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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5건)
[ 한시(漢詩)로 읽는 김해 ]명호 십리 소금 볶는 연기 가득하고 넓은 땅 덮은 풀은...
(15) 명지도(鳴旨島)
황산강(黃山江)으로 흐르다 대저도(大渚島)에 의해 삼분수(三分水)로 나뉘었던 낙동강이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은 취도(鷲島) 또는 취량(鷲梁)과 명지도(鳴旨島)에 이르러서부터다. 지금은 김해평야의 농업에 크나큰
엄경흠 부산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2013-07-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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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漢詩)로 읽는 김해 ]강물에 떠 있는 대나무섬 갈대숲 사이로 노을 같은 고깃...
(14) 죽도(竹島)
임란 때 일본군이 왜성 쌓을 만큼 군사적 요충지항구로 번성했고 곡식·어패류 많았던 삶의 터전서낙동강과 어우러진 갈대 섬 수많은 시의 원천김해 땅에서 1989년 이후 부산 강서구에 편입현재 죽도왜성은 길이 10
엄경흠 부산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2013-06-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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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漢詩)로 읽는 김해 ]삼차는 스스로 가로막지 않으니, 석양에 올린 돛은 넓은...
(13) 삼분수(三分水)
오랜 세월 물에 실려 내려온 모래 쌓인 대저도한자 '叉' 모양처럼 넓게 흐르던 강 양 갈래 교차낙동강 두 갈래와 서낙동강으로 갈려 '삼분수'고려 때 도부서사 한충 3도로 나누기 전한반도 남쪽 가장 중요한 포구
엄경흠 부산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2013-06-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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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漢詩)로 읽는 김해 ]맑은 강 물결도 잔잔한데 바람 잔뜩 외로운 돛배 어드메...
(12) 황산강(黃山江)
황산강(黃山江)은 낙동강이 밀양강과 만나 세 개의 물줄기를 이룬 삼랑진을 지나고 원동과 물금을 지나가는 곳으로부터 다시 세 갈래로 갈려지는 김해 대동과 부산시 화명동 부근의 삼차강(三叉江) 위까지의 낙동강을
엄경흠 부산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2013-05-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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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漢詩)로 읽는 김해 ]달빛 적시는 늙은 기생의 거문고 소리 돌아온 옛 정인의...
(11) 칠점산(七點山)과 기생 이야기
바다 위 신선의 산 칠점이 푸르고/거문고 속 희고 둥근 달 밝게 빛나네 세상에 옥섬섬의 손이 없었다면/누가 태고의 정을 타보려 하겠는가 지금까지 우리는 초선대와 칠점산의 전설과 풍광을 읊은 시들을 감상하였다.
엄경흠 부산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2013-05-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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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漢詩)로 읽는 김해 ]쪽찐 머리 비취빛 일곱 봉우리 석탑처럼 바다 위에 연이...
(10) 칠점산(七點山)-②
칠점산은 김해 사람들과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초선대(招仙臺)와 함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함께 준 최고의 경관이었기에 읊은 시도 무척 많다. 지난 호에 이어서 시대별로 시들을 감상하면서 옛 칠점산을 머릿속으로
엄경흠 부산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2013-04-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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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漢詩)로 읽는 김해 ]일곱 봉우리 칠점산은 그림 같고, 삼차수는 하늘 담아
(9) 칠점산(七點山)-①
초선대(招仙臺)에서 거등왕(居登王)과 만나 음악을 즐기고 바둑을 두었던 참시선인( 始仙人)은 바다 건너 초선대의 동남쪽에 있던 칠점산(七點山)에서 거문고를 타며 살았다고 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옛날 거등
엄경흠 부산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2013-04-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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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漢詩)로 읽는 김해 ]칠점산 현인 참시선인을 초대한 거등왕은 무슨 정담을 나...
