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의심하는 돌멩이의 노래' 개최실험적, 대담한 시도 담은 작품들경남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 문 열어경남도립미술관은 내달(3월) 4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3층 전시실에서 'N ARTIST 2021:의심하는 돌멩이의 노래' 전시를 펼친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N ARTIST'는 경남의 젊은 작가를 발굴해 도민에게 소개하는 전시 프로그램이다.전시 제목의 'N'은 'New', 'Neo', 'Non', 'Next'
포토존 등에 마련된 달 관측 이벤트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4회 진행가상우주 체험 프로그램도 '호응'김해천문대가 오늘(2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 관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소원종이 적기', '정월대보름 달 관측 프로그램', '달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이날 참가자들은 관측동에 마련된 구경 150㎜ 굴절망원경으로 생생한 달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또한 102㎜ 굴절망원경을 이용해 자신의 스마트폰에 보름달을 직접 담아낼 수 있는 기회를 제
내달 17일 배우 황석정 강의로 시작강사에 시인·소믈리에·국악인 등 참여신청 기간 내달 3~12일, 수강료 7만원창원문화재단이 지친 일상에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제38기 수요문화대학을 개강한다.다음달(3월) 17일 제1강, 배우 황석정의 '나는 왜 연기를 하는가?-나의 배우일기'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제38기 수요문화대학은 △정호승 시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 △미술품 경매사 손이천 △국악인 박인혜 △서울대학교 김병준 교수 △대기과학자 경희사이버대학교
비대면 아마추어 밴드 경연대회내달 14일까지 참가 밴드 모집1~3위에 총 350만 원 상금 지급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아마추어 밴드 경연 대회 '모여락(樂) 페스티벌'을 오는 4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비대면으로 펼쳐진다. '모여락(樂) 페스티벌'은 코로나로 무대가 사라진 아마추어 밴드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온라인 콘서트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김해서부문화센터는 내달 14일까지 페스티벌에 참가할 밴드를 모집, 사전 심사를 통해 4~10인조로 구성된 10개 팀을
영상미디어센터 씨네마루 상영작내달 4~27일 매주 목·금·토 상영한인 가족의 특별한 여정 담아내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3월의 씨네마루 영화로 '미나리'를 상영한다.'미나리'는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뿌리내리며 살아가는 특별한 여정을 담아냈다.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아직
실감형 미디어아트 시범 운영본관 외벽·정원·전시실에 조성활쏘기 게임 등 미디어체험도국립김해박물관(관장 오세연)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최신 정보통신기술(ICT)과 접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오는 28일까지 시범운영할 방침이다.이번에 선보이는 미디어아트는 박물관 본관 건물 외벽에 투사한 대형 영상 '가야로의 여행'과 가야의 전설이 서린 구지봉 자락 박물관 정원에 마련한 영상, 인터랙티브 체험·조명이 어우러진 '가야 정원'이다.'가야로의 여행'은 박물관 건물 외벽을 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해 상영
창원문화재단 레퍼토리 작품부마민주항쟁 등 역사 담아내뛰어난 연출력·대형 무대 호평'그 사람은 영웅이다…이 마산의 영웅. 영웅한테 그라믄 안 되는 기라….(연극 '도시의 얼굴들' 속 순애의 대사 중)' 창원시의 역사적 배경과 민주화 정신을 담은 창작연극 '도시의 얼굴들'이 지난 18일 성산아트홀에서 첫 막을 올렸다. 창원의 대표 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연극은 영화 '쉬리'의 감독이자 재단의 대표이사인 강제규 대표가 총괄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건
기획공연 '우아한 클래식' 진행스포츠센터 일일 이용인원 확대4월 아마추어 밴드 경연 대회도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가 김해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정에 따라 프로그램을 재정비 하는 등 관객맞이 준비에 나섰다.먼저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는 대면 공연이 가능해졌다. 다만 현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내달 중에는 좌석을 한 칸씩 띄워 진행한다. 올해 하늬홀의 첫 대면 기획공연은 '우아한 클래식' 시즌2로 지난해 시즌1 공연에 쏟아졌던 성원에 힘입어 이어진다.&
허정도 건축가 동명도서 원작창원 역사 속 인물 모습 다뤄강제규 대표이사 제작 참여박정철 등 화려한 출연진 '눈길'창원시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창작연극 '도시의 얼굴들'이 지난 18일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드디어 첫 막을 올렸다.2019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독자상 대상을 수상한 허정도 건축가의 동명의 도서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도시의 얼굴들'은 민주화 투쟁의 중심 창원의 역사 속 인물들이 암울했던 시기, 작은 희망을 품고 포기하지 않은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연극에는 영화 '쉬
문화예술·스포츠·관광 분야 적용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대책도김해문화재단은 문화예술·스포츠·관광 분야의 산하기관 8개 시설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적용에 따라 재개장 및 조정 운영한다. 이번 시설 운영 계획은 오는 28일까지 적용되며, 추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먼저 공연장은 공연 시 좌석 한 칸을 띄워 앉는다. 적용 시설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누리홀,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이다. 미술관과 전시관은 관람객 간 간격을 2m 이상 유지하도록 하고, 동시 관람 인원을 시설 면적에 따라 10~30명 선으
뮤지컬 넘버·진조크루·퀸텟 무대 열려거장 초청시리즈, 국립합창단 공연도아트레인 등 지역밀착형 기획 '풍성'창원특례시 도약 위한 예술 저변 마련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의 2021년 기획공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3·15아트센터는 올해 창원특례시 지정을 기념해 정기기획·특별기획·시즌기획은 물론, 지역밀착형 기획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정기기획 '2021년도 수요콘서트 특집공연' = 올해 수요콘서트는 코로나19 시기를 감안해 매달 마지막 주 소극장에서 열리던
진례면 행정복지센터 대청소 연계방역수칙 아래 생활쓰레기 등 수거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직원 40여 명이 지난 16일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진례면 행정복지센터의 설맞이 대청소와 연계해 진행된 행사다.올해 설맞이 대청소는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며, 설날 연휴 기간 동안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미술관 직원들은 또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고 참여하고자 환경정화활동 시작 전 김해시 자원봉사 사이버교육을 이수했다.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