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3월 28일부터 4월 3일...오디션 4월 17일 김해시는 오는 4월 17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시민행복음악회 2022 더 클래식 김해 '지역예술인재 선발 오디션'을 개최한다.참가희망자는 오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이력서 및 출신증명서(주민등록 초본 또는 김해지역 학교 재학증명서)를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접수대상은 김해 출신의 15세 이상 30세 미만(1994~2008년생) 예술인재이며, 기악·성악부문을 통틀어 총 1명의 우승자에게 상금 100만원과 '2022 더 클래식 김해' 공연 협연 기회
초졸 75명, 중졸 212명, 고졸 938명 총 1225명 응시코로나19 관련한 응시자는 유의 사항 반드시 숙지해야올해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오는 4월 9일 진행한다. 경남도교육청은 25일 교육청 누리집에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을 게재했다. 초졸·중졸 검정고시는 창원상남중학교에서 열리며, 고졸 검정고시는 창원공업고등학교·마산중앙중학교·삼정자중학교·반림중학교에서 진행된다. 또한 장애 구분 응시자(중졸·고졸)는 반림중학교에서, 경남권 재소자는 진주교도소에서 시험을 치른다.제1회 검정고시는 초졸 75명, 중
김해 율하에 위치한 국공립 원메이저자이어린이집(원장 임선이)이 오는 26일 '어스아워 챌린지'(Earth Hour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시간' 또는 '지구촌 전등끄기'라는 뜻을 가진 어스아워 챌린지는 야간 조명으로 인한 전력 소비와 지나친 빛공해를 줄이고자 지난 2007년부터 국제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조명끄기 행사다.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행위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시행되고 있으며 소등을 하는 시간은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김해중부경찰서(서장 전범욱)가 지난 24일 오전 김해 외동 임호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해중부경찰서 교통관리계 직원들과 임호초등학교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침 등교를 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과 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내용을 알려주면서 연필과 L자파일, 가방안전덮개 등을 나눠줬다. 또 운전자들에게는 스쿨존 내 서행유도, 안전띠 착용 등 반드시 준수해야 할 교통안전 관련 내용을 홍보했다. 김해중부경찰서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교통안전을
김해시 시내버스 노선에 다음달 8일부터 수소전기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수소전기버스 노선은 2번(외동차고지~어방동) 1대, 5-1번(풍유동차고지~감분마을) 2대로 김해시는 운행에 앞서 24일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서 시승식을 개최했다. 사전 점검을 위한 이날 시승식에는 김해시장과 김해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2개 시내버스업체 대표, 수소버스 운전기사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김해시는 김해형 그린뉴딜사업에 따라 대중교통 분야 온실가스 저감과 탄소중립을 위하여 내연기관 버스를 친환경버스로 교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기버스 30대를 보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조강래)가 24일 소방서 뒤편 마당에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재난상황에 대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훈련을 실시했다.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재난상황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처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의 가동절차와 개인·팀별 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이날 훈련은 소방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해 주촌면에 있는 한 금속업체에 원인 미상의 화재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상황별 훈련 메시지 부여
김해시의회(의장 송유인) 소속 의원들이 울진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4일 성금 200만 원을 울진군의회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김해시의회에 소속된 23명의 의원 전원이 함께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이다. 이들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지역에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이날 김해시의회를 대표해 의회운영위원회 황현재 위원장 외 4명의 의원이 울진군의회를 방문, 울진군의회 장선용 의장에게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또한 이날 울진을 찾은 김해시의원들은 산불피해가 가장 큰 울진군
한림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 착공에 돌입했다.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란 면소재지 중심 공공거점기능 보완과 교육·문화·복지시설 등 생활 SOC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배후마을 주민을 위한 서비스 공급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한림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40억 원(국비 28억, 도비 3억, 시비 9억)을 투입해 면소재지 일원에 추진된다.한걸음센터 및 한걸음광장 조성, 면 중심지 간판 정비, 다목적주차장 건립, 주민 역량강화교육 등 사업을 추진하며
박동진 Good개발그룹 회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김해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박동진 예비후보는 24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김해시장 후보로 나설 것을 공식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Good 개발그룹 회장으로서 김해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김해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지역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이 자리에 섰다"며 "새롭고 튼튼한 김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기자회견에서 박 예비후보는 자동차 뺑소니로 고통받고 있는 한 시민의 사
휴먼엔은 감사보고서 의견거절과 관련해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을 제기해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고 주식거래가 재개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휴먼엔의 외부감사인은 지난 21일 2021 사업년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을 표명했다. 이에 따라 휴먼엔은 오는 4월 11일까지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을 제기할 예정이다. 휴먼엔 관계자는 “회사는 회계감사 시 성실히 자료를 제공했으나 결과적으로 의견거절이 나왔다"며 “현재 주사업으로 하고 있는 철스크랩 사업이 올해 1분기 현재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
