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 시시각각 숨통을 죄는 미세먼지, 심심찮게 벌어지는 쓰레기 대란….환경문제는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지만 의외로 환경에 대해 알아볼 기회는 흔치 않다. 생태와 환경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 나왔다.현직 환경 전문 기자가 쓴 는 일상, 개발과 보존, 기후와 변화, 동물과 생태, 자원과 소비 등 5개 장으로 나눠 미세먼지를 시작으로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을 야기한 생활 화학제품, 4대강, 설악산 케이블, 갯벌, 환경 난민, 온실가스, 멸종위기종, 공장식 축산, 탈원전, 재
책(Book)
부산일보 윤여진 기자
2018.08.08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