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7담당 신설해 정원 15명 늘려안전행정국 등 국·사업소 명칭 변경8월 시의회 의결 거쳐 9월 시행 예정김해시(시장 김맹곤)가 민선 6기를 맞아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각 국의 명칭을 바꾸고 1과 7담당을 신설하며 공무원 정원을 15명 늘리는 게 주요 내용이다. 김해시는 14일 "민선6기 시정방침과 연계해 조직을 재설계하기로 했다.
창원시, 말로 거는 전화 1636서비스 10일부터 시행관공서 전화번호를 몰라도 관공서 이름만 대면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전화 서비스가 창원시에서 시행된다.창원시는 9일 “말로 거는 전화 ‘1636서비스’를 1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하는 서비스다. 시민들이 일반전화나 휴대
새누리당 의원들 배창한 의장 선출 과정감표위원에 투표 내용 공개 여부 논란새정련측 "비밀투표 원칙 어겼다" 새누리 "정치공세"… 불협화음 불가피제7대 김해시의회가 파행으로 문을 열었다. 시의장 선거와 관련, '공개투표' 논란이 인 데 따른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 문제가 모두
영어·전공에 자격증 공부 너도 나도실전 모의면접으로 구직 노하우 쌓기장래 희망분야 현장실습에도 비지땀비싼 등록금 탓에 아르바이트도 필수지난 4일. 여름방학이지만 인제대학교는 꽤 많은 학생들로 북적거렸다. 계절 학기를 수강하거나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학생들은 수업을 듣고 나서 점심을 먹은 뒤 대부분 다시 도서관으로 향했다. 인제
의장단·상임위원장 사전 조율 실패 후투표 직전 새누리당측 감표위원 교체개표 후 새정련 "기표 내용 미리 보여줘"새누리 상대 의혹 제기하며 집단 반발?임시회 파행 속 새누리 단독 후속 선거지난 3~4일 김해시의회에서 실시된 의장 선거를 놓고 '공개투표' 논란이 일었다. 새정치민주연합(새정련)은 의회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부정선거
땅 소유주 "8월15일까지 퇴거해 달라"상인들 "사유지 탓 유지 어려울 듯"대체 부지도 정해지지 않아 "안타깝다"'새벽시장, 사라지나?' 사유지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김해 부원동 새벽시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김해의 명물'이 돼 있다. 이 새벽시장이 조만간 철거될 신세에 놓였다. 더이상 장사를 할
65세 이상 4만1800여명으로 8% 차지지난해 신고건수 57건중 23건 학대 판명가해자 대부분 가족 탓 기관 개입 한계인식 개선과 보호시설 확충 등 서둘러야지난달 15일은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이었다. 유엔(UN)과 세계노인학대방지망(INPEA)이 2006년에 제정했다.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노인학대 문제가 심각하다는 이야기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소득·여가활동 부족 등이 자살률 높여100세 시대 책임질 전담기관 등 절실턱없이 낮은 소득과 부족한 여가활동이 노인들의 우울증을 불러오고, 이는 결국 높은 노인 자살률로 이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간분야 노인 일자리 확대 및 노인 소득 향상을 책임질 전담기관을 설치해야 하며, 노인 전용 목욕탕과 여름철 김장 나누기 행사 등이 필요하다는 제안
세월호 침몰사고 때문에 연기됐던 장유3동 주민센터(동장 이병철)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다.장유3동(동장 이병철)은 다음달 2일 '장유3동 분동 1주년 기념식 및 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장유3동 관계자는 "1일은 장유가 분동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축하하면서 미뤄왔던 개청식을 연다. 주민 편의와 장유 3동 발전을
전략산업 전담부서 신설, 서부권개발본부 강화 등 경남 미래 50년 사업 임기 내 완성하는 게 목표내달 도의회 임시회에서 확정되면 8월부터 시행경남도가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홍준표 도지사 2기를 맞아 1기 도정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에 속도를 높여 경남 미래 50년 사업을 임기 내에 완성하자는 게 목표다.경남도는 26일 '5+1 핵심전략산업' 전
경남도, 하반기 경남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추진홍보영상물, 관광사이트, 홍보사절단 활용 등 "침체 관광업 되살려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경남도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위축된 관광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경남도는 24일 "위축된 경남관광 시장을 회복해서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하반기
지역생활행복권 선도사업 선정돼 국비 20억 원 지원함양·거창·산청군 시범 실시 후 전 시·군 확대 방침경남도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경남인력지원센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남도는 23일 국비 20억 원을 지원 받아 경남인력지원센터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발전위원
22일 코엑스 시상식서 대표프로그램 부문 수상오는 9월 세계축제대회 출전권도 자동 확보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축제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 우수상을 받았다.창원시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피너클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대표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국향대전'
아기 유전자 반영구적 보관 특수처리 카드지난해 881건 이어 올해 벌써 450건 발행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기태)에서 발급하는 'DNA아기주민등록증'이 구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DNA아기주민등록증은 아기의 구강 상피세포에서 추출한 유전자를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특수 처리한 카드다. 아기의 DNA 정보는 물론 사진, 이름, 주민등록번호,
예산 8천만 원 들여 나루터, 김해관 수리다음달 중 TV 드라마 연이어 촬영 예정안전사고 우려로 일부 시설의 관람이 제한됐던 창원해양드라마세트장 보수공사가 완료됐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창원은 물론 경남도민들에게 새로운 여가시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정수훈)는 23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876-2에 있는 창원해양드라마세트
17일 제11회 경남어린이119동요대회 나란히 대상10월 춘천 전국동요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김해 생각숲예술유치원과 김해 화정초등학교가 '경남 최고의 꾀꼬리 합창단'이 됐다.생각숲예술유치원과 화정초등은 지난 17일 창원의 MBC경남 공연홀에서 열린 제11회 경남어린이119동요대회에서 유치부와 초등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화정초등은 2011년 경남어린이
보건복지부, 17일 사업 실적 우수 25개 센터 선정"김해, 별도 건물 건립, 매장 무상임대 등 탁월"김해지역자활센터가 전국 최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13년도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김해지역자활센터 등 25개 지역자활센터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보건복지
양준혁 등 스포츠스타 대 레오·라비·훈·기섭 등 아이돌 스타 맞대결19일 장유 롯데워터파크에서 KBS2TV 스포츠버라이어티쇼 '출발드림팀2' 촬영이 진행된다. 이번 촬영의 주제는 '야생팀 대 도시팀의 진검 승부'다. 스포츠 스타들과 아이돌 스타들이 두 팀으로 나눠 워터파크에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게 된다. 야생
유족, 기념사업회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 참석대구의 조각각 최병양 씨 사실적 흉상 제작김해가 낳은 참군인 고 김오랑 중령이 마침내 고향에 돌아왔다.6일 오전 10시 30분 삼정동 삼성초등학교와 삼정중학교 사이의 산책로 옆 잔디밭에서 김 중령 흉상 제막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막식에는 민홍철(새정치민주연합·김해갑) 국회의원, 김맹곤
내동초등학교 학력인정 프로그램 운영교육 단계별 학습 통해 정규수업 체험늦깎이 학생들 "너무 행복합니다" 격찬지난 22일 김해내동초등학교. 쉬는 시간에 어린이들이 술래잡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즐겁게 깔깔대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잦아들자 수업 재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 교실의 문을 열었더니, 어린이들 대신 나이가 지긋한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