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도자관 올 첫 기획전 4월28일까지지역 작가 21명 다양한 작품 선봬김해분청도자관에서 기획전 '분청, 봄을 맞다'를 오는 4월 28일까지 열고 있다. 분청도자관에서는 1년에 4회 기획전을 여는데, '분청, 봄을 맞다'는 올해 첫 전시회이다.전통적인 분청작품으로는 다기·반상기·항아리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적인
인제대 박물관 평생교육프로그램다음달 7일부터 세계문화유산 강의"지중해 연안의 세계 유산을 공부합니다." 인제대 박물관(관장 이영식 역사고고학과 교수)이 '제8기 인제대학교 박물관대학'을 개설한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박물관대학은 해마다 주제를 달리한 가운데 개최돼 온 성인 대상 평생교육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문화유산&mi
▶어모털리티(캐서린 메이어 지음, 황덕창 옮김/퍼플카우/400p/2만 원)'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던 말이 현실이 됐다. 일례로 "몇 살부터 중년이라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거나, "나이에 맞는 상품을 권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기가 곤란해지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나이로 소비자를
"가야문화축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됩니다."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제37회 가야문화축제의 준비 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가야문화축제 사상 처음으로 '예술총감독제'가 도입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윤택 씨 총감독 맡아 "변화 모색"허황옥 신행길 야외극·다문화거리 등전통과 현대 융합 프
▶김해문화의전당 2월 아침의 음악회2월 14일 오전 11시 누리홀에서 열리는 이번 아침의 음악회는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오페라 시리즈 1-라 트라비아타'의 주요 아리아를 공연한다. '라 트라비아타'는 알렉산드르 뒤마의 소설 '동백꽃 부인'을 원작으로, 베르디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이다. 시골청년 알프레도와 창녀 비올레타의 사랑이 신
김해문화의전당서 지난 24일 콘서트후원한 박영빈 경남은행장"고객보답 차원 특별한 문화행사 고민참여형 지역공헌사업 더욱 많이 추진""경남은행의 기업 메세나를 통해 김해문화의전당이 첫 공연을 열었습니다." 김해문화의전당은 지난 24일 신년음악회 '금난새와 유라시안필하모닉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공연은 경남은행이 메세나(
도요문학무크 3집 '불안한 현재, 미래'부울경 소설가 5명 등 모두 8명 참여"당신의 불안, 그 정체는 무엇입니까?" 3집이 출간됐다. 는 전반기에는 소설을, 후반기에는 시를 싣고 있다. 생림면 도요마을에서 발간되는 무크지이지만, 전국의 문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호에는 윤후명&m
벨라들꽃 '글&즐 독서회' 올 첫 모임고흥 출신 박호민 시인 시집 토론지난 25일 오후 7시, 문화예술동호회 '벨라들꽃' 내 소모임인 '글&즐 독서토론회'(회장 하영란)가 올해 첫 모임을 열었다. '벨라들꽃'에서는 야생화심기, 에세이연구모임, 글&즐 독서토론회 등 소모임이 여럿 운영되고 있다. '글&즐 독서토론회
▶이웃집 사기꾼(스텐 티 키틀 외 지음, 류동수 옮김/애플북스/296p/1만 5천800원)미국의 여러 일간지에 '손탁 커넥터'를 다룰 줄 아는 공인 전기기술자를 찾는다는 광고가 게재됐다. 광고가 나간 후 170명이 그 기기를 잘 다룰 줄 안다며 지원을 했다. 그 중 55명은 '손탁 커넥터' 전문기술자로 인증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 중 절반은 그 기
▶김해여성복지회관, 2013년 상반기(2~7월) 평생교육프로그램 안내김해여성복지회관이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접수받는다. △프로그램 내용/여성실버대학(55세이상 여성), 성원학교(누구나), 한국무용 중급(45~65세 여성), 시사랑문학교실(누구나), 김해의 옛골 이야기(누구나), 날자 놀자 체험학교(유아, 초, 중, 고, 일반). △ 개강일/ 2월초(여성
작품에 '움직임' 대입해 오감 자극인간 내면의 동요와 시간·소리 담아내정만영 작가, 자연 모습과 소리 접목정혜련, 관객의 기억과 동일화 시도 "이 사진을 한 번 '들어'보세요!" 폭포의 장관을 담은 사진이 있다. 그런데, 이 사진 앞에 서면 정말 폭포소리가 들린다. 마치 진짜 폭포 앞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사진
프로그램 대상에 유아·중고등생 포함가야무늬 손수건 만들기 등 8개 신설연중 참가인원 수도 800여명 늘려"대성동고분박물관 체험프로그램의 문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초등학생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매월 두 차례 열렸던 대성동고분박물관의 체험 위주 사회교육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호응도를 감안, 올해부터 확대 실시된다. 대성동고분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