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경남센터에서 각각 1개사중앙안전 ‘스마트 지하관로 표지기’KFD산업 ‘산업용 전선보호관’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센터장 윤정원) 입주기업 중앙안전과 경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센터장 이문기) 입주기업 (주)케이에프디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공개 모집한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에게 정부가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중앙안전(대표 송종찬)
경원벤텍·남성정밀·대명산업 등근로환경개선비 1000만 원 지원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인재 고용을 위해 노력한 '일자리 우수기업' 8곳이 선정됐다.김해시는 지난 4일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실무심사위원회를 열고 일자리 우수기업 8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8개 기업은 경원벤텍, ㈜거진, 남성정밀, ㈜신신사, 에이프로, 조은이엔티, 세계산업, 대명산업이다.지난해 하반기 도입된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최근 1년간 신규 고용과 관내 청년 고용, 직원복지 증진노력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지난해 5개 기업에
부동산 규제 여파 최근 큰 폭 상승의창·성산 인기 단지 2억 이상 올라매물 없어 10억 클럽 탄생도 눈 앞창원 일부 지역 아파트 가격이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며 수도권 지역 등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이른바 '똘똘한 한 채' 바람이 창원에도 불고 있다. '똘똘한 한 채'는 주택 여러 채 보유하며 세금을 많이 내는 것보다 알짜 한 채를 갖고 있는 게 낫다는 의미이다. 정부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동안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지방의 아파트가 고가 기준선까지 몸값을 올리고 있다. 창원
올 1~9월, 1400여 개 기업 혜택전년도 60개사 대비 큰 폭 증가요즘 김해에서는 고용유지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따르면 올해 1~9월까지 1429개 김해기업이 '고용유지지원금'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를 극복했다. 혜택을 받은 근로자는 1만 5881명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60개 기업, 832명의 근로자가 지원 받은 것에 비하면 대폭 증가한 셈이다. 지원금액을 살펴보면 올해 258억여 원으로, 지난해 9억 1600만 원 보다 27배가량 많았다
27일~29일 취약계층 우선 선발농촌일손돕기·방역 등 총 117명김해시가 이달 27~29일 '코로나19 극복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참여자 모집은 모집인원에 미달한 사업장 발생과 신규 사업장 증가를 이유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총 117명이며 농촌 일손 돕기 사업, 방역 일자리 사업 등 3개 유형의 8개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사업개시일인 내달 4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취약계층과 코로나 19 피해로 생계가 어려워진 자를 우선
국내복귀·자동차·첨단소재 등도내 최다 국내복귀기업 유치김해시가 26일 관내 산업단지에 입주예정인 5개 기업과 1,360억 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국내복귀 기업 '㈜동구기업·㈜SN코리아·㈜대양정밀'과 미래자동차·첨단소재 분야의 '㈜IEV·㈜금아스틸'이다.㈜동구기업은 금형제조 기업으로 중국 북경공장에 위치해 있다. 향후 중국 공장을 철수, 서김해일반산업단지에 224억 원을 투자해 본사를 이전하고 3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SN코리아와 ㈜대양정밀은 중국 천진공장을 청산한
중국 인기아이돌 홍보대사 위촉화상과 국내 기업을 알리는 역할 중국 인기 아이돌 WayV(威神V)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창원시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허성무 시장과 WayV 멤버 전원이 만나는 자리를 통해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홍보대사로 WayV를 위촉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WayV는 화상에게는 국내 기업을, 국내 기업에게는 화상을 알리는 비즈니스의 큐피트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시는 국내 기업과 화상 간 신
유흥주점·운동시설 등 시민 북적"손님 더 많아질 듯"기대감 높아 확진자 추가 발생 등 우려 시선도"코로나 확산방지 노력 계속해야""아무래도 거리두기 단계가 낮아지니까 예전보다 불안감이 덜하죠." 지난 16일 저녁 김해 내외동 먹자골목은 오랜만에 '불금'을 즐기러 나온 청년들로 북적였다. 이 날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1단계로 완화한 후 맞은 첫 금요일이다. 직장 동료들과 함께 술집을 찾은 윤 모(32) 씨는 "사실 1단계가 되기 전에도 종종 술집이나 고깃집을 찾곤 했지만 항상 마음이 불안하고 주변
전국 최초 호텔급 공공형 예식장대관료 등 포함 비용 200만 원대 김해시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저렴한 가격에 예식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해시가 운영하는 공공형 예식장 '비즈 컨벤션(BIZ CONVENTION)'이 이달 들어 첫 예식을 치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청년들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호텔급 공공형 예식장을 지난달 16일에 개소했다. 비즈 컨벤션은 단독 연회장 150석과 신부대기실, 최첨단 조명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2시간의 예식
