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30일 수로왕릉 일대서 진행보물찾기, 아시안게임 등 이벤트 다양23개 팀 참여 청소년 페스티벌 인기 폭발7개국 참여 전통복장 퍼레이드 눈길화려한 행진에 카메라 플래시 “펑펑펑”‘미식가 대회’ 도전 아프리카인 “항복”“비행기 타고 와서 외국 여행하는 기분”평소
김해박물관, 동양사상 ‘천원지방’ 담아검은 전벽돌 원형, 철제 사각형의 조화웅장·육중한 남성·고전적 이미지 강조철갑투구에 착안·설계 대성동박물관고분군 능선 곡선 고려 수평적 형태은은한 색상 재료로 여성·현대적 느낌김해의 지역성과 전통을 아주 잘 나타내고 있는 건축물로 김해의 건축 소개를
이웃사촌·가족 같은 ‘정’ 인상 깊어왁자지껄 족발집은 ‘동네 사랑방’옛날식 통닭, 즉석 생선구이 침 꼴깍어묵·반찬가게엔 퇴근시간 긴 줄매달 한 차례 물청소로 청결 유지공용주차장 운용으로 차 문제 해결이웃돕기김장 등 각종 행사도 진행월요일 오후 3시. 거리는 한산했다. 인적이 드물었다. 삼방
부산과학기술대(총장 강기성)는 28일 학교 본관 중회의실에서 SK핀크스㈜(대표이사 강석현)와 가족회사 협약을 맺었다.부산과학기술대와 SK핀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NCS기반 교육과정 및 산업체 위탁교육제도 활성화, 교수·학생 들에게 산업체 연수·현장실습 기회 제공, 상호 인적교류 활성화, 졸업생 취업 적극 지원 등을 약속했다.강기성
28일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이정화 의원 눌러"시민 믿는 의회 위상 정립…의원 통합에 노력"더불어민주당의 배병돌(60) 의원이 제7대 김해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돼 시의회의 정화 및 화합을 책임지는 선장 역할을 맡게 됐다.3선인 배 의원은 28일 제197회 김해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
삼흥열처리, 삼건세기 등 우량회사김해 환경 실망해 밀양·함안 이전평지 없고 땅값 비싸 경영에 애로허성곤 시장 “적극적 대응” 촉구김해의 기업 환경에 실망한 우량기업들이 경남 밀양, 함안 등지로 빠져나가는 사례가 늘어나 지역경제의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6일 밀양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10~2011년 김해에
6개 노선 모두 삼계·외동 차고지로예방접종·목욕 하려면 하루 허비한림면 용덕리 용덕마을에 사는 여든 살 노인입니다. 50년 전 시집 와 지금껏 이곳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용덕마을에는 평생 농사지어 자식 키우다가 이제는 제 몸 하나 추스르기 힘든 노인들만 살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허리, 무릎 등 안 아픈 곳이 없습니다. 하지
'가야사 연구의 1인자'인 인제대 역사고고학과 이영식 교수가 평생 가야사 연구에 몰두한 귀중한 결과물인 논문집을 펴냈다. 김해의 소중한 보물인 이 교수의 가야사 연구 인생 역정과 그가 펴낸 논문집을 소개한다. 서양역사 공부하다 ‘가야’에 눈길역사 흔적 찾으려 일본 8년 유학1993년 낯선 김해서 힘든 길 시작경남&midd
중위연령 30세, 5년간 3세 늘어장유동 - 대동면 차이 무려 20세유·청소년 비율 높고 고령층 낮아전체 18만가구 중 4분의 1 ‘나홀로’‘김씨’ 11만명 전체 시민 중 22%외국인 등록자는 배 늘어 2만 1천 김해 인구의 중위연령이 경남은 물론 전국 평균보다 많이 낮아 '젊은 도시'인
가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방위산업 비리에 불량무기가 속출하고, 뇌물 판사, 스폰서 검사, 그 속에 정권 차원의 권력게이트가 도사리는가 하더니 명문대 특혜 입학·학점비리가 겹쳤습니다. 낯 두꺼운 책략들이 제 죄를 숨기기에 급급한 동안 전과 7범 과대망상증 환자가 총기로 경찰을 사살하고는 "이건 혁명이다" 당당하게 큰소리치는 역
김해뉴스 금바다만평 강길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되면 여름동안 뜨거운 햇볕을 받았던 나무들의 잎이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가로수들도 가을을 맞이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주요 도시에서는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그런데 가을에 길을 걷다 보면 알알이 노랗게 영근 은행열매가 바닥에 떨어져 악취를 풍기는 것은 물론 사람들의 발걸음에 터져 지저분해진 광경을 흔히
나리>> 부산시는 지난 20일 '김해신공항 미래 발전전략 모색'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다. 한국교통연구원, 국토교통부, 한국항공대 관계자들이 참여해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토론을 진행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김해시도 지역 곳곳에서 소음을 측정하는 등 나름대로 신공항 건설에 대비하고 있지만, 부산시와 비교했을때는 어딘가 아쉬움이
전국적인 대형 이슈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언론매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개헌, 최순실과 그 딸, 미르·K스포츠재단, 송민순 회고록과 문재인과 북한인권결의안, 시위 도중 물대포를 맞고 쓰려졌다 숨진 고 백남기 씨와 부검영장 같은 단어들이 어지럽게 뒤엉켜있습니다. 아수라장 같습니다. 정계와 인터넷 상에서는 연일 장군멍군, 갑론을박, 창
▶경남도 공공시설 무료 작은 결혼식경남도는 건전한 결혼문화 확산과 특별하고 뜻 깊은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공공시설을 활용한 작은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시행 첫 해인 지난해 7월 도민의집에서 김해 거주 예비부부의 결혼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총 7쌍이 뜻 깊은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는 13쌍이 결혼식을 올렸다. 경남도가 무료로 제공하는 작은 결
대구대 용역 맡겨 새 변화 시도단감사업 시민 지지 유도 계기“성공 개최로 테마공원 건립을”"올해 단감축제는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인지도를 구축하는 시작점입니다" 지난해 3월 당선돼 임기 2년째인 진영농협 조용효(58) 조합장이 '제32회 김해진영단감축제'를 준비하는 마음은 남다르다. 조합장 직무를 수행하
신용마을 고유제로 행사 시작민요·풍물에 아이돌가수 공연도운동장에 부스 차려 전시·판매"달콤하고 아삭한 진영단감 맛보러 오세요~" 진영의 특산물인 단감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인 제32회 김해진영단감축제가 오는 11월 4~6일 진영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1985년 처음 열린 진영단감제는 매년 행사
산업 현장 찾아가 수차례 실험양방향 레치트 렌치 개발 출품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 전자IT기계자동차공학부 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육각나사'가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성래(23), 박정용(25), 김병수(25), 김범진(23), 김승우
서부소방서 24일 표창 수여김해서부소방서(서장 강명석)는 24일 진영119안전센터 김규민 소방교를 2016년도 3/4분기 성실소방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김 소방교는 201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6년간 안동공단 공장화재 등 200여 차례의 화재진압 활동에 참여했고, 합천군 대병면 관광버스 전복사고 등 350여 차례 구조·구급
김해도서관 ‘동화책 읽어주기’지적장애인 대상 해동이센터서김해도서관은 지난 18일 해동이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지적 장애인 15명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업은 자원봉사자인 손은희 동화구연 강사가 맡았다. 손 강사가 교실에 들어오자 장애인들은 박수를 치며 맞이했다. 손 강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