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앞두고‘창원산업선’ 반영 위해 사활 걸어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의 도시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창원산업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서마산IC 진‧출입로 선형 개선, 특례시 권한확보 등 굵직한 핵심 현안 해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지난 15일 3‧15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창원을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한 데 이어, 19일에는 국회를 직접 방문해 현안 해결의 핵심 ‘키맨’ 집중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허성무 시장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서영교 행안위 위원장 만나제2차 지방일괄이양법 올해 내 국회 통과 건의허성무 창원시장은 19일 정부 서울청사와 국회를 차례로 방문해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과 서영교 행안위 위원장을 만나 특례시 이양사무를 대폭 포함한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의 올해 내 국회 통과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이재준 고양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에게 4개 특례시가 공동 작성한 건의문을 제출하고, 이 자리에서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의 올해 내 국회 통과를 위해 상반기 내
창원시-경남대학교, 도시재생 활성화 업무협약창원시는 17일 오후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와 창원시 도시재생활성화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지방자치단체의 실행력과 지역거점대학 연구·개발 결과를 접목하며 지역 젊은이들의 역량을 도시재생 활성화에 적극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협약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청년 참여 확대와 가치 공유 △청년과 주민의 참여를 위한 공간 조성·운영 △청년과 주민 모두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 △사업추진 경과 및 성과에 대한 홍보와 우수사례 확산 등을
2020년 성과관리 평가 우수부서 시상창원시는 17일 '2020년 성과관리 평가' 24개 우수부서에 표창을 수여했다. 부서별 평가는 지난해 시정 주요업무, 기관 표창, 공모사업, 국비 확보, 성과지표 실적 등 세부적인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198개 전 부서를 본청, 직속·사업소, 구청, 읍면동의 4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우수부서를 선정한 결과, 최우수 ▲복지여성보건국 사회복지과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성산구 행정과▲마산합포구 교방동, 우수 ▲경제살리기과 ▲창원보건소 건강관리과 ▲마산회원구 경제교통과 ▲
무인단속장비 등 안전시설 확충5월 11일부터 과태료 3배인상창원시는 오는 25일 민식이법 시행 1년을 앞두고 어린이가 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시설물 확충 등 역점 추진 계획을 밝혔다. 창원시의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30억 원이 증액된 58억 원(국비 27억 원, 교육부 4억 원, 시비 27억 원)이다. 무인단속장비는 의창구 온천초, 성산구 남양초, 마산합포구 반동초, 마산회원구 내서초, 진해구 도천초 등 37개교에 사업비 21억 원이다. 신호기는 의창구 명곡초, 마산합포구 하북초, 마산회원구 상일
명예지사장 위촉받아 시민 소통김해시의회 송유인 의장은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일일명예지사장을 맡아 다양한 업무를 체험하고 공단을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송유인 의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지사 일반현황 및 공단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송 의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힘쓴 공단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또한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을 응대하며 민원사항을 직접 처리하는 등 일일 체험 시간을 가졌다.송 의장은 "건강
이상거래 의심업소 현장 방문조사 후 행정 조치창원시는 16일부터 31일까지 창원시 지역화폐 '누비전'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은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준수사항 및 처벌규정을 근거로 하고 있으며, 건전한 누비전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없이 누비전을 수취하는 행위 ▲실제 거래가액 이상의 누비전을 수취하는 행위 ▲부정 수취한 누비전을 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주
61주년 3·15의거 기념식서허성무 창원시장이 15일 마산에서 열린 ‘제61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3·15의거 특별법 통과를 건의했다.창원시는 15일 오전 11시 국립3·15민주묘지에서 ‘제61주년 3·15의거 기념식’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거행됐다고 밝혔다.3·15의거는 61년전 학생들과 시민들이 부정선거와 독재정권에 저항하여 과감히 맞서 싸웠으며, 4·19혁명의 도화선이 돼 우리나라 민주주의 초석을 다진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역사이다. 기념식은 3·15의거 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자유·민주
세 번째 주민과의 소통행정으로허성무 창원시장이 12일 오후 세 번째 주민과의 소통행정으로 진해구 민원 현장 점검에 나섰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의창구, 성산구에 이어 세 번째 주민과의 소통행정으로 진해구를 찾았다. 허 시장은 경화동 '더 즐거운 등굣길 만들기 사업'과 이동 '깨끗한 신이천 만들기 사업'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우리동네 한걸음 더 프로젝트 사업'의 현장들을 집중점검했다.먼저 경화동의 즐거운 등굣길 만들기 사업은 경사로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고
시, 성주사역 환승센터로 재조성트램+BRT+시내버스 교통중심지창원에 위치한 성주사역 폐역사 부지가 환승센터로 재조성된다. 성주동 및 안민동 일대 대중교통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창원시는 12일 오후 2시 30분 성산구 성주사역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김외수 시내버스협의회장, 이경룡 시내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내버스 9개 운수사 대표 및 노조지부장, 성주동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승센터 개통식을 가졌다.2006년 진해선 여객영업이 중단되면서 폐역이 돼 그동안 활용되지 않던 성주사역을 국가철도공단으로부
