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지역상생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강화를 위해 '2019년 나눔기부금 사업' 공모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신청대상은 부산시 연제구 내 복지시설·단체 중 법인세법시행령 제36조 지정기부금의 지원이 가능한 시설·단체다. 지원사업은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일자리 창출사업, 소외계층 지원 사업 등이다.공모를 신청하려는 단체, 기관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나 연제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청서는 오는 10일까지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로 기부금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신청한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리버풀(잉글랜드)을 상대로 안방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바르셀로나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UCL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26분 수아레스의 선제골과 후반에 두 골을 터뜨린 리오넬 메시의 멀티 골 활약에 힘입어 리버풀을 3-0으로 꺾었다. 2차전은 오는 8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다.홈팬의 응원을 받은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수아레스, 필리페 쿠티뉴를 공격 삼각편대로
리버풀의 간판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상을 받았다.PFA는 29일(한국시간) 반 다이크를 2018-2019시즌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반 다이크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베르나르두 실바, 라힘 스털링(이상 맨체스터 시티), 사디오 마네(리버풀), 에덴 아자르(첼시)를 제치고 수상했다.수비수가 이 상을 받은 건 2005년 첼시에서 뛰었던 존 테리 이후 14년 만이다.리버풀은 지난해 이 상을 받은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선수를 배출했다.20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꽃향기 물씬 품기는 봄을 맞아 '청춘은 바로 지금! 경주로 걷기대회'를 오는 27일 개최한다.약 1000명의 가족·커플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청춘의 봄 기운이 시민들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믿음 아래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약 2km의 경주로를 걸으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스탬프를 찍는 총 5가지의 미션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러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1코스 '스마일 대명, 대명리조트를 알려라!'에서는 대명리조트 부스내 위치한 홍보배너를
국내 단거리 최강마를 가리는 '스프린트 시리즈'의 첫 경주인 '제14회 부산일보배 대상경주'(1200m·상금 4억 원)가 오는 28일 제6경주로 부산에서 펼쳐진다.스프린트 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단거리 경주마를 가리기 위한 경주다. 28일 개최되는 부산일보배, 6월 SBS스포츠 스프린트(서울·3억), 9월 코리아 스프린트(서울·10억) 등 3개의 대상경주로 구성돼 있다.각각의 경주 승점을 합산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경주마는 1억 원의 포상금을 받고 스프린트 시리즈 최우수마로 선정된다.이번 대회에는 부경 1
어린이날을 맞아 가벼운 주머니로 자녀에게 점수를 따고 싶다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자. 국내최대 규모의 '말 테마파크'가 어린이날을 맞아 무료로 개방되고 자동차 5,0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 다채로운 축제 등 가족나들이 장소로 제격이기 때문이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4일~5일 '어린이 세상'을 주제로 인형극 페스티벌·LOVE 마켓·플레이존 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더비랜드 광장은 초대형 야외 극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18일 협력업체 9개사와 '제4차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정형석 부경본부장을 비롯한 부경본부 임직원 11명과 각 협력업체 현장소장 9명이 참석해 본관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회의에서는 지난 1~2월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시행한 '작업환경측정' 실시에 대한 결과 공유가 이뤄졌다. 렛츠런파크는 승마랜드, 동물병원, 주로관리실 등 주요 경마사무소에 한해 유해인자 검출한계수치 미만 또는 불검출로 정상 판정을 받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지난 18~21일 열린 '김해 가야문화축제'에서 지역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올해로 43회째를 맞은 김해지역 대표축제인 가야문화축제는 수릉원과 구지봉, 대성동고분군, 해반천 등 금관가야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김해 도심에서 펼쳐졌다.한국마사회는 공기업 대표로 특별히 '미니호스 및 승마체험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과 아이들은 갈기를 땋고 온 미니 사이즈의 말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무료 입장권·행사 리플렛 등도 제공했다.특히 승마시뮬레이터기와 경주마 모형
꽃 향기 물씬 풍기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 나들이 채비를 하는 가족과 연인들이 많아지는 요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이들을 위해 이색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5월까지 어린이 생태체험장 '빅토빌리지'에서 '어린이 인형극'과 '미니 동물원'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어린이인형극과 미니동물원 축제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어 가족나들이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빅토빌리지는 지난해 4월 개장한 토마빌리지의 바뀐 명칭으로,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지난 14일 JRA(일본중앙경마회)와 손잡고 자매결연 기념경주를 개최했다.이번 경주는 마츠다 케이사쿠 JRA 고쿠라경마장장를 비롯해 호리츠카사 총무 계장 등 고쿠라경마장 대표단이 참관해 부경 제5경주로 펼쳐졌다. '월드데이'(수·4세·김영관 조교사)가 강인한 탄력을 발휘하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직전 경주 출발이 상당히 아쉬웠던 월드데이는 이번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선두를 이끌었다. 막판 직선주로에 접어들며 월드데이와 '백문백답'(거·4세·김영관조교사)이 나란히 1·2위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지난 14일 'BJ창현'과 함께하는 렛츠런 거리노래방'이 열렸다.이 행사는 '창현의 거리노래방'이라는 콘텐츠로 BJ창현이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뿐만 아니라 다수의 지역축제에도 개최됐고 아프리카TV,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이날 렛츠런 거리노래방에서는 수준급 실력의 참가자가 여러명 등장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현장 무대를 본 A 씨는 "일반인 분이 가수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5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5월에는 4주 8일간 60개의 경주가 시행된다. 이중에 1개 경주가 대상경주, 40개가 국산마 경주이며, 19개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로 진행된다.5월 경주 편성을 요일 별로 보면 금요경마(3·10·17·24일)는 매주 부경시행 9개 경주, 제주중계 6개 경주가 운영돼 총 15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5·12·19·26일)는 매주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한편 5월 19일에는 GⅡ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