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설관리공단, '다문화 가족, 일반가족 결연 캠프' 참가자 모집김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완석)은 '2012 Dream Plus 가족캠프'에 참가할 참가가족(다문화가족 6가족, 일반가족 6가족. 총 12가족 40명)을 1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 가족캠프는 12월 15일~16일 1박2일간 청소년수련관(김해시 진영읍 소재)에서 실시할 예정이
시각·청각장애인들을 위한한글자막·한국어 더빙·음성해설김해시장애인복지관 2층에서지난달 21일부터 상영 시작매주 수·토 한편씩 오는 22일까지"영화를 '들으러' 오세요!" 김해에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상영회가 열린다. 경남도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주최는 김해
김해전통서화연구회 오는 16일까지지역 작가 등 16명 작품 윤슬미술관서김해전통서화연구회의 '2012 김해-묵(墨)의 바다전'이 4일부터 16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영남 문인화맥의 한 축을 담당했던 김해 전통 서화가들의 작품을 기록으로 남기는 한편, 학술적 접근의 계기를 마련했던 지난해 '김해전통서화의 맥-차산에서 한산당까지
인제대박물관 오는 29일부터 가야유적 나들이·토론 등 총 10강인제대학교박물관에서 '세대 공감, 청소년과 부모님이 함께 하는 인문학강좌'를 오는 29일부터 내년 5월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인문강좌·체험 및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강좌는 실내 강의인 '인문학 기초강의'와 탐방 프로그램인 '가야유적 나들이', '가야 옛
가야사랑두레 이달 8일 화목들녘서연주·장기자랑·먹을거리 행사 등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가야사랑 두레'가 특별한 송년모임을 마련했다. 가족이 모닥불 앞에 앉아 고구마를 구워먹으며 추억을 되새기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모닥불 축제이다. 가야사랑두레
▶당신들의 대통령(김상봉 외 지음/문주/320p/1만 3천900원)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을 앞두고 있는 지금,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할 지에 대한 이야기는 넘쳐난다. 그러나, 그 이야기 속에 대통령이 무엇인지에 대한 핵심이 빠져있다. 이 책은 대통령(제)에 대한 국내 최초의 인문학적 성찰이자 사회문화적 분석서이다. 김상봉, 전규찬, 김진호, 이택광
▶제28회 경남한국화가협회전 '경남한국화페스티벌'경남지역 한국화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경남한국화가협회(회장 문운식)의 정기협회전 '경남한국화페스티벌'이 국립김해박물관 열린전시실에서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경남한국화가협회 4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문의/경남한국화가협회장 문운식 010-4583-5048.
책두레 통합시스템·작은도서관풍부한 사서 인력과 프로그램 등전국서 "따라 배우자" 견학 봇물"김해는 전국 최고의 '책 읽는 도시'입니다." 김해시의 도서관 정책과 김해도서관(경남도교육청 직영 공공도서관)이 정부로부터 잇따라 최고 수준의 상을 받는 등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책 읽는 도시 김해'의
지난 23일 세라믹창작센터 입주작가전도자와 인간의 심리 등 여러 각도 해석다채로운 예술적 실험·연구 돋보여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지난 23일 세라믹창작센터 입주작가전인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Artist-in-residence; A.I.R)'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전에서는, 지난 3월에 입주한 작가 8명
김해문인협회(회장 이은호)가 지를 펴냈다. 은 1986년에 창간호가 나왔으며, 올해로 25호를 기록했다. 이은호 김해문협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번 호에서는 우리 문학의 연원지 '구지봉'에 얽힌 구지설화를 통해 문학의 태생과 정서, 그리고 김해문학의 잠재성에 대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음식의 제국(에번 프레이저·앤드루 리마스 지음, 유영훈 옮김/RHK/488p/2만 원)미국의 저명한 농경학자 에번 프레이저와 저널리스트 앤드루 리마스는 인류는 '음식이 지배하는 제국의 노예'로 살아왔다고 주장한다. 두 저자는 음식은 단순히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최소단위가 아니라, 경제적·정치적·사회적·
대성동고분박물관 송원영 학예사 73호분 수장급 무덤 등 유물 근거 주장기존 주류 이론 '남정설' 정면 대치"금관가야는 고구려의 남정에 의해 멸망한 게 아니며, 그 이후로도 한동안 존속했다!" 금관가야(김해)는 서기 400년께 고구려에게 정벌됐으며 이후 고분 축조가 중단됐다는 '남정설'이 학계의 주류 이론이다. 이는 광개토왕비문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