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독거노인 식사 지원 사업봉사자 12명 다양한 방식 참여형편 힘든 어르신도 동참 ‘감동’"우리가 배달하는 밥과 반찬, 국은 평범한 한끼 식사가 아닙니다. 사랑의 마음을 담은 영양만점 도시락입니다." 6년간 독거노인들에게 꾸준히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삼방성가 나눔터(대표 이벤자민 수
8년째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회원 외에 자녀·자봉학생 동참김장담그기·모금운동도 전개"생활하기 불편한 낡은 집을 새집처럼 고쳐드립니다. 불러만 주십시오. 언제 어디든 찾아가겠습니다." 지난달 25일 오전 9시 생림면의 한 노후주택 앞에 '주가모'라고 적힌 형광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모였다. 이들은 트럭에
여성센터 수강생 뜻 모아 창립복지관서 정기적 정리정돈 봉사독거노인 대상 지원 확대 계획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안에 있는 장난감·육아용품 대여점 '누리보듬'이 청소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정리하GO 수납하GO' 단원들이다. 이들은 매달 첫째 주 금요일 누리보듬에 모여 장난감을 정리·수납하고 청소를 한다. '정리하GO 수납하GO
지난해 창단, 회원 80명 급증환경정화 활동에 도시락봉사도회비 모아 중학생 장학금 지원진영에 지역을 사랑하는 따뜻한 엄마들이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봉사단체 '엄마플러스'다. 이제 겨우 창단한 지 1년 정도밖에 안 됐지만 누구보다 진영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다. 엄마플러스는 성당에서 점심식사 봉사를 하던 한 단체와 금병초
매일 오전 교통수신호 봉사각종 캠페인 참여, 차량지원도고충 많지만 “시민의 발” 자부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던 날 파란 와이셔츠를 입은 사나이들을 만났다. 김해중부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었다. 김해중부모범운전자회는 김해중부경찰서 산하협력단체다. 10년 이상 운전 경력자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1969년 창립했다. 지금은 이충권 회장(64) 외에
육영희 회장 수강생 모여 창단요양병원 방문 봉사활동 진행가야축제 등에서 요법 지도도"봉사는 책임감이 필요한 활동입니다. 처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쉽게 그만두면 봉사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다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 요양병원 등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발 마사지 요령, 지압기구 사용법, 건강자극 요법 등을 가르치는 '손발사랑봉사
4년전 장복APT 봉사 후 출범무더위·맹추위 불구 벽화 제작작품 경매로 불우이웃 돕기도 ㈔김해미술문화연구회는 2012년 8월 김해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벽화 봉사를 제안받았다. 진영 장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아파트 옹벽 벽화를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이를 진행해 달라는 것이었다. 김해미술문화연구회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 봉사활동을 계기가
지난해 27명 모여 모임 창설건축 기술 활용 집수리 봉사활동 늘리려 무료급식도 참여지난달 20일 오전 11시 삼방동 '길손의쉼터'는 맛있는 닭죽 냄새로 가득했다. 이미 많은 어르신들은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기다리는 얼굴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배식이 시작될 무렵 회색 조끼를 입은 봉사자 22명이 들어왔다. 조
8년 전 공연 도중 뜻모아 창단요양병원·복지시설 공연 봉사최선 다하는 자세 덕 인기 절정거동이 불편하거나 몸이 아파 요양병원이나 복지시설에 입원·입소한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음악으로 사랑의 하모니를 전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사랑샘 공연단'이다. 사랑샘 공연단의 출범은 8년 전인 2008년 성탄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랑샘 공
환경미화 관련업 종사자 단체청소에 어려움 겪는 가정 지원더럽고 힘든 일 마다않고 작업"냄새 나고 더러운 쓰레기들을 치우는 일은 다들 꺼립니다. 우리가 아니면 누가 하겠나 싶었습니다. 일할 때와 달리 봉사할 때의 환경미화는 각별합니다. 제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입니다." 온새미로 봉사단은 다른 봉사단과 달리 특정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단원 10명으로 출발‘빨간 밥차’에서 정기급식봉사 일일찻집 운영 노인정 등 지원지난달 29일 오전 장유 율하동 수남공원에 빨간 트럭 한 대가 미끄러지듯 도착했다. 빨간 트럭에는 '사랑해, 빨간 밥차'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트럭이 도착하자 미리 기다리고 있던 봉사자들은 서둘러 음식을 챙기고 책상과 의자를 정리하며 무료급식
전문직업인 26명 재능 기부장수사진 촬영·복지시설 방문부모·자녀 손잡고 함께 활동도원재능나눔봉사단은 활동을 시작한 지 이제 1년이 된 신생 봉사단이다. 법무사, 변호사, 의사, 건축가, 자동차정비공, 미용사, 교수, 노래강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봉사자 26명이 재능을 기부하기 위해 지난해 1월에 모였다. 봉사단의 표어는 '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