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김해학’ 대토론회이영식 교수 ‘연구 필요성’ 발제“시사 없는 도시 정체성 확립 필요”'김해학'을 통해 김해를 제대로 알면 김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주제의 토론회가 열렸다. 시민단체인 '내일을 여는 오늘'(공동대표 류해운)은 지난 21일 장유 벨메종웨딩홀에서 '김해학
김준명·유경옥 ‘세라믹 루키전’클레이아크 큐빅하우스 5·6관도자조형작품·도판 등 21점 전시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는 다음달 5일~4월 24일 80일 동안 신진작가 김준명, 유경옥의 '세라믹 루키전'을 개최한다. 김준명은 큐빅하우스 갤러리 5관에서 '침묵의 아우성'이라는 주제로 '
화정글샘, ‘퇴근후 책 한장’ 눈길매달 세 번째 수요일 직장인 대상직장인들이 일에서 벗어나 도서관에서 책을 마주하고 음악 공연을 즐기는 행사가 마련됐다. 화정글샘도서관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 도서관 1층 어울림터에서 책을 읽고 싶어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퇴근 후 책 한 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은 이 행사를 지난해 11
세월호 다큐 ‘나쁜나라’ 상영특별법 제정까지 유족 1년 기록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험난한 여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나쁜나라'가 김해에서 상영됐다. 김해 아이쿱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김세록)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오후 3·7시 세 차례에 걸쳐 삼계동 생협교육장에서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쁜나
선 갤러리서 이달 말까지 진행'선·각 연구회' 회원인 김진근, 김환경, 최수영 씨와 여진스님은 오는 31일까지 삼방동 영운마을에 있는 선 갤러리(관장 최홍주)에서 '4인의 동행전'을 연다. 이 전시회는 당초 지난해 12월 1~30일까지 열 계획이었으나 전시 기간을 한 달 연장했다. 선·각연구회는 정진호 회장 등 회원 31명이
▶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 '유스'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영화 '그레이트 뷰티'로 2014년 아카데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휩쓴 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 '유스'를 상영한다. 시시콜콜한 대화 속에서 삶의 진리를 찾는 재미가 쏠쏠하고, 영상미·음악이 빼어난 작품이다. △일시/2월 11~27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금요일
웃어도 탈, 울어도 탈이다. 김해오광대에는 어떤 탈들이 있나. 노름꾼, 어딩이, 큰이, 작은이, 영감, 할미, 영노. 이들이 김해오광대의 대표 탈이다. 탈 많은 공간 속으로 들어가 본다.지난해 경남무형문화재 지정 후 해반천 한 켠에 홍보관 문 열어익살스러운 표정의 복원 탈 가득도자기 탈·연 제작 체험도 할 수 있어이 회장 1990년 40세 때
민간보다 평당 5만~20만원 싸50% 이상 선 수요 확보 후 착공시의회 “미분양 우려” 신중론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생림면에 일반산업단지를 개발하기로 했다. 도개공은 새로운 수익사업이라며 기대를 걸고 있지만, 민간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공기업이 산업단지 사업에 뛰어드는 게 맞는지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다. 도개공은 지
경기침체 시 지역중소기업 타격유관기관 협력 적극 서비스 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 김성규 지부장이 최근 취임했다. 경남 합천 출신인 그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진공 미래전략실장으로 근무하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각종 정책을 개발해 왔다. 김 지부장은 김해 경제의 객관적 지표는 나쁘지 않다고 평가했다. 그는 "김해의 중소 제조업체 수는 지
예로부터 원숭이는 재주가 많고 민첩해 지혜와 영리함을 가진 동물로 인간의 사랑을 받아 왔다. 에서는 현장법사를 도와 불경을 구해오는 손오공이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과학기술과 법을 주관하는 지혜와 정의의 신 토트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재수 없는 동물이라는 다소 부정적 의미도 없지 않았다. 아침에 원숭이 이야기 하는 것을 금기시하고 원숭이
▶저소득 차상위계층 특별지원사업김해시는 차상위계층 등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동을 통한 탈 빈곤을 촉진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 저소득 차상위계층 특별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김해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해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노인일자리시설, 청소년시설
김정권(새누리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26일 연지2교 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아침 출근인사를 한 뒤 내외동 통장회의, 진례이장 회의, 진영읍 이장회의, 장유3동 통장회의 등에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이장, 통장들은 지역 살림살이를 잘 아는 사람들이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거나 각 마을의 독거노인 생활 상태에 대해 묻기도 했
정용상(새누리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26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소기업 정책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정 예비후보는 "마산은 한때 경남 최고 도시였고, 전국 7대도시로 손꼽혔다. 지금은 통합창원시에서 떼어내 따지면 전국 47위에 머물러 있다. 경남 경제를 선도했던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수출과 고용은 40여 년 전 수준
김성우(새누리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진영읍에서 열린 설맞이 대청소에 참석했다. 그는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진영읍 일대를 청소하며 다양한 이야기도 나누기도 했다. 김해뉴스/ 남태우 기자 leo@gimhaenews.co.kr
이준규(더불어민주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26일 김해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복교육은 김해시민의 권리'라는 제목으로 교육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2014년 김해의 중학교 졸업생 중 14%가 다른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김해의 교육이 학부모들께 믿음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해 교육에 대
김경수(더불어민주당) 4·13총선 김해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진례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챙기는 행보를 이어갔다.한 상인은 김 예비후보에게 "설 대목이 얼마 안 남았다. 경기도 안 좋은데 갑자기 추워져 손님이 없어 걱정이다. 국회의원이 되면 민생부터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평소보다 손님이
박 모(56·여) 씨는 김해 구산동 분성산 자락에 농막을 짓고 산다. 그는 최근 야외화장실 흙 계단을 고치려고 땅을 파다 땅 속에서 푸릇푸릇한 색의 병과 그릇 여러 점을 발견했다. '귀한 문화재일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한 그는 곧바로 집 근처에 있는 대성동고분박물관에 신고를 했다. 매장문화재보호법에 따르면 개인 등이 경작이나 공사를 하다 문화
사육장에서 탈출한 말이 도로에 뛰어드는 바람에 말과 부딪힌 차량 두 대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말은 즉사하고 자동차에 탔던 운전자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5일 오후 8시 50분께 김해시 진영읍 좌곤리 동창원IC 부근 14번 국도에 사육장을 탈출한 승마용 말이 뛰어들었다. 이 때 1차로에서 창원 쪽으로 달리던 소나타 차량이 말과 부딪혀
김정권(새누리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24일 영하를 밑도는 매서운 한파에도 이른 아침부터 축구를 하기 위해 운동장에 나간 축구 동우회 회원들을 만나 환담했다. 그는 이어 한림면 자율방범대 대장 이·취임식과 태산산악회 회장 이·취임식에도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나눴다.김 예비후보는 인근 식당과 커피숍에
김경수(더불어민주당) 4·13총선 김해을 예비후보는 24일 김해지역 9개 조기축구클럽을 돌며 생활체육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또 주촌농협을 방문해 산불감시원들의 고충을 들었다.김 예비후보는 생활체육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6월 생활체육진흥법이 시행돼 체계적으로 생활체육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늘어났다. 국민들이 병에 걸리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