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례 1 : 제가 토지를 매수했는데 사고 보니 실제 시세보다 높게 산 것 같고 실제 측량한 면적이 매매계약한 토지의 면적보다 작습니다. 이럴 경우 매수인의 입장에서 매도인을 상대로 법적 구제를 받을 방법이 있나요.Q. 사례 2 : 제 소유의 토지와 바로 옆 토지 사이의 경계가 지적도와 다를 경우 이 경계를 바로 잡을 방법이 있나요.A. 우선 사례 1은 부동산매매계약과 관련해 분쟁이 많고 법류상담도 많이 하는 경우입니다. 토지의 시가를 착오한 경우에는 매도인이나 중개인이 적극적인 거짓말로 매수인을 속여 사기죄 등이 성립하지 않는
Q. 질문 1: 제 아버지가 사망하셨는데 그 이후 아버지 명의의 땅에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등기가 이루어졌습니다. 저와 형제들이 위 땅을 상속하였는데 위 처분금지가처분을 없애는 방법은 없나요.Q. 질문 2: 골목길 부지의 소유자가 그 부지를 통로로 사용하는 저를 포함한 인근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통행금지가처분을 신청하여 가처분결정이 있었습니다. 이 경우 가처분결정문을 받은 주민들은 어떤 방법으로 위 가처분을 다툴 수 있나요.A. 질문 1에 대한 답변으로, 상담자는 위 땅의 상속인으로서 "위 가처분이 사망한 자에 대한 것으로서 당연무효
Q. 남편 명의로 된 부동산이 있었는데 남편이 사망하면서 그 부동산이 가족관계등록부 상의 공동상속인들에게 상속등기되었습니다. 그런데 위 가족관계등록부에는 저[배우자], 친생자인 아들 A, 남편의 아들로 기재된 '의문의 제3자 B'가 있어 상속등기 과정에서 위 부동산은 제가 3/7 공유지분, A, B가 각 2/7 공유지분으로 소유권이전등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위 '의문의 제3자 B'는 저와 남편과 관련 없는 자로서 가족관계등록부에 잘못 등재된 자인데 이럴 경우 제가 위 제3자를 상대로 그가 상속한 2/7
Q. 사례 1 : 토지가 미등기 상태이고 토지대장등본의 최초 소유자도 공란인데 다만 토지대장상 소유권이전등기를 받은 자는 제 이름으로 기재돼 있습니다.사례 2 : 토지가 미등기 상태이고 토지대장상의 소유자 명의가 000이라고만 등재돼 있는데 국가가 저희 형제들의 부친인 000과 위 소유자가 동일인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저희 형제들의 소유를 다투고 있습니다.위 두 사례들과 같은 경우 토지가 상담자(또는 사례 2의 경우 ○○○의 상속인들)의 소유임을 확인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이 있나요.A.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 사례 모두 대한민국을
Q. 제 소유인 건물 A(시가 2억원, 금융기관 명의의 근저당권 채권최고액 1억원 설정돼 있음)와 상대방 소유인 건물 B(시가 1억원)를 서로 맞바꾸는 교환계약을 하였습니다. 제 소유인 건물 A가 건물 B보다 1억원이 더 비싸서 상대방이 건물 A에 설정된 제 명의의 근저당권 상 대출채무 1억원을 인수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런데 약속한 기일이 지나도 상대방이 위 대출채무 이자도 갚지 않고 원금도 갚지 않아 제가 어쩔 수 없이 위 대출원리금을 모두 상환해야 했습니다. 이 경우 제가 위 교환계약을 계속 유지한다면 상대방에게 어떤 법적
Q=주택을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최초 임대차계약서에 임대차 기간 2년이라고 작성한 후 임대인과 따로 새로운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쌍방 이의 없이 위 임대차기간 2년이 지나고 3년째 주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임대인이 건물을 팔 계획이라고 하면서 건물인도청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럴 경우 제가 위 소송에서 어떤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있나요.A=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담자의 경우 주택임대차계약이 주택임대차보호법 제6조 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임대차계약이 최초 2년에서 다시 추가로 2년 동일한 조건으로 묵시적
Q=제 땅이 산업단지부지로 편입되어 보상을 한다고 하여 오랫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던 위 땅의 등기부등본을 떼어보니 몇 년 전에 특별조치법으로 그 땅 소유권이 제3자에게 이전된 사실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등기부에는 등기원인이 매매이고 특별조치법에 의해 소유권이 이전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이 땅의 소유권을 회복할 수 있는 법적 방법이 없을까요.A=상담자는 제3자를 상대로 특별조치법에 의해 제출된 보증서가 위조되거나 허위라는 사실에 대한 증거를 근거로 '소유권이전등기말소청구소송'을 하여 소유권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이 상담
Q=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제한기간을 넘겨 매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양도소득세 일부를 절세하고자 매매대금을 낮춘 다운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분양권 매도인이 명의변경을 임의적으로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매도인을 상대로 권리승계절차의 이행을 구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이 있나요. 이 경우 다운계약서를 쓴 것은 계약이 어떤 영향이 있나요. 만일 명의변경을 법적으로 청구할 수 있다면 낮춰 기입한 매매대금과 실제 매매대금 사이의 차액은 언제 지급돼야 하나요.아파트분양권 매매 당시 최초 매도자가 '분양권이 여러 사람을 거쳐 수
Q=저는 고급의류매장을 운영하려고 A 씨 소유의 건물 지하 1층, 지상 1·2층을 임차하는 계약을 했습니다. 임대차계약서에는 '임대차계약은 임차인이 임대차보증금을 완급한 때부터 효력이 생긴다. 그 때부터 한 달 이내에 임차인이 임차건물에 입점하지 아니하면 자동으로 해지된다'는 자동해지 조항이 있었습니다. 고급의류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출입구 설치, 화장실 위치 및 창틀 변경 등의 공사가 필요했습니다. 임대인인 A 씨가 공사에 반대해 입점하지 못하고 있다가 자동해지 조항에서 정한 입점 마감일을 지나버렸습니다. 이 경우 임
Q=경매로 건물을 낙찰받아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경매 진행 과정에서 건물 신축공사를 한 업자가 4억 원에 이르는 공사대금 채권 유치권 신고를 했습니다. 공사업자는 유치권 점유를 하면서 건물을 제3자에게 무단임대해 현재 임차인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의 유치권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이 없을까요.A=상담인은 유치권자인 공사업자에게 민법 제324조에 근거한 유치권소멸 청구가 포함된 내용증명 등을 송달한 후 유치권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해 유치권이 소멸됐음을 확인받을 수 있습니다.이 상담사례의 경우 공사업자의 유치권은
Q=저는 제3자와 함께 상가건물 공유지분을 각각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3자가 저의 동의 없이 자신이 상가건물의 단독소유자인 것처럼 속여 건물을 다른 사람에게 임대해 임대차보증금을 수령하고 차임을 매월 수령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건물의 공유지분권자인 저는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어떤 권리를 행사할 수 있나요?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어촌계 명의의 부동산을 일부 주민들이 임의로 제3자에게 매매한 경우 어촌계는 해당 부동산을 되찾을 수 있는 법적 수단이 있나요?A=첫 번째 사례의 경우 과반수 지분에 미달하는 제3자는 민법 제265조
Q=농지를 매수했지만 아직 농지법상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농지 매도인을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 청구를 할 수 있는가요?토지거래허가구역의 토지를 매수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인을 상대로 매매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 청구소송을 했다가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은 매매계약이 유동적 무효상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