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휴일인 지난 16일 외국인 유동인구가 많은 동상시장, 종로길 등에서 외국인주민에게 마스크 1000매를 배부하며 착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와 김해중부경찰서 외사계, 다문화치안센터,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외국인주민 지원기관 관계자 10여 명과 글로벌 레인보우 봉사단 등 30여 명의 외국인주민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등 7개국 외국인 봉사자 30여 명이 참여, 자국어로 마스크 착용을 독려해 캠페인
종합
조주영 인턴기자
2020.08.18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