한국지엠 신규 창원도장공장 준공식 개최 한국지엠주식회사가 창원공장에서 차세대 글로벌 신차 생산을 위한 도장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10일 열린 준공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유해종 창원고용지청장, 카허카젬 한국지엠사장, 로베르토럼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사장, 최종 대외정책부사장, 이동우 생산부문부사장 비롯해 김성갑 금속노조한국지엠지부장, 장순용 금속노조창원지회장,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계적인 완성차 기업인 한국지엠은 창원공장 내 신규차량 생산을 위해 지난
민주주의 갈망하는 미얀마 국민 위로 허성무 창원시장은 10일 미얀마 국민들을 향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미얀마는 현재 지난 2월 1일 군부가 기습 쿠데타를 벌이고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이 구금된 후 혼란을 겪고 있다. 허 시장은 "3.15의거 61주년을 며칠 앞두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겨야 할 시기에 하루가 멀다 하고 유혈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미얀마 소식에 가슴이 아프다"며 "우리도 과거 독재정권에 맞서 싸워보았기에 미얀마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의
도로굴착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 및 통신비 대폭 절감 창원시는 관내 전역에 운영 중인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의 유선망을 3월 말까지 무선통신제어망으로 전면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무선망 구축사업은 온라인 교통신호제어기 1044대 중 자가망 37회선을 제외한 임대망 1007회선을 대상으로 통신 2개사(KT, LG유플러스)가 약정기간 5년 조건으로 장비와 시스템 구축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변경 완료 시 도로굴착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 및 연간 5300만원의 통신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시는 그간 시스템의 안정적인
취약지역 생활 개조사업 선정 양산시는 동면 개곡리 개곡마을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외된 취약지역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고 거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생활여건 개조사업이다. 동면 개곡마을은 '오손도손 웃음열린 골짜기 개곡마을'이라는 비전으로 신청해 선정위원회의 1·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를 두고 시는 주민협의체를 구성, 여러차례 의견수렴 등 민관이 적극 소통해 최선을
8일 업무협약서 투자-고용안정-산업육성 등 함께 노력 경영난을 겪고 있던 STX조선해양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경남도, 창원시, 투자사, 노조가 힘을 합친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8일 오전 도정 회의실에서 'STX조선해양 경영정상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TX조선해양은 지난 1월 유암코-케이에이치아이 컨소시엄과 2500억원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해 회생의 전기를 마련했다. 협약서에는 △노사는 STX조선해양의 조기정상화 노력 △투자사는 STX조선해양의 정상화를 위해 진행중인 투자의 종결을 신속하게 추진 △고용안정
1일 1인 종량제봉투 최대 4매까지 지급창원시는 불법광고물을 수거한 관내 거주 시민에 대하여 쓰레기 종량제 봉투을 지급하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직접 관내 불법 벽보, 전단지, 명함형 전단지 등을 수거하고 읍·면·동에 가져가면 수거 실적에 따라 쓰레기 종량제 봉투(20ℓ기준) 지급 또는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주는 제도다.창원시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거한 불법광고물과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
만성적 주차난 해소 위해2020년 54곳 926면 확충창원시는 만성적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임시 주차장을 조성해 공유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시는 지난해 공유 주차장 사업을 통해 관내 54곳 총 926면의 주차면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넓고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공간을 무료 개방했다.임시 주차장 조성 사업은 2년 이상 활용 계획이 없는 공한지를 대상으로 소유자의 무상 사용승인을 받아 주차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토지 소유자는 재산세 100% 감면 혜택과 공한지 환경 정비 및 빈집 정비 지원 사업과 연계해 주차장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주민공람 및 설명회 개최 창원시는 올해 성산구 불모산동 일원에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변경) 및 개발계획 수립 절차를 추진한다. 강소연구개발특구(불모산지구) 전기·기계융합 연구단지는 17만3772㎡ 규모의 소규모·고밀도 자족형 집약공간으로서 사업비 1358억원 투입해 2025년까지 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5일 강소연구개발특구(불모산지구) 추가 지정을 위한 성산구 불모산동 일원 13만8513㎡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주민공람(3 ~ 31일)과 오는 19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를
기존 330 국번 전화번호 추가 어려워3월말까지 완료후 6개월간 착신 전환김해시가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행정전화번호를 330국번에서 359국번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한다.시에 따르면 전화번호 변경작업은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와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서다. 작업은 지난 1월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최근 공무원 수가 증가하고 조직개편 등으로 행정전화번호의 증설이 필요해 통신사에 330 국번의 추가확보를 계속 요청했으나 더 이상 전화번호 추가가 어려웠다"며 "대신 359국번 1000개를 확보했다
자녀와 함께하는 '보물찾기 여행' 참가자 모집 창원시는 나들이 기회가 줄어든 시민 및 관광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창원의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나는 보물찾기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사단법인 창원시관광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나는 보물찾기 여행'은 이달 6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열린다. 시티투어버스는 오전 10시 의창구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해 진해해양공원에 들러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오후 12시 30분에 만남의 광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