버스운수업·예술인에 100만 원씩신혼부부 가정도 50만 원씩 지원내달 2일까지 각 부서에서 접수창원시가 다음 달 초까지 총 16억 5000만 원 규모의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키로 했다. 대상은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문화·예술인, 신혼부부 가정이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자체 예산 1000억 원을 포함해 총 3800억 원이 넘는 규모의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그러나 8월 중순 이후 재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면서 추가적인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정부의 &
2015년 이후 1년 이상 경력자채용기업은 인건비 지원 받아 경남도의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재취업지원사업'이 12월까지로 연장됐다. 이 사업은 자동차산업 고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업에는 보조금 지원을, 퇴직인력에는 재취업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달 기준 도내 참여자는 190명에 달한다. 퇴직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은 1인 채용 당 월 최대 25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인건비는 국비 90%와 지방비 10%로 구성된다. 구직자는 2015년 이후 자동차 관련 업종에서 1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으면 신청할
김해뉴스
삼방시장 온라인 배송 서비스 시작네이버에서 주문…2시간 내 배달구산동 부원등 등 12개 지역 가능전통시장 비대면 장보기 결과 주목김해 대표 전통시장인 삼방시장이 온라인 배송서비스를 시작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통시장 비대면 장보기의 시발점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김해시는 삼방시장이 경남도 공모사업인 2020년 전통시장 온라인 지원사업에 선정돼 경남도와 김해시 지원을 받아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에서 온라인 배송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는 전통시장과 온라인 배송을 연계한 시스템이다. 20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31일 시행집주인·세입자 모두 불안·걱정이른바 ‘임대차 3법’ 중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가 31일 시행됐다. 법 시행으로 김해지역 전세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정부는 지난 31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택임대차보호법'(주임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이 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를 받은 뒤 관보에 실린 뒤 시행됐다.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은 세입자가 기존 2년 계약이 끝나면 추가로 2년 계
지난해 대비 11.5% 감소부산은행 순이익 1781억경남은행은 1046억 달성BNK금융그룹은 27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그룹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3109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1.5% 감소했다고 밝혔다.부문별로는 상반기 이자이익은 기준금리 인하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보다 3.3% 감소한 1조 741억 원을 기록했다.수수료 이익은 계열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 부문 호조와 주식·채권 위탁매매 수수료 증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4% 늘어난 1966억 원을 달성했다.대손상각비는 코로나19 사
국내 최대 산딸기 주산지 상동면농가 소득증대용 작목 전환 시도 올 5월 샤인머스캣 1300주 식재일조량·온도 등 환경 적합해 유리박 조합장 "경쟁력 높을 것" 기대국내 최대 산딸기 생산지인 김해 상동에서 새로운 작목 재배가 시작된다. 올 봄 상동지역 몇몇 농가들이 일명 '망고 포도'로 불리는 샤인머스캣의 묘종을 심었다. 3~6월인 산딸기 출하가 끝나면 9~10월 샤인머스캣 수확이 가능해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내 첫 하우스 재배 '상동 산딸기' 상동 산딸기는 김해시가 선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경남형,정부형 지원금 영향경남 도내 소상공인 카드 매출 증가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주 연속(5.18∼31)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경남도는 소상공인 카드 결제 정보관리 기업인 한국신용데이터 분석에서 전년 동기 매출을 100%로 잡으면 도내 소상공인 카드 매출이 최대 114%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한 4월 셋째 주(20∼26일)부터 90%대로 진입한 뒤 5월 둘째 주(11∼17일)에 106%, 5월 셋째 주(18&
2분 31초 다큐멘터리 드라마 형식“고객에게 감사 전하고자 CF 제작"BNK경남은행은 창립 50주년 기념 CF '당신 덕분에'를 공개했다.2분 31초 분량의 '당신 덕분에'는 26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경남은행 영업점 행원과 중소기업 직원 고객이 50살 기념 우정 사진을 찍는 짧은 다큐멘터리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다.이 내용은 창립 50주년 기념 에피소드에 참가한 김혜영 고객의 사연이다.김형수 사회공헌홍보부 실장은 "경남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을 수 있게 힘이 돼준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