서구 상생
인제대 교수들은 7일 인제대 본관 앞에서 교수, 연구자 122명이 서명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교수들은 시국선언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더이상 국민들의 마음에 존재하지 않는다. 국정을 정상화시킬 마지막 소임인 사퇴만을 남겨두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통령 즉각 사퇴·수사, 대통령·최순실·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DIT교직원봉사단은 지난 5일 부산 남구 문현1동 일대의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에는 교직원봉사단과 재학생 등 총 50명이 참석해 연탄 3000여 장을 에너지 및 주거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DIT교직원봉사단 단장인 김영도 총장은 &quo
한림면생활체육회(회장 김달영)는 오는 6일 오전 8시 30분 한림면 화포천 일원에서 제11회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한림실내체육관에서 출발해 화포천 아우름길을 따라 걸은 뒤 생태학습관에서 돌아오는 약 5㎞ 구간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약 70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화포천에 조성된 아우름길 탐방로 7개 구간 중 제3구간 버들
인제대(총장 차인준) 학생들과 '인제대 민주동문회'가 국정개입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라"며 시국선언을 했다. '나라를 걱정하는 인제대 학생 일동'은 3일 인제대 본관 앞에서 인제대 학생 1055명이 서명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