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거세개탁(擧世皆濁·온 세상이 모두 탁하다)'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웅변하는 한자성어다. 도 '김해의 모든 소식, 아름다운 신문'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지나간 신문을 보는 일은 언제나 의미심장하다. 임진년 기사를 톺아보면서, 계사년에도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고, 선과 악을 가려
신문은 독자들의 발 … 소외된 곳 적극 다뤄야"는 발로 뛰어 쓰는 기사들로만 채워져 있죠. 처음 볼 때부터 신선했습니다." 김용웅 전 김해문협회장은 그의 손에 들려있는 스크랩북을 보여주며 의 존재가 처음부터 남달랐다고 말했다. 또 김해지역에 신문이 새롭게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기
독자위원회 1기 좌담회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좌담회에는 윤남식(교육운동가)·이영준(김해문화의전당 전시교육팀장)·이정유(이루마극단 대표)·홍태용(한솔재활요양병원 원장) 위원 등이 참석했다. 사회는 박현주 취재보도팀 차장이 맡았다. 독자위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