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8월 31일까지 '2018년 하반기 유소년 승마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11세부터 16세(03.1.1∼08.12.31출생)의 유소년이고 '초급반'으로 운영된다.교육은 렛츠런파크 부경 승마랜드에서 9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일 오후 15:30~17:00까지 총 30회 시행된다.신청방법은 관련부서에 유선전화(051-901-7424·7427)문의 후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선발 인원은 총 10명이다.자세한 사항은 http://park.kra.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17일 부산시교육청에 '자기주도학습반' 학생들을 위한 급식비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자기주도학습반은 교육여건 취약지역에 소재한 학교들이 학생들의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 시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학교는 부산시교육청이 선정하며 자기주도학습반에 참여한 저소득층 학생에게 급식비가 지원된다.이번 기부금은 감정초·모라중·금사중·부곡여중 등 4개 학교의 자기주도학습반 학생들에게 석식비로 쓰일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서 정형석 부경본부장은 "부산시교육청의 자기주도학습반 사업이 교육격차해소
女 허상영 감독·男 이정재 코치지역 명예와 국위 선양 위해 최선남녀 주축선수 7명도 김해 출신 김해 출신 하키인들이 동반 우승을 노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녀하키 대표팀의 사령탑을 맡아 화제다. 대한체육회와 대한하키협회에 따르면 허상영 여자 대표팀 감독과 이정재 남자 대표팀 코치 등 김해 출신 하키인들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역대 국가대표팀에서 김해 출신 선수들이 주축을 이뤘지만 지도자는 수도권 출신이 다수였다. 하지만 이번에 국가대표 사령탑까지 김해 하키인들이 꿰차면서 이들이 이끌 금빛 레이스에 지역민의 관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2연패를 노리던 김학범호가 말레이시아에 충격패를 당했다. 후반들어 손흥민(토트넘)까지 긴급하게 투입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전반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내주며 1-2로 무릎을 꿇었다.이로써 1승1패, 승점3점을 쌓은 한국은 2연승을 따낸 말레이시아(승점 6)에 이어 E조 2위로 떨어졌다.한국은 오는 20일 키르기스스탄과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17일 밤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2차전을 치른다.이번 경기에서는 '에이스' 손흥민의 출전과 다득점, 16강 조기 확정 여부 등이 관전포인트로 꼽힌다.앞선 1차전에서 바레인에 6-0 대승을 거둔 한국은 승점 3, 골득실 +6으로 조 선두에 올라있다.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상대보다 우세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이번 말레이시아 전을 통해 16강행을 확정짓겠다는 각오다.4년 전
위기의 한국축구를 이끌 새로운 사령탑이 결정됐다.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다.16일 '스포츠조선'은 유럽축구에 정통한 한 에이전트의 말을 빌려 "대한축구협회와 벤투 감독이 미팅을 가졌고, 협회의 제안에 벤투 감독이 동의했다. 조만간 발표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당초 키케 플로레스 전 왓포드 감독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벤투 감독이 최종 낙점됐다.벤투 감독은 지난 2002년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 당시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한국과 만남을 가졌다. 당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해 있
탈삼진 6개 뽑고 3안타만 허용… 시즌 평균자책점 1.77류현진(31·LA 다저스)이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3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투구 수는 89개를 기록한 류현진은 스트라이크 60개를 기록하는 공격적인 투구를 펼치며 단 1개의 볼넷도 허용하지 않았다.최고시속은 149㎞에 이르렀고 빠른 공과 커터, 체인지업, 낙차 큰 커브를 자유자재로 던지며 샌프
오는 19일 제13회 KNN배(GIII) 대상경주여성마들 대결… 부경 여왕마들 절치부심2018년 퀸즈투어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인 제13회 KNN배(GIII) 대상경주가 오는 19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5경주(1600m, 5세 이하 암말)로 펼쳐진다.국내 대표 암말들이 '경주마 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모여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퀸즈투어 시리즈는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우수한 암말을 조기에 발굴한다는 취지로 한국경마를 대표하는 암말 시리즈로 성장했다. '퀸즈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오는 24일 일루미아 빛축제를 기념하는 경주를 개최한다.일루미아 빛축제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일년 365일 일몰 후 시행되고 있다. 경마가 끝난 야간까지 지역주민을 위해 시설 활용도를 높여보자는 발상에서 최초 시작됐다.'365일 펼쳐지는 빛의 향연·빛의 마법'을 그 테마로 하여 4만 6천평의 공간에 LED 조명 1,000만개를 설치해 2016년 3월에 개장했고 2017년 까지 누적입장객수 30만 명을 돌파했다.렛츠런파크는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야간경마의 볼거리를 풍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고객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위하여고객도우미(PA : Park Asistant)들을 대상으로 'CS 레벨-업' 이벤트를 실시한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는 경마가 개최되는 금·토·일에 마권 발매, 고객 안내, 질서 유지, 주차 보조, 편의시설 관리 등 고객 서비스 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다양한 직종의 PA들이 근무하고 있다.렛츠런파크는 고객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PA들을 대상으로 질 높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한 성취동기 부여를 실시하고자 이번 특별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우선 사업장 근무 PA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지난 8일 창원시 관내 "소외계층 건전여가 문화조성 사업" 후원금으로 350만원을 창원시가족봉사단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정태성 부지사장, 창원시가족봉사단 박미선 부단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이뤄졌다.이번 후원금은 창원시에 거주 중인 다문화 및 저소득 가족을 대상으로 이들의 영화, 야구경기 관람 등의 문화 활동에 사용된다박정진 창원지사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및 저소득 가족에게 다양한 문화 참여 기회를
