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입체·서화 등 3개 분야 9개 부문 467점 입선 … 윤슬미술관서 6일부터 전시김해미술대전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윤병성)는 '전국공모 제5회 김해미술대전' 심사결과를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김해미술대전은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가야문화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미술협
한국화가 정정숙 씨가 대성동 김해예총회관 2층 전시실에서 '해바라기'전을 열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정 작가는 3·15미술대전 특별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고, 경남미술전 등 수차례의 단체전을 가졌지만, 개인전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회의 제목인 '해바라기'가 웅변하듯, 전시실에 들어서면 마치 해바라기 밭에 와 있는
▶버섯살이 곤충의 사생활(정부희 지음/지성사/323p/3만 원)영지버섯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신령스런 버섯으로 알려져 왔다. 오죽하면 중국에서는 이름을 영지(靈芝:신령스러운 버섯)라고까지 했을까. 그런데 이 버섯을 먹고 사는 곤충이 있다. '살짝수염벌레'류는 영지버섯 속을 다 파먹고 똥으로 가득 채워놓는다. 딱정벌레과에 속하는 이 곤충은 이름
▶김해수채화협회, 윤슬미술관에서 전시회김해수채화협회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협회전을 연다. 일시/10월 30일~11월 4일. 입장료/무료. 관람대상/모든 시민. 전시문의/011-869-5867.▶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청소년 특별 강연 개최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는 수능을 마친 고3 수능생과 청소년을 위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홍보
'내 생애 책읽기 포트폴리오''꿈나르미 Book Bus''평생학습동아리' 등운영 프로그램 대부분 높은 평가지난해 문광부장관상 이어 쾌거이헌욱 관장 "책읽는 김해에 앞장"김해도서관(관장 이헌욱)이 '2012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경남지역의 공공도서관들 가운데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흙과 불 그리고 인간 혼
'2012 김해의 책' 어린이 대상도서색동어머니회 다음달 3일 칠암도서관'2012 김해의 책' 어린이 대상도서인 이 가족극으로 재탄생한다. 김해의 어린이들을 위해 아동극, 동물극, 인형극 등을 공연해 온 김해색동어머니회 공연단이 이 연극을 제작했다. 기존의 아동극 등과 달리 이번 가족극은 정극(정통 연극)에 가
▶사람 다치지 않았느냐(윤현주 지음/산지니/318p/1만 5천원)윤현주 부산일보 논설위원이 칼럼집을 펴냈다. 의 상무 겸 편집국장으로도 재직했던 윤현주 위원은 25년간 언론인의 외길을 걸어왔다. 이번에 펴낸 칼럼집은 기자적 시각으로 논어를 해석하고, 이를 현실에 적용한 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이
▶김해문화의전당, 웅산의 Fun Fun Fun Jazz 한국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웅산 밴드의 공연.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 웅산과 함께 떠나는 즐겁고 신나는 재즈로의 여행이 펼쳐진다. 영화속의 재즈음악,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곡, 신나는 재즈로 들어보는 비틀즈와 마이클 잭슨의 음악 등으로 재즈를 재해석하여 들려준다. 공연장/김
김해여성복지회관 지난 19일 개최가수 싸이 인기곡 패러디 경연모두 10개 팀 참가 각양각색 공연김해 '그린가야예술단' 도지사상올해 첫 행사에 시민 호평 쏟아져"우린 우리스타일! 그게 김해스타일!" 김해여성복지회관 주최 '경남스타일 댄스경연 축제'가 지난 19일 오후 2시 내외동 연지공원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체육관 안은 응원나
오는 23일부터 17회 김해분청도자축제전시행사 9개 비롯 한·중·일 작품전 등제17회 김해분청도자기 축제가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례면 김해분청도자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불의 축제, 600년 분청도자의 꿈'. 주최 측에서는 분청도자역사관, 분청 차 사발 및 생활도자기 전시판매장 등 9개의 전시행사를 비롯
주제·장르 무제한 … 다음달 10일 마감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관 7주년을 기념해 영상창작 제작이 가능한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전국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작품의 주제는 제한이 없으며, 작품의 형식도 다큐멘터리, 드라마, 애니메이션, 살험영화, 기타 동영상 등으로 자유롭다. 올해 제작된 순수 창작물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작품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