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농민 15명과 함께 협회 설립미생물로 해충 제거하는 농법 활용김해 36개 학교에 급식재료 공급"합성농약, 화학비료 등으로 작물을 재배하면 땅이 오염될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치죠. 우리 아이들에게는 항상 건강한 먹거리를 주고 싶어요." 김해시친환경연합회 김학엽(62) 회장의 말이다. 대동면 토박이인 그는 30년 넘게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구축덴탈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 추진내년 나노광학 스타기업 육성 목표"일당백의 역할을 하고 있는 김해의생명센터 연구원들의 헌신과 김해시 등의 지원 덕분에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 김해의생명센터 최흥국(인제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센터장이 지난달 27일 '2014 대한민국 벤처·창업박람회'
김해농고 34회 동기들 뜻모아 진행'김해가 낳은 참군인' 고 김오랑 중령이 고향 김해에서 35년 만에 고등학교 동기들을 만난다. 김 중령의 김해농업고등학교 34회 동기 친구들이 올해부터 삼정동에 세워진 김 중령의 흉상 앞에서 추모제를 지내기로 한 것이다. 김 중령의 동기인 이상근 씨는 "오는 12일은 '12·12 군사반란사건'이
▶18일 탈핵 전문가 김익중 교수 강연김해시는 시민교양강좌 제314회를 맞아 탈핵 전문가로 활동하는 김익중 동국대학교 교수를 초청한다. 김 교수는 '원전 없이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의 심각성 및 원인 분석, 방사능 피폭량과 암발생 관계의 위험성.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한국의 피폭 경로, 위험업종 등 원자력의
한국밸브㈜(대표 이정용)는 지난 1일 김해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자녀 10명에게 1천만 원의 녹산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4회를 맞은 녹산 장학금은 지금까지 40명에게 전달됐다.
현대아이파크 부녀회(회장 안윤자)는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북부동주민센터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아파트 직거래장터와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
생림초등학교(교장 주미령) 교직원, 학생들은 지난 2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로 담근 김치 17상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생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해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성도 110여 명은 8일 외동사거리 일대에서 제설작업을 벌였다. 이들은 삽, 빗자루 등 제설도구를 직접 준비해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애썼다.
한림면 새마을부녀회·적십자봉사회·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4일 한림면체육관에서 '이웃사랑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천500포기는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송영숙)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해시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지연 동화작가 6일 김해도서관 강연삶의 지혜 전해주고 싶어 늦깎이 등단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한 작품 소재 찾아"이야기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어요. 저는 그 힘을 믿습니다." , , 등의 저자인 이지현(53) 동화작가가 지난 6일 김
김해향교(전교 공기옥)는 지난 1일 '독거노인 돕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여성유도회 회원들과 지역유림들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 180포기를 읍면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김해지구 샤프론 프론티어봉사단(지구회장 김경란)은 지난달 23일 진영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180여명이 참가해 기부금, 이불 28장, 연탄 1천800장을 전달했다.
경남은행 동부본부(본부장 김영희)는 지난달 27일 어려운 이웃을 사용해달라며 연탄 1만 장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연탄은 저소득층 50세대에게 200장씩 지원될 예정이다.
>>바로잡습니다 11월 26일자 14면 '교육과정 바껴 재수도 힘들다'란 제목 중 '바껴'는 '바뀌어'의 잘못된 표기이므로 바로잡습니다.
김영근 성균관유도회장 27일 취임"지부 통해 전국적 예절교육 전개""전 국민의 인성·예절 교육을 책임지고, 젊은 사람이 일하는 젊은 향교를 만들겠습니다." 김영근(68) 성균관 부관장이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 유림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
15년 전 결성 2006년 시보건소 소속3개 팀 나눠 매주 1차례 병원 봉사바자회로 기금 모아 병원비 지원도죽음을 앞둔 말기환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 중환자실에서 일상적으로 시행되는 '삶을 연장시키는 방법'은 어쩌면 불편함과 고립감을 증가시킬 뿐, 그들로부터 평화롭게 생을 마감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 것인지도 모른다. 호스피스는 이런 말기환
김해생활포럼, 27일 '행복나눔 일일찻집'2010년 이후 51명에 총 2770만 원 지원토론회·세미나 통해 시민여론 모으기도김해생활포럼(공동대표 홍태용 김해한솔병원 원장·옥영숙 김해시의원)은 지난달 27일 어방동의 한 주점에서 '행복나눔 일일찻집' 행사를 열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장학금 기금 마련을 위해 올해로 다섯 번째
세아이·시부모와 함께 사는 직장인멋모르고 시작한 복지사, 이젠 천직욕심 버리니 아이들 밝게 잘 자라'GWP 코리아'는 지난 19일 '자랑스러운 워킹맘(일하는 엄마)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김해보훈요양원의 허난조(33) 사회복지사는 그 중 한 명으로 뽑혔다. GWP는 1998년 미국의 경영컨설턴트인 로버트 레버링 박사가 만든 조직이
22일 제4회 김해반달동요제 개최김해지역 어린이 100명 참가 성황'그네뛰기' 부른 신명초 김시윤 대상지난 22일 삼방동 김해시여성센터는 옥구슬 같이 맑은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가득 찼다. 이곳에서는 동요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축제인 '제4회 김해반달동요제'가 김해동화구연협회(회장 변정원) 주관으로 열렸다. 김해반달동요제는 어린이들에게 시가 들어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