'인맥 축구 논란'에 휩싸였던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해트트릭을 작렬한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중동의 복병' 바레인을 가볍게 제압하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연패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에 6-0 대승을 거뒀다.1차전부터 6점차 승리를 거둔 한국은 승점3(골득실+6)을 기록, 이날 키르기스스탄을
개막전 2도움 이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활약이재성(26·홀슈타인 킬)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서 첫 골을 신고했다.이재성은 13일(한국시간) 독일 킬의 홀슈타인-슈타디온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 2018-20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20분 동점 골을 터뜨렸다.지난 4일 함부르크와 개막전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한 데 이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이재성은 지난해 국내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우승에 앞장서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뒤 올해 7월 말 독일 2부
전 세계 축구 팬들이 기다리던 유럽축구 2018-2019시즌이 이번 주 드디어 막을 올린다.오는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시작으로 프랑스 리그앙(11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18일), 이탈리아 세리에A(19일), 독일 분데스리가(25일)가 차례로 열전을 시작한다.■맨체스터 시티, 10년 만에 리그연패 도전… '폭풍영입' 리버풀, 맨시티 아성 무너뜨릴까유럽 5대 리그 중 가장 먼저 시작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한국시간으로 11일 새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스터 시티의 경기로
대한축구협회가 키케 플로레스 감독에게 차기 국가대표 사령탑직을 제의했다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10일(한국시간) "대한축구협회가 키케 플로레스 감독에게 대표팀 감독직을 제의했다. 제안을 전달하기 위해 협회가 마드리드로 직접 올 것"이라며 "키케 감독과의 합의에 성공하면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팀을 지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또한 "플로레스 감독은 제의를 받은 뒤 며칠 안에 답을 전할 것"이라면서 "그는 몇 주 전 이집트 감독직을 거부했다"고도 덧붙였다.스페인 출신 키
워라밸 실천 위해 업무협약 체결해경마방송 통해 일반인에도 적극 홍보직원들 렛츠런파크 무료입장도 실시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부산북부노동지청과 '노동시간 단축 실천을 통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는 지난 달 1일 부로 300인 이상 사업장 및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주당 최대 노동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이 시행됨에 따라 노동시간 단축 법의 원활한 현장 안착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 실천을 위한 정
끝 없는 폭염에 경주마·관계자 휴식 취할 목적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혹서기로부터 경주마와 말 관계자들을 보호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금주 휴장에 들어간다.한국마사회가 지난주 발표한 8월 경마 시행계획에 따르면 렛츠런파크 부경은 10일과 12일, 자체 경주를 시행하지 않는다. 이를 대신하여 10일에는 제주 14개 경주, 12일에는 서울 15개의 중계경주가 발매된다.8월 셋째주부터는 기존과 같이 17일 부경 자체경주 11개와 제주 중계경주 4개, 19일에는 부경 자체경주 6개와 서울 중계경주 11개가 시행될 예정이다.한편 한국
'금빛 스매싱 시즌2' 슬로건 내걸어현정화 감독 등 사인회·사진촬영까지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2일 지역주민을 위한 '한국마사회 탁구단과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특강'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가 부산경남지역 지사의 문화교실 활성화 및 지역주민 레포츠 참여기회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7월에 첫 번째 특강에 이어 '금빛 스매싱 시즌2' 라는 슬로건으로 시행됐다.한국마사회 탁구단 현정화 감독과 지난해 실업탁구 챔피언전에서 여자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박주현 선수 등 한국마사회 탁구단
경주마 '돌아온포경선' 새로운 여름 제왕 등극최시대 기수, 폭풍 질주 이끌며 통산 523승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진 제12회 오너스컵 대상경주(GⅢ, 1,600m, 오픈, 3세 이상, 마령)에서 부산의 '돌아온포경선'이 경주 후반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여 최근 대상경주에서 서울에 빼앗겼던 왕좌를 되찾아오며 부산의 자존심을 되찾았다.이번 오너스컵은 시작 전부터 디펜딩챔피언 '파워블레이드'가 '실버울프'와의 리턴매치에서 지난 4월 부산일보배에서 당한 패배의 아픔을 딛
바람마저 뜨거운 여름이지만 가족이나 연인이 있는 이들은 잠자코 있을 수 없다.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와 같은 피서지를 찾자니 북적거리는 인파가 싫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부담없는 비용으로 물놀이, 글램핑, 빛축제를 한번에 제공해 눈길을 끈다. 낮에는 렛츠런파크 내 설치된 워터파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긴다. 밤에는 글램핑장에서 가족과 수다를 떨며 바비큐 파티를 연다. 분위기가 무르익을때 쯤 형형색색의 일루미아를 즐기면 한여름 밤의 더위는 이내 사라진다. ■3000원의 행복… 말테마 워터파크3000원으로 수영장에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