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교사 "이러다간 못한다" 반성고2때부터 잠 줄여가며 본격 공부자율학습·쉬는 시간 등 철저히 활용좋아하는 소설·그림 접목해 학습효과남들 따라하기식 보다 노하우 길러야"중학교 2학년 때 집안 형편이 안 좋았습니다. 당시 중학교 선생님이 역경을 이겨낸 위인들을 소개해주고 장학제도 등을 알아봐 준 게 큰
매일 아침 공부계획 수첩 적어 기록친구들보다 30분 일찍 등교해 학습몸과 마음 힘들어도 잠 줄여가며 노력좋은 결과에 대한 기대감 항상 가져리더십·봉사 분야 경험 차근히 쌓아네오르네상스전형으로 합격의 영광김해분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국제학과에 입학한 감민지(20) 씨. 그는 공부를 하며 지식을 얻는 게 즐거웠다고 한다. 친구들에게 공
▶생림초, 도림원서 봉사활동 실시생림초등학교(교장 주미령) 4~5학년 학생들은 지난 9일 자매결연 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함께걸음 도림원'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가정의 달 청소년 단체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하기 앞서 장애 이해 교육 및 안전교육을 통해 장애인을 대하는 방법을 미리 배웠다. 봉사활동은 복
하루 평균 5시간씩 자습시간 가져시간별 학습과목 체계화 하고쉬는 자투리 시간에도 문제집 풀어인터넷 강의 통해 수학 성적 향상국어는 지문에서 정답 찾는 방법 선택교내 논술강좌로 실력 차근히 쌓아수시전형 중 논술우수전형으로 합격"학교의 대부분 수업은 교사의 강의 내용을 받아 적고 외우는 주입식 방식이잖아요. 고등학교 3년 동안 주입식 교육을 받아오면서
화학 원리 이용한 과학수사 기법 매료국립과학연구소 목표로 화학과 진학수학과 영어듣기는 문제집 복습 반복모의면접과 면접캠프 통해 준비 철저"명절 때 친척들이 모이면 대개 서로 가족 일을 자랑하죠. 우리집 자랑은 '저'였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상장을 받아오고 공부를 잘했던 제가 어머니의 자랑거리였죠. 어머니가 기뻐하는 모습에 시작했던 공부가 습관이
■ 학교 갈 때부터 공부 시작이 씨는 고등학교 3년 동안 매일 아침 맨 먼저 학교에 갔다. 그는 전날 집에 챙겨갔던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서를 가방에서 꺼내 정리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교과서를 정리한 뒤에는 수첩을 꺼내 하루 공부계획을 정했다. 꼭 해야 하는 공부부터 순서대로 써내려갔다. "전날 복습이 덜 끝난 과목
김해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경영학부에 입학한 오송희(20) 씨. 중학교에 막 입학했을 무렵 그는 반에서 튀지도 않고 조용히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 중 하나였다고 한다. 그런 그를 바꾼 것은 한 권의 책이었다. "중학교 2학년 때 라는 책을 읽었어요. 그 때 공부는
영어는 EBS 문제집 반복 학습에 주력국어성적 상위권 진입에 독서 큰 효과수학·과학 등 정해진 공부 분량 엄수진학목표 학과 관련 동아리 활동 충실"제게는 꿈이 두 가지 있어요. 하나는 천문학자로서 우주론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학생들이 체험하고 즐기며 공부하는 학교를 만드는 거예요. 큰 꿈이지만 언젠가는 꼭 이룰 겁니다.&
장래 희망 직업과 대학·학과 정하고전형에 따른 맞춤형 입시 대비 필요수시는 내신, 정시는 수능 비중 높아져성적 관리와 수능시험 준비 철저해야면접 대비는 평소 꾸준한 연습이 관건지난 13일 201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됐다. 지난 3년 간 수능을 위해 달려온 고등학교 3학년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모든 실력을 쏟아부었다. 이제 수능
게임·휴대폰 등 유혹 이겨내는 것 우선쉬고 밥 먹는 시간에 영어단어 외우고수학 문제 풀이로 시간 효율적 이용개념 정립 후 틀린 문제 집중 분석 주력"무작정 공부를 하기에 앞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요.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김해분성
카이스트 캠프 참여 뒤 발명에 관심수학·과학 관련 서적 읽으며 깊이 더해시험 땐 과목마다 하루 분량 정해 공부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로 분석 철저히"공부는 꿈을 이루기 위한 도구입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지식을 달달 외우는 것은 공부가 아니에요. 공부는 세상에 널려있는 지식들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해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윤영돈(20) 씨는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진학했다. 그는 중학교 시절 성적이 전교 20~50위 수준에 머물렀지만, 당당히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의 꿈인 서울대에 합격했다. 그의 공부 비법을 들어본다. ■ 공부와 휴식은 집중력 있게"선배들이 수능을 치른 2012년 11월 '마음을 잡고 공부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김해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수진 씨는 한국교원대학교에 진학했다. 한국교원대는 1985년 설립됐으며, 초·중·고등학교 교원을 양성하는 국립대학이다. 내신 1~2등급을 받아야 갈 수 있는 학교다.수업시간과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집중평일에 못다한 공부는 주말에 따로 해영어 듣기와 문법·단어는 무조건 반복수학은 '개념' 바로
학습 시간 정해 스스로 지키려 노력야간자율학습 때 수업내용 요약 정리어려운 수학문제는 교사에 질문 공세공부일기·독서토론동아리 활동 효과적"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아버지께서 해주시던 말씀이 있었어요. '지금 열심히 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아.' 저는 수의사, 생명공학자, 천문학자, 교사 등이 되고싶던, 꿈이 많은 학생이었죠. 공부를 열
"에너지환경 기술을 공부한 뒤 포항공과대학교 에너지환경연구실에서 일하고 싶어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신재생에너지를 연구하고 개발할 겁니다. 전 세계인이 값싼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삶이 좀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포항공과대학교에 입학한 한정현 씨의 포부다. 그는 김해가야고등학교를 졸업해 고등학교 때부터 목표했던 포항공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