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 무대운영팀 지원 나서공공시설 교육·점검·매뉴얼 작업 추진김해문화의전당이 김해시의 공공 공연장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관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지원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공연장 안전사고를 줄이고 공연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해문화의전당 관계자는 10일 "무대운영팀이 김해지역 각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 예선·본선지난해 수상자 같은 분야 참가는 제한옛 가야의 종주국이며 우리 민족의 전통악기 가야금의 본고장인 김해에서 전국 가야금대회가 열린다. 김해시는 오는 3월 27~28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25회 전국 가야금경연대회'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는 가야 문
▶열 두 마음(최재성 엮음/프롬북스/269쪽/1만 3천800원)"마음에 와 닿는 한 줄의 글이 열 사람 조언보다 낫다"는 옛말이 있다. 드라마의 대사 한 마디, 책 속의 글 한 줄, 위인들이 남긴 명언이 가슴에 와 닿으며 묵직한 감동을 줄 때가 있다. 짧은 글 한 줄이 심금을 울리는 것이다. 그렇게 글 한 줄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또 다
▶김해기적의도서관 2월 '일요극장'김해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 상영회 '일요극장'을 열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천방지축 신나는 애니메이션'. △8일/해양경찰 마르코(감독 얀 라벡, 상영시간 74분) △15일/이디야와 얼음왕국의 전설(감독 낸시 플로렌스 사바르 전체, 81분) △22일/돌핀:꿈꾸는 다니엘의 용감한 모험(감독 에두와르도
매월 두번째 목요일 오전 11시 공연연평균 2500여명 관람하며 수준 향상6월 '베토벤' 등 올 프로그램도 풍성김해문화의전당이 2006년 3월부터 매월 열어온 '아침의 음악회'가 오는 6월로 100회를 맞게 된다.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오전 11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이 음악을 사랑하는 김해 시민과 인근 도시에서 온 관객들의 감성으로 물드는 시간이
태양 향한 열정의 과정 실물 같은 묘사숲갤러리 오는 26일까지 작품 선봬해바라기가 수묵담채로 피었다. 외동 김해the큰병원 숲갤러리는 오는 26일까지 한국화가 정정숙 초대 개인전 '해바라기… 바라보다' 전을 연다. 평일은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에 문을 연다. 일요일은 휴관이다. 정정숙 씨는 해바라기를 계속
문화소외계층 위한 방문체험 프로그램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월 1회 운영평소 미술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이른바 '문화 소외' 계층들에게 직접 미술관을 찾지 않더라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3일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문화소외 단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뮤지엄 스쿨'을 운영한다"고
벨라회원 시조·수필·동시·평론 등 수록연극인·교육자 고 이춘영 씨 유고작품도벨라회(회장 김경희)가 '벨라들꽃 제2집' 를 펴냈다. 책의 표지는 김해 출신 서양화가 박영호 씨의 그림 '신어(神魚)'로 꾸몄다. 이 그림은 아름다운 새의 모습을 한 물고기를 담고 있다. 수필가
▶세상을 바로 잡으려 한다(신정일 지음/루이앤휴잇/368쪽/1만 6천900원)"이 어지러운 세상, 어찌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있으랴. 세상의 부조리와 불의, 모순, 불평등을 변화시키는 데 주저하지 말라." 새 시대를 설계하며 조선 건국을 주도했던 비운의 혁명가 정도전, 개혁주의로 이상 정치를 추구했던 조선 선비의 사표 조광조, 대동사상을
▶숲갤러리, 정정숙 초대전 김해 the큰병원(대표원장 이동환) '숲' 갤러리에서 정정숙 초대 개인전 '해바라기-바라보다'가 열린다. 한국화가인 정정숙은 해바라기 그림으로 유명하다. △전시 기간/30일~2월 26일 △관람시간/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일요일 및 18~20일 휴관 △숲갤러리/외동 분성로 208 the
소공연 중심 소통의 문화공간 자리매김다음달 11일 기념 토그쇼 '재수다' 개최내동의 문화 카페 '재미난쌀롱'이 다양한 종류의 음악으로 매주 수요일에 열어 온 '수요쌀롱음악회'가 다음달 11일 100회째를 맞는다. 수요쌀롱음악회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김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볼 수 있는 행사라는 점에서 100회라는 숫자는 적지않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사군자화·판화·한국화·서예·도자 등다음달 28일까지 모두 20점 전시회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김해 작고작가 및 신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김해 출신 작고작가들을 추억할 수 있는 작품과 윤슬미술관이 2013~2014년에 구입한 신 소장품 20점이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