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안홀딩스(대표 이현종)가 지난 16일 창원시에 덴탈마스크 5만 장을 기탁했다. 기탁된 덴탈마스크는 37.5℃ 이상일 경우 마크 색깔이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는 체온감지마스크이다. 기탁 물품은 저소득 가정 1000세대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김해뉴스 원소정 기자 wsj@gimhaenews.co.kr
해피맘 세계부인회 경남지부 김해시중부센터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건강기능식품(비타민제) 200개를 후원했다. 최근 김해시한의사회의 한약 지원에 이어 취약계층의 건강기능 회복을 위해 기탁된 이번 후원품은 만성질환자 및 허약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해뉴스 김미동 기자 qwe@gimhaenews.co.kr
양산시 덕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만 원을 덕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양옥 부녀회장은 "관내 저소득층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 내기를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2세대에게 기탁될 예정이다. 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인순)는 소속 회원 1200여 명이 지역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을 돕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창원축구센터, 마산실내체육관,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접종센터에서 발열체크, 예진표 작성, 거리두기 안내 등을 한다.김해뉴스 전형철 기자 qwe@gimhaenews.co.kr
양산 참다움 사업자 협동조합은 지난 15일 김일권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600만 원 상당의 장아찌·젓갈 20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2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양산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정윤경,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 15일 상북면 소석리에 위치한 양주동 나눔텃밭에서 고랑 만들기, 잡초 제거 등 텃밭 가꾸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양주동 새마을회에서도 10명이 참여했다.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전종대)이 지난 15일 장유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이정선)에 방문해 성학대예방인형극 '소중한 어린이들을 지켜주세요'를 진행했다. 인형극은 신체학대나 정서학대·성학대·방임학대 등의 학대유형과 112 신고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김해문화재단(이사장 허성곤)은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이병찬)과 '사랑의 헌혈' 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 같은 날 재단은 임직원 60명을 대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약속했던 헌혈증서 100장도 기부했다.김해뉴스 김미동 기자 md@gimhaenews.co.kr
현대개발㈜(공장장 방준호)이 지난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총 10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상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현대개발㈜은 김해 상동면에 있는 친환경 레미콘·건축자재 생산업체로 지역사회 고용창출 등 지역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돈과 호태’로 경남연극제 희곡상 연기 배우러 들어와 20년 머물러 배우·희곡 작가·연출가 등 활동“청년 연극인들 둥지되도록 성장”"무대에 서서 관객을 만나는 일이 좋아서 시작하게 됐어요. 희곡 작가나 연출가가 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연극이 하고 싶어서 도전했습니다. 연극인인 제게 '연극'이란 일종의 직업이에요. 특별할 건 없지만, 삶 속에 늘 있는 거죠." 제39회 경상남도연극제에서 극단 미소의 초연작 '돈과 호태'가 단체 금상, 연기대상, 희곡상을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 수상작 '돈과 호태'는 중년 남성이자 이 시대의 아버지인
우리나라 최초 전통차11년 연속 '명차' 선정은은하고 순한 맛 특징슬로시티 김해의 대표 슬로푸드인 장군차가 다도인(茶道人)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장군차는 차나무 잎을 따뜻한 물에 은은하게 우린 차로, 우리나라 최초의 전통차이기도 하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기원후 48년 가야국 김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이 고향인 아유타국(지금의 인도)에서 시집올 때 결혼 예물로 차나무잎을 가져온 것이 그 유래다. 옛 가락문화권에 전파되면서 차나무잎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나기 시작했고, 야생으로 퍼져 군락지가 조성됐다. 우리나라의 차는 대부분 잎
양산시 북정동에 있는 곰탕 전문식당 우암장(대표 우종숙)은 지난 19일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포대 20㎏ 백미 20포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우암장 식당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20㎏ 백미 20~40포씩을 기탁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곳으로, 올해도 삼성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후원품을 전달했다. 우암장의 우종숙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식당도 어려운 시기이지만, 평소 식당을 이용해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올해도 기부를 하게 됐다"며 "힘들고 외로운 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오는 6월 15일부터 개최 창원시는 창원씨름(옛 마산)을 널리 알리고 씨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6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 '모래판 위의 거인, 천하장사' 특별전을 개최한다. 시는 지난해 6월 '씨름의 성지, 창원' 조성계획을 발표했고, 10월에는 전국 최초로 '씨름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역 대표 문화자산으로 씨름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전은 창원시립마산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지방자치단체 처음으로 '씨름'
우수한 주변경관·습지원형 '눈길'멸종위기종 황새 화포천 찾기도"안전 위해 방역수칙 준수하겠다"김해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1년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되면서 봄철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비대면 안심관광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한국관광공사가 계절별로 선정·발표해 왔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대면이 적은, '숨은 관광지'가 선정 대상지이다.화포천생태공원은 주변경관이 우수하고 습지원형이 잘 보전돼 있으며, 812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해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장소다.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등 멸종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관장 김철곤)은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산 예방 시민동참 자율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서관을 찾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의무, 손소독 등 개인방역수칙과 지정된 장소 외 음식물 섭취 금지 등 코로나19 기본방역수칙에 대한 홍보와 함께 마스크를 배부하기도 했다.김해뉴스 김미동 기자 md@gimhaenews.co.kr
진주 소재 기업인 한경티이씨㈜(대표 강현병) 사내 창원대 동문회가 지난 12일 창원대 신소재공학부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9명으로 구성된 이 동문은 앞으로 '한경티이씨㈜ 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장학재단' 설립을 목표로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김해뉴스 최인락 기자 irr@gimhaenews.co.kr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지부장 김은정)가 12일 율하고등학교(교장 이서영)·관동중학교(교장 강인숙)와 함께 '좋은마음 인성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며 나눔과 인성의 덕목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유니온(대표 강대창)은 지난 9일 창원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코로나 위기상황임에도 ㈜유니온 해외사업장의 차질 없는 생산 납품으로 삼성디스플레이에서 받은 인센티브의 일부이다. 성금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김해뉴스 황원식 기자 hws321@gimhaenews.co.kr
김해동부소방서 주태돈 서장이 지난 9일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지부장 김은정)에서 진행하는 '100인의 꿈지원단' 캠페인에 참여해 소방관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소방관 중 1호로 꿈지원단이 된 주태돈 서장은 이 날 굿네이버스 측에 KF94 마스크 300장도 전달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9일 중국학과 조규영 씨에게 모범학생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 씨는 지난달 9일 창원에서 편의점 야간 근무 중 '묻지마 폭행'으로 얼굴과 옷이 피범벅이 된 한 남성을 침착하게 구해냈다. 학교는 선행을 펼친 조 씨의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했다.김해뉴스 최인락 기자 irr@gimha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