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에서는 미얀마에서 마지막 밤이 공개될 예정이다.해당 프로그램 예고에 따르면 션이 떠나기 전 아이들을 위해 ‘여름 산타’가 되어 여러 선물을 준비한 것이 공개됐다. 속옷, 양말, 사탕을 꺼내놓는 션의 모습에 아이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환하게 번졌다.션은 정글의 법칙 외에도 평소 배우자 정혜영과 각종 기부 및 행사에 동참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얼마 전 총 기부액이 45억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션의 나눔과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미얀마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부족원들의
8월 17일 오후 방송 예정인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유희열, 이적의 만남을 예고했다. 유재석은 유희열과 이적의 깜짝 등장에 반가워하면서도 놀라워했다. 김태호PD의 연락을 받고 오게 됐다는 이들에게 해당 예고 영상에서 음악 신동을 발견했다며 유재석의 드럼 영상을 보여줬다. 유재석은 화들짝 놀랐고 이어 설명된 내용은 유재석이 연주한 드럼에 맞춰 유희열과 이적이 음악을 확장해나가는 방식이었다.유희열은 피아노를, 이적은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대표 뮤지션 두 명의 각기 다른 음악 확장이 관심을 끌고 있다.해당 내용은 8
8월 17일 오후 방송 예정인 불후의 명곡이 이치현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GOD멤버인 손호영과 김태우가 유닛그룸 ‘호우’로 출격해 을 선보인다. 무대는 댄스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으며 특별 게스트의 출연을 예고했다. 뮤지컬로 인연을 맺었다는 테이와 최재림의 무대도 꾸며진다. 를 선보일 예정인 뮤지컬 배우들의 카리스마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어 대표 알앤비 가수 바비킴과 문명진이 각각 과 를 선보일 예정이며 루키 발라더 박시환이 를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의 유회승이
영화 동네사람들이 16일 밤 TV를 통해 공개됐다. 동네사람들은 2018년 개봉한 영화로 임진순 감독의 영화이다. 마동석, 김새론, 장광, 이상엽, 신세휘 등이 출연한 영화로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시골의 어느 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부임한 기철(마동석)은 유진(김새론)의 친구 수연(신세휘)이 사라져 주검으로 발견된 사실을 추적한다. 의심스러운 학교 이사장과 그 일당, 그리고 미술 선생님. 학생이 사라지고 죽음으로 밝혀진 이유에 경찰도 학교도 마을 모두가 조용히 침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영화 동네사람들은 이날 밤 9시 50분부터 채널
8월 16일 방송된 ‘천기누설’에서는 밥상 위 천연 영양제를 공개했다.방송에 따르면 몸속 노화를 막는 천연 종합비타민은 수많은 채소 중 미나리가 으뜸이라고 밝혔다. 미나리에는 다양한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전했다. 사람들이 주로 즐겨 먹는 미나리 요리의 양대산맥 미나리 삼겹살, 미나리 초무침을 비교했을 때 미나리와 궁합이 맞는 음식은 삼겹살로 밝혀졌다. 미나리에 풍부한 비타민은 식초나 겨자 등의 산 성분에 의해 쉽게 파괴되므로 미나리는 초무침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삼겹살은 미나리
6일 오전 11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진주 방면 15㎞ 지점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했다.45인승 시외버스 운전사 A(60)씨가 정체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2대를 들이받았다.이후 이 버스를 뒤따르던 시외버스 2대가 차례로 추돌했다.각 버스에는 12∼29명의 승객과 운전사가 탑승했고, SUV 차량에는 1∼2명이 타고 있었다.이 사고로 버스와 SUV에 탑승객과 운전사 등 62명 중 37명이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사망자나 중상은 없는 것으로
㈜세동산업 노동조합(위원장 손동우)은 최근 세동산업 2층 강당에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김해 동광육아원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쌀 210㎏을 후원했다.김해시 대동면에 위치한 동광육아원은 전쟁고아로부터 시작, 현재는 가정해체 등으로 소외된 아동들의 건전한 보호와 양육, 아동권익을 위한 생활시설이다.1954년 4월 설립된 이래로 현재까지 아동들을 보호 육성해오고 있으며, 현재 31명의 아동들이 재원하고 있다.㈜세동산업 노동조합은 사랑의 나눔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노조 관계자는 "소외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김해시는 동네 서점 활성화를 위해 '작가와 서점 나들이'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31일 오후 2시 가야서점 삼계점(노지양 번역가) △31일 오후 4시 숲으로 된 성벽(고병권 철학자) △9월 9일 오후 4시 숨북숨북(이호백 그림책작가) △9월 18일 오후 7시 인문책방 생의 한가운데(표정훈 평론가) 순으로 총 4회 진행된다.시는 지난 2017년 김해시와 동네서점 상생을 위한 지역 서점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한 후 3년 간 자체 선정기준에 따라 김해시 동네책방 26곳을 선정해 시립도서관에 필요한 도서 12억원 어치를
총리실, 명단·조사범위 등 설명회 20일 개최명단 이견 없으면 판정위 8월 중 출범 예상김해시민, "관문공항 제대로 건설되길" 염원 '김해신공항 재검증 판정위원회(가칭)' 에 대한 설명회가 오는 20일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6월 20일 총리실 재검증이 확정된 뒤 꼭 두 달 만에 판정위 윤곽이 공개될 방침이다.판정위 구성이 제대로 된다면 총리실의 김해신공항 재검증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총리실은 오는 20일 위원회 구성 원칙과 방식, 조사 범위, 위원회 명단 등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안을 부산·울산
김해시는 '2019년 김해시 아름다운 간판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시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간판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공모전을 마련했다.기존 간판과 창작모형·창작디자인 간판으로 나눠 진행하며 기존 간판은 광고물 소유주, 옥외광고업자, 간판 디자이너가 참여할 수 있고 창작모형·창작디자인 부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대상 1점 300만원, 금상 2점 각 200만원, 은상 2점 각 100만원 등 총 18점을 선정하며 9월 2~9일 현장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 가능하다.박창근 도시디자인과장은 "아름다운 간판 사
시민들이 불법 촬영에 대한 걱정 없이 여객터미널을 맘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가 발벗고 나섰다.김해시는 지난 7일부터 지역 여객터미널 사업자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시는 불법촬영도구 탐지장비를 구입해 외동 김해여객터미널과 진영시외버스정류장 사업자에게 각각 무상 대여하고 사업자는 1일 1회 이상 불법 촬영 여부를 점검한다.렌즈·주파수 탐지기로 구성된 불법촬영 탐지장비 구입 예산은 약 154만 원이다. 렌즈탐지기는 몰래카메라가 초점을 맞출때 방출하는 적외선을 탐지하는 장치이며
제주에서 한 30대 운전자가 자신의 난폭 운전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보복 폭행한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오전 10시 40분께 제주시 조천읍 우회도로에서 카니발 차량 운전자 A(33) 씨가 차선을 넘나들며 끼어드는 일명 '칼치기' 운전을 하다가 이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 B 씨를 폭행했다.가해 운전자 A 씨는 당시 폭행 장면을 촬영하던 B 씨 아내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던져버리기도 했다.당시 피해 차량에는 5살과 8살 된 B 씨의 자녀들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