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가게 번성하며 동물병원 성업중·고교 학군 끼고 각종 학원들도 간판동상동 분성로 일대에 들어서면 애완동물 가게 앞에서 갓 눈을 뜬 강아지와 고양이의 모습을 넋을 놓고 지켜보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동상동 '수정슈퍼'에서 김해제일교회 앞 사거리로 이어지는 150m 거리 양쪽으로 애완동물, 동물병원 등이 줄지어 있기 때문이다. 2000년
명물 '동아서적'마저 폐업한 옛 도심외국음식점·사원 등 들어서며 새 면모'다문화'의 거리인 서상동 분성로와 가락로 93, 94, 86번 길( 3일자 14면 보도)에서 한 블록 정도를 더 나아가면 주택가 밀집지역이 나오고 그 인근에 나지막한 상가건물들이 포진해 있다. 분성로 370번 길에는 3~4층 높이의 빌라들이 늘
분성로와 가락로 93·94·86번 길 일대다양한 외국식당·사원 등 속속 들어서서상동 분성로와 가락로 93, 94, 86번 길 일대에는 '다문화'가 공존한다. 김해오일장이 들어서는 거리 인근의 '주연테크컴퓨터 김해센터'에서부터 '김석주한의원'에 이르는 분성로 약 290m 거리에는 '민물고기직판장', '부원
공업용품 상점·노점상들로 항상 북적분성사거리 상점 땅값은 김해에서 최고서상동 일대의 골목들은 5일에 한 번꼴로 북새통을 이룬다. 2일과 7일마다 장이 서는 김해오일장 때문이다. 파릇파릇한 채소에서부터 싱싱한 수산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붙잡고, 이를 놓칠세라 상인들은 손님들을 적극적으로 유혹한다. 한국농어촌공사 김
아웃도어 매장 즐비 반면 매출은 감소업종 변경 잦고 건물 매매도 잇따라김해 옛 도심의 중심도로인 부원동 가락로를 걷다보면 디스커버리 김해점을 시작으로 250m에 이르는 도로 양 옆에 즐비한 아웃도어 매장들을 볼 수 있다. 이 도로에는 블랙야크, 아이더, K2, 노스페이스, 머렐, 나이키, 아디다스 등 유명 아웃도어 매장들이 입점해 있다.2000년대 중반부터
개인의원·보험사·아웃도어 매장 즐비유동인구 많아 옛 도심 상권 기지개이른 아침부터 사람들로 북적이는 부원동 옛 새벽시장 인근 상권( 5일자 8면 보도)에서 약 200m가량 걸어내려오면 가락로 일대를 중심으로 또다른 상권이 하나 나온다. 가락로를 중심으로 깔끔한 빌딩들과 오래된 빌딩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이 상
옛 새벽시장·구도심 중심 점점 쇠퇴유동인구 급감 … 외국인 밤거리 전락부원동 가락로사거리 일대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사람 사는 냄새가 폴폴 날린다. 부산~김해경전철 부원역 인근 인도에 들어선 옛 새벽시장 상인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으며 장사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부원역에서 뚜레주르 김해부원역점까지의 인도는 사람들과 어
호계로 438번길·472번길 일대 한산점포·법무소 등 줄어 유동인구도 감소부원동은 김해세무서와 김해시청을 조금만 벗어나면 호계로 438번길, 호계로 472번길 일대에 주택과 원룸, 빌라 등이 대거 들어서 있다. 주택들 사이에 김해중학교,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 김해중앙여중이 자리 잡고 있다. 김해세무서와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데
세무서 중심 각종 사무실·유동인구 많아음식점·원룸 빽빽 … 밤시간엔 적막감김해세무서 일대는 민원 등의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좁은 이면도로를 드나드는 차량들로 항상 혼잡하다. 이 때문에 세무서 앞 사거리는 차량 접촉사고가 잦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김해세무서 인근 호계로 438번 길과 김해대로 2371번 길을 거닐다보면 건
김해등기소 생긴 후 주위에 타운 형성시청 가까워 공무원·민원인들 북적맛집·유료주차장·각종 사무실 등 많아평일이면 민원 등의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차량과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 있다. 김해시청과 그 일대다. 김해시청 서쪽편 호계로 사거리 일대는 평일이면 좁은 도로를 오가는 차량과 사람들로 북적인다. 신흥부동산에서부
구도심 중에서도 거주민 비율 가장 높아터미널 이전도 반대 … 기존 상점들 호황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진영신도시가 개발되기 시작했다. 진영구도심 상권에서는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지금도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들지 않은 곳이 있다. 진영읍 여래리 진영시외버스터미널 일대다. 이 일대는 평일에도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2㎞ 거리 양쪽에 매장 수만 80여곳 달해땅값도 10년 전에 비해 3~4배 뛰어올라6~7년 전부터 개발의 훈풍을 타고 있는 진영읍 진영리 진영신도시에서 진산대로를 타고 창원시 대산면 풍년교 방향으로 이동하다보면 약 2㎞에 걸쳐 도로 양쪽으로 포진해 있는 아웃도어 의류매장들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김해에서 아웃도어 의류매장이 가장 많이 집중돼 있는 곳으로,
진영읍사무소 앞 여래로 20번길 옛 상권20~30년 전 가장 번화한 곳의 추억들만진영구도심의 중심상권이라고 할 수 있는 진영전통시장 인근 상권( 17일자 8면 보도)에서 한 블록 아래로 내려오면 중심상권보다는 규모가 조금 작은 상권이 하나 나온다. 진영읍사무소 앞으로 나 있는 여래로 20번 길 양쪽으로 형성돼 있는 진영구도심 상권이다.
