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어린이집(원장 김정숙)과 운영위원들은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부모참여 수업에서 모은 성금 77만 9천 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주중마을 시설물 대대적 단속농민들 “형평성 안 맞다” 반발시 “화재 대비 신고된 곳 먼저”김해시가 대동면 주중마을의 일부 농막에 대해 불법시설물이라며 대대적으로 단속에 나서 일부 농민들을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주중마을 농민들은 다른 지역 농막은 건드리지 않으면서 주중마을만 갑자기 단속하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
진영기업인협의회(회장 김철헌)는 지난 20일 10㎏짜리 쌀 50포(100만원 상당)를 진영읍에 기탁했다. 쌀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안학교·뉴질랜드서 생활 중교육지원청, 관리지침 만들기로경기도 부천 장기결석 초등학생 살해 및 시신 훼손사건으로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김해지역의 장기결석 아동 3명의 경우 소재가 모두 확인돼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김해교육지원청과 김해서부경찰서는 26일 "김해지역 장기결석 아동 3명의 소재지를 모두 확
김해시약사회(회장 최종석)는 지난 20일 휴앤락에서 열린 제4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김해시에 전달했다.
동부교통노동조합(조합장 하태식)은 지난 25일 추운 겨울을 맞아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쌀 400㎏과 라면 20상자를 기탁했다.
‘경남 사회적 금융 컨퍼러스’ 눈길사회투자기금·파산면책 등 소개김해 실천 방향에 대한 고민 강조김해에서 사회적 금융의 실천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행사가 열렸다. 지역화폐운동, 사회투자기금, 파산면책 등의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김해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인제대학교 제4섹터 +α신공공분야 지역인재양성사업
직장인 박진호(50) 씨는 최근 들어 이유 없이 얼굴이 붉어지고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에도 몸에는 열이 나거나 땀이 삐질삐질 흐르곤 했다. 팔, 다리의 뼈마디가 쑤시고 잠을 잘 자는 것도 힘들었다. 몸무게가 급격히 늘고 슬픈 영화를 보면 가슴 한 구석이 찡해오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는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꼈지만 무슨 증상인지
설 명절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대형매장과 전통시장은 설 선물을 마련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굳이 그런 곳에 가지 않더라도 김해에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지역특산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다. 김해지역에서 판매하는 지역특산 설 선물을 소개한다.■김해장군차지난해 수확한 생잎 발효·건조소화 촉진 콜레스테롤 분해 효능김해장군차영농조합은 김해장군차(발효차
근로자들은 작업환경과 관련해 다양한 유해인자에 노출될 수밖에 없고, 늘 직업성 질환 발생의 위험을 안고 있다. 따라서 건강진단을 통해 질병 또는 직업성 질환을 초기 단계에 찾아내 사전에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국가 차원에서 사업주에게 근로자에 대한 건강진단 실시 의무를 부과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특수건강진단 제도는 직업병 예방과 근로자의 건강보호&m
김해시보건소는 '2016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법적 혼인상태인 난임부부로, 여성의 연령이 44세 이하인 사람이다. 부부 중 한 명은 대한민국 국적이어야 한다. 또 건강보험에 가입해 있어야 한다. 보험료 납입 사실을 확인해야 신청할 수 있다. 의료기관에서 '난임진단서'를 받은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사업 대상자는
반신반의 한방에 날려버린 ‘숨은 맛집’검은색 죽 가운데 청둥오리가 통째로각종 한약재 들어가 고기엔 잡내 싹함께 나온 죽, 덤 아닌 또 하나의 요리곡물의 다양한 식감이 입 안에 가득김 회장, 2009년부터 자전거에 푹신어MTB클럽서 매주 산악 라이딩"한 번 오면 계속 오게 되는 김해의 '숨은 맛집'입니다." 김해시자
고교 때 공부보다 ‘창업 대박’ 꿈25세 때 친구가 하던 치킨가맹점 사업1년 5개월만에 2억 2천만 원으로 불어부모 설득 3천만 원 빌려 가게 개장맥주 프랜차이즈·레스토랑 사업준비 없이 뛰어들었다가 실패 쓴 맛왕소금구이 삼겹살 체인점으로 또 도전예상 적중 매출 쑥쑥… 최근 점포 확대“창업, 분석하고
지난 21일 ‘김해학’ 대토론회이영식 교수 ‘연구 필요성’ 발제“시사 없는 도시 정체성 확립 필요”'김해학'을 통해 김해를 제대로 알면 김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주제의 토론회가 열렸다. 시민단체인 '내일을 여는 오늘'(공동대표 류해운)은 지난 21일 장유 벨메종웨딩홀에서 '김해학
김준명·유경옥 ‘세라믹 루키전’클레이아크 큐빅하우스 5·6관도자조형작품·도판 등 21점 전시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는 다음달 5일~4월 24일 80일 동안 신진작가 김준명, 유경옥의 '세라믹 루키전'을 개최한다. 김준명은 큐빅하우스 갤러리 5관에서 '침묵의 아우성'이라는 주제로 '
화정글샘, ‘퇴근후 책 한장’ 눈길매달 세 번째 수요일 직장인 대상직장인들이 일에서 벗어나 도서관에서 책을 마주하고 음악 공연을 즐기는 행사가 마련됐다. 화정글샘도서관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 도서관 1층 어울림터에서 책을 읽고 싶어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퇴근 후 책 한 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은 이 행사를 지난해 11
세월호 다큐 ‘나쁜나라’ 상영특별법 제정까지 유족 1년 기록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험난한 여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나쁜나라'가 김해에서 상영됐다. 김해 아이쿱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김세록)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오후 3·7시 세 차례에 걸쳐 삼계동 생협교육장에서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쁜나
선 갤러리서 이달 말까지 진행'선·각 연구회' 회원인 김진근, 김환경, 최수영 씨와 여진스님은 오는 31일까지 삼방동 영운마을에 있는 선 갤러리(관장 최홍주)에서 '4인의 동행전'을 연다. 이 전시회는 당초 지난해 12월 1~30일까지 열 계획이었으나 전시 기간을 한 달 연장했다. 선·각연구회는 정진호 회장 등 회원 31명이
▶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 '유스'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영화 '그레이트 뷰티'로 2014년 아카데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휩쓴 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 '유스'를 상영한다. 시시콜콜한 대화 속에서 삶의 진리를 찾는 재미가 쏠쏠하고, 영상미·음악이 빼어난 작품이다. △일시/2월 11~27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금요일
웃어도 탈, 울어도 탈이다. 김해오광대에는 어떤 탈들이 있나. 노름꾼, 어딩이, 큰이, 작은이, 영감, 할미, 영노. 이들이 김해오광대의 대표 탈이다. 탈 많은 공간 속으로 들어가 본다.지난해 경남무형문화재 지정 후 해반천 한 켠에 홍보관 문 열어익살스러운 표정의 복원 탈 가득도자기 탈·연 제작 체험도 할 수 있어이 회장 1990년 40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