(8) 초선대(招仙臺)
대성동(大成洞), 서상동(西上洞), 동상동(東上洞), 회현동(會峴洞), 부원동(府院洞)에 걸쳐 있던 가락국의 옛 성과 궁궐을 뒤로 하고 부원 경전철역까지 내려가다 왼쪽으로 길을 잡는다. 길의 왼편으로는 김해
엄경흠 부산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2013-04-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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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漢詩)로 읽는 김해 ]"수로가 쌓아올린 성, 지금도 남아 있는 것은 언덕만큼...
(7) 봉황대(鳳凰臺)
구지봉과 허왕후의 능 사이를 이어둔 육교를 뒤로 하고 김해시청 등이 있는 김해의 도심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간다. 이 길은 경전철이 지나가는 저 너머 내외동(內外洞)이나 인제대학교 쪽의 마을들과는 달리 말끔
엄경흠 부산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2013-03-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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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漢詩)로 읽는 김해 ]산에는 굳건한 바위, 바다에는 일렁이는 물결…천년의 위...
(6)허왕후릉(許王后陵)-2
앞에서 우리는 이광사의 시를 통해 허왕후가 바다를 건너 김수로왕을 만나는 장면과 이후 가락국의 기초를 이루어 나갔던 전체의 상황을 감상했다. 이제는 부분적인 상황에 대한 이야기와 이를 읊은 시들을 보기로 하자
엄경흠 부산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2013-03-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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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漢詩)로 읽는 김해 ]붉은 돛·깃발과 구슬장식 아름다운 배 망산도에 왕비 첫...
(5)허왕후릉(許王后陵)-1
지금까지 가락국의 상징이자 김해의 상징인 김수로왕의 영원한 안식처인 능을 둘러보았다. 이제는 그의 왕비이자 김해 허(許)씨의 선조인 허왕후의 능으로 가본다. 에는 '금관성파사석탑(金官城婆娑石塔)'이라는 제목으
엄경흠 부산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2013-02-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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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漢詩)로 읽는 김해 ]가락국의 찬란함을 온 천하에 드리웠던 위대한 왕의 숨결
(4)수로왕릉(首露王陵)<2>
전 회에서 소개한 정희량 보다 약 100년 후 김해를 찾은 홍위(洪瑋:1559~1624)의 시를 보자. 시의 제목은 '김해 수로왕릉을 지나면서 짓는다(過金海首露王陵口占)'이다. 제목에서의 '구점(口占)'은 '
엄경흠 부산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2013-01-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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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漢詩)로 읽는 김해 ]구지가는 사라졌어도 빼어나고 오묘한 가야금소리 들려오는...
(3)수로왕릉(首露王陵)<1>
'구지봉석'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고인돌을 지나 봉우리의 남쪽 끝으로 나아가 전망을 위해 마련된 마루에서 앞을 바라본다. '가운데로는 물이 흐르고 그 앞이 그 옛날 가락국 시대에는 바다였다고 하니, 그 시대 사
엄경흠 부산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2013-01-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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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漢詩)로 읽는 김해 ]황금알에서 깨어난 왕과 왕국의 위대한 역사가 시작되다
(2) 구지봉(龜旨峰)
에는 구지봉을 '부(府)의 북쪽 5리에 있다. 분산(盆山) 중턱으로부터 서쪽으로 거북이처럼 엎드려 있으니, 수로왕(首露王)이 탄강한 곳이다'라고 하였다. 분산은 성(城)이 복원되어 있어, 김해시청을 비롯한 김
엄경흠 부산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2013-01-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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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漢詩)로 읽는 김해 ]신령스러운 왕의 첫 자취 … 쓸쓸히 남은 비취빛 칠점산
(1) 김해(金海)
김해는 낙동강이 주는 넉넉함과 바다가 열어주는 국제 지향적 역동성의 바탕 위에 자리 잡았다. 이 자리에서 가야 시대를 열고 강력한 맹주로 위용을 떨치던 가락국(駕洛國)은 김해의 상징이 되었다. 김해와 가락국의
엄경흠 부산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2012-12-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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