옛 진영역 폐쇄 후 자영업자 대거 빠져오일장과 함께 신도시와의 균형개발 절실진영구도심 상권은 진영읍 여래리 여래로사거리와 대흥초등학교 사이에 형성돼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진영의 중심지역 구실을 했던 이 상권은 1999년부터 진영리에 진영신도시가 조성되고 신도시에 신흥상권이 형성되면서 빛을 잃었다. 유동인구도 점점 줄고 있다. 거주 인구도 2000년 이후
30~40대 젊은층 가구 포진해 교육 열기주상복합건물 식당·카페 등 입점 러시유동인구 점차 늘며 분양가도 상승추세진영신도시 상권은 진영리 서어지공원을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형성돼 있다. 지난 주에는 서어지공원의 서쪽 상권을 소개했다. 이번에는 서어지공원에서 진영119안전센터 방향으로 조성된 동쪽 상권을 소개한다.서쪽 상권에는 유흥업소와 식당이
대단위 아파트단지 들어서며 형성 러시창원 근접성 작용 인구 유입도 증가추세도시 팽창 이면 주차공간 부족은 문제점진영읍 진영리 신도시 상권은 2007년에 완공된 진영자이아파트와 진영코아루아파트, 대한아파트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들 사이에 형성돼 있다. 이 가운데 진영자이아파트 일대 상권은 고층 상가빌딩이 들어서 있는 동쪽 상권과 낮은 층의 주상복합형 상점들이
IC·주민센터·시외버스정류소 인접1990년대 초반부터 상점 늘며 유명세상업 중심지 옮겨 갔어도 여전히 북적1996년 장유 삼문동에 대동피렌체와 대동황토방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장유지역에 개발 바람이 일면서 대규모 상권도 조성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상권이 '장유 코아상가 상권'이다. 이 코아상가 상권에 비해 규모가 작고 키가 큰
2005년 이후 지역 일대 아파트 건설 붐주거·유동인구 늘며 음식점 등 입점저층 위주 주상복합 건물 110여개 밀집팔판마을 상권은 장유 덕정공원 사거리 아래쪽에 있는 팔판마을 푸르지오 4단지와 세영리첼 아파트 사이에 형성돼 있다.팔판마을은 푸르지오 4단지와 세영리첼 아파트 외에도 부영e그린타운 1,2,3단지와 푸르지오 5,6단지가 들어서 있는
인구 유입 꾸준해 주거·교육 단지 발전주상복합 저층 건물 위주 알짜상권 도약장유 율하동에는 율하3로를 기준으로 삼았을 때 양쪽으로 7~10층 높이의 상가빌딩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지난주 '김해의 상권 분석'에서 소개한 율상마을의 메인 상권이다. 이 상권의 중앙에서 남쪽으로 300m가량 이동하면 4차선 도로인 율하
율하3로 중심 상가전용 빌딩 건립 러시최근 2~3년 사이 10여곳 들어서며 확장율상마을 상권은 장유 율하동 장유 모아미래도 아파트와 율하e편한세상·동원로얄듀크 아파트 사이 도로인 율하3로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이 상권에는 최근 2~3년 사이에 10여 곳의 상가전용 빌딩들이 계속해서 들어섰다. 지금도 상권 곳곳에 상가건물이 계속 건설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