김해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써의 출발을 선포했다. 시는 지난 23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포식'을 열었다. 또 이를 기념해 22일~23일 이틀간 김해상공회의소에서 워크숍도 마련했다. 선포식은 건축도자전문미술관인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과 미술관 돔하우스 내 전시된 도예작품을 무대 삼아 진행됐다. 김해오광대·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등 민속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내빈소개, 창의도시 김해 동영상 시청, 기념사 및 축사, 창의도시 선포, 현판 전달, 전시 관람(소규모 창의도시 전시·미술관 기획전) 순으로 진행됐다
김해시가 시민들의 자전거 사고 상해 보장 지원을 위해 2022년도 김해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시는 친환경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 처음으로 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 바 있다. 이후 1년 간 112건의 사고에 대해 약 61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번 보험가입의 보장기간은 2022년 3월 22일부터 2023년 3월 21일까지 1년이다. 김해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등록 외국인을 포함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이 되며 자전거 사고로 인해 4
김해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시대 청동용기 2점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유물들은 대성동고분박물관 소장품인 김해 대성동 91호분 출토 '청동세'(대야)와 '청동완'(주발)이다. 지난 8일 경상남도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의 최종 지정 심의를 통과해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최종 지정됐다. 대성동고분군은 금관가야 왕가의 무덤유적이다. 이곳에서 출토된 청동세와 청동완은 중국 한(漢)~진(晉) 대 귀족층 이상의 무덤에서 출토되는 유물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토됐으며 백제·신라권역에서 발굴된 중국계 청동용기들은 대부분
김해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2022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돼 진영(죽곡)농공단지에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개발 20년이 지난 노후 산업단지의 구조 고도화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27억 원 등 총 40억 원을 투입한다.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1000㎡ 규모로 체력단련실, 무인 스마트도서관, 카페, 동아리활동 지원이 가능한 소회의실 등을 갖추고 2024년 준공 예정이다.진영(죽곡)농공단지는 1997년 준공된 이후 20년이 경과
김해시가지를 남북으로 잇는 국도58호선 무계~삼계 건설공사 구간의 절반인 주촌~삼계교차로 구간의 연내 선 개통이 추진된다.이 도로가 완전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 집중되는 기존 시가지 도로 교통량 분산이 기대된다. 더불어 시는 서부지역(진례·주촌)과 북부지역(북부·생림·상동) 간 국도 연계를 통한 기업체 물류비용 절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한다.시는 국도58호선 주촌~삼계 구간 연말 개통에 맞춰 북부동 시가지에서 생림면 방면 국도58호선으로 진출하는 북부 우회도로도 연말 개통을 서두를 계획이다.국도58호선 무계~삼계 건설공사는
경남소방본부가 경남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조강래)가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김해서부소방서가 추진한 1개 분야, 7개 과제, 관서 특수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김해서부소방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 소방서로 선정됐다.특히 김해서부소방서는 공장이 밀집해있는 지역 특성상 산업시설 화재 비율이 가장 높다는 부분을 반영, 화재 위험성이 큰 공장
김해시 장유2동 대청계곡 친수공원에 설치된 빨간 시계탑이 봄을 맞아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대청계곡 누리길은 빼어난 자연경관 덕에 주민들의 걷기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친수공원은 도로 시멘트 교각으로 인해 주위 풍경이 삭막하고 볼거리가 없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그런 가운데 이곳에 영화·만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빨간 시계탑이 설치되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높이 약 6m의 이 시계탑은 네 면에 모두 시계가 있어 어느 위치에서 바라보든 시간을 볼 수 있다. 야간에는 환한 조명이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전종대)이 23일 창원 숲과샘유치원(원장 김경준)을 찾아 아동권리인형극 ‘내 권리를 지켜주세요!’를 진행했다.이 인형극은 아동의 4대 권리에 대해 배우고, 권리가 침해되는 상황에서 스스로의 권리를 이야기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인형극이다.이날 인형극에서는 아동학대 신고전화번호 112와 아동 4대 권리 등 아동학대 상황에서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교육했다. 아이들은 진행 도중 “학교에 가야 해요!”, “112”라고 외치는 등 적극적으로 인형극에 참여했다.한편 아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심태환)가 23일 김해 장유 월산초등학교 앞에서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 학교 앞 주정차금지, 정지선 지키기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경남자치경찰위원회 1호 사업인 ‘집에서 학교까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는 김해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월산초등학교 교직원·학생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이들은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필·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춤!’, 스쿨존 서행운전, 주·정
김해시 동부스포츠센터는 4월부터 줌바댄스 프로그램을 개설한다.줌바댄스는 라틴댄스와 피트니스가 결합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몸매관리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댄스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활동 제약을 받아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강습은 4월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진행되며, 월 수강료는 5만 5000원이다.접수 방법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