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니어클럽 창립멤버로 시작7년째 어르신들 위한 일에 앞장서다양한 사업 펼쳐 성과 인정받아사회와 어르신들의 연결고리 원해사업안정화, 많은 기회 제공하고파"도전하는 실버! 일하는 즐거움! 신바람 인생." "88한 인생! 일하는 노인이 즐겁다." 김해시니어클럽과 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김해에서 노인일
전반전 선취골 내주고 고전교체출전한 방정록·권태양이 연속골3승 5무 5패로 상반기 마감전력강화위해 함양서 전지훈련 예정매 경기 최선 다해 6강 진출 이룰 것 후반 41분 시즌 3승을 알리는 축포를 교체 출전한 권태양(23·FM·한양대)이 터트렸다. 김해운동장을 들썩이게 한 2-1 역전승이었다. 그러나 권태양의 득점이 인
인구 50만 명 넘어 대도시 특례 적용김해시 부시장의 직급이 1일부터 지방부이사관(3급)에서 지방이사관(2급)으로 상향 조정된다. 현행 지방자치법상 연말 인구가 2년 연속으로 50만 명이 넘으면 대도시 특례가 적용되는데, 그 조치의 하나로 부시장 직급이 한 단계 높아진 것이다. 이에 따라 김정강 김해시 부시장(사진)은 2일 승진 임용장을 받았다. 지방이사관
㈜남명산업개발 이병열 회장 보수사업 펼쳐 대통령 표창 수상10년은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이다. 그 긴 세월 동안 국가유공자들이 사는 노후주택을 고치고 손질해준 지역 기업인에게 대통령 표창이 수여됐다. 주인공은 ㈜남명산업개발 이병열(60) 회장. 4일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충재)와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에 따르면 이 회장은 경남 김해와 창원에서 건설업체를
지난 28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광태)는 대학 본관에서 외식업체 '게스후(대표 이태섭)'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호텔조리계열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각종 문화행사 개최 등에 협력키로 했다. '게스후'는 부산 수영구 광안리에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으로, 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연
태광실업㈜(대표이사 손일재)과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장태규)은 지난 6월 26일, '다문화자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태광실업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와 중국에서 사업을 운영한 인연으로 다문화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도 김해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시민도서관에 베트남 도서 3천권을 기증했으며, 올해도 중국과 베트남 도서 4천권을
능동초등학교(교장 박금남) 스포츠클럽은 지난 1일 오후 3시 김해 한마음학원(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위문 공연 및 봉사활동을 가졌다. 댄스부 12명, 줄넘기부 4명의 학생들은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댄스곡 및 음악줄넘기를 장애인들 앞에서 선보였다. 또한 장애인들과 스포츠스태킹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능동초 댄스부와 줄넘기부는 장애인 복지시설 뿐만 아니라
"100점 만점에 70점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이주노동자 아구스(40·생동면 나전리) 씨가 자신의 한국생활에 대해 평가한 점수이다. 고향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어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지만 가족들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 고통이 커 삶의 점수를 70점이라고 여긴단다. 그의 고향은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이다. 인도네시아
지난달 창단한 라틴댄스 동호회김해서 10여 명 활동타지역 활동하며 동호회 홍보라틴댄스는, 오랫동안 색안경을 낀 시선에 갇혀 있었다. 카바레에서나 추는 춤이라는 편견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MBC의 '댄싱 위드 더 스타'라는 프로그램 때문에 일반대중들 사이에서 라틴댄스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댄싱 위드 더 스타'를 보면서 한 번쯤 라틴댄스를 배워보
서울산업대 편입 도자기 공부 계속결혼하면서 진례에 '예원요' 열어이야기가 있는 그릇 만들어 달라는오빠의 아이디어로 만든 작품 대상남편 외조가 작업에 큰 힘이 돼 "대학 1학년 때 물레 작업을 처음 보고 반해버렸답니다." '분청십장생반상기set'로 제42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해 '예원요' 대표 강길순(41)
주변과 소통위해 집필산림정책정보와 일상의 삶 담아"그러던 어느 주말, 우연히 아내와 함께 TV를 보다가 닉 부이치치(Nick Vujicic·호주 태생의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를 만나게 되었다. 팔다리가 없는 희망전도사는 앞으로 엎어졌다 일어서는 것을 보여주었다. 순간 한줄기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아내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손수
지난 24일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려초·중·고 일반부 선수 260명 출전지난 24일 제12회 김해시장배 검도대회 및 제16회 김해시검도회장배 검도대회가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초·중·고·일반부선수 260명이 출전했다. 김맹곤 김해시장과 민홍철 김해갑 국회의원, 김성규, 공윤권 도
윤수경 전아연 김해시지부장 취임㈔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경상남도지부(이하 전아연 경남지부) 지부장에 윤수경 전아연 김해시지부장이 취임했다. 전아연 경남지부는 지난 23일 오후 6시 김해시 부원동 골든뷔페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윤수경 전아연 김해시지부장을 초대 경남지부장으로 추대했다. 전아연은 전국 아파트 입주자대표들의 모임으로 공동주택 관련 제도 개선
조그만 기부도 모이면 큼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농협 임직원들이 보여줬다. 농협중앙회 김해시지부(지부장 이성호)는 23일 김해문화체육관에서 '농협인 사랑나눔 한마음대회 및 한마음 운동회'를 열고 직원들이 올해 상반기 동안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0만 원을 한국장애인연맹 김해시지부 등 5곳에 전달했다. 농협 소속 직원들이 매월 2천 원씩 기부한 성금을
생명나눔재단(이사장 안진공)은 대선주조㈜(대표 조용학) 공동으로 소아난치병 아동, 빈곤아동 등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연중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기부 즐거워예'를 펼쳐오고 있다.'즐거워예 캠페인'은 빈곤아동과 소아난치병 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김해에서 판매된 소주 '즐거워예' 한 병당 100원의 기금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기금
"자기 나라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만나본 한국인들은 대부분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요. 그런 모습도 좋아 보였어요." 동상동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자빌론 베크(30) 씨의 말이다. 그의 첫 인상은 훈훈했다. 주위로부터 가끔 배우를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 그이지만 그저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하는 말로 치부하며 큰 의미를 두지
2007년 결성된 중견작가 모임회원 18명, 매월 정기 출사찍은 사진 수업 자료로 활용키도한 장의 사진 속에는 하나의 정지된 동작,하나의 풍경만이 존재하지만, 그 속에는 수없이 많은 기억들이 담겨 있다. 기억의 파편들을 끄집어내어 그 순간들을 생생하게 기억하도록 하는 게 바로 사진이다. 사진은 또 사람들 사이에서 적극적인 소통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쥬디(남지영·28) 씨는 한국음식을 잘 하는 필리핀 새댁이다. 지난 2008년 한국인 남편을 따라 한국에 왔고, 지금은 강서구 강동동의 한 음식점에서 주방장인 남편과 함께 일하고 있다. 쥬디 씨는 못하는 한국 음식이 거의 없다. 수제비와 전 등 음식점의 주 메뉴는 물론 그와 곁들여지는 다양한 반찬 등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직장이 음식
2001년 9월 창단 36명 활동공원서 개별운동하다 의기투합아마추어 마라톤 동호회 만들어구산동과 대성동, 내동, 외동. 이들 동의 공통점은? 인근에 해반천을 두고 있고, 김해의 대표 공원으로서 운동하기에 안성맞춤인 연지공원이 가까이 있다는 것이다. '김해연지마라톤클럽'은 개인적으로 연지공원에서 자연을 호흡하며 건강한 신체를 가꾸던 사람들이 우연한 기회에
김해·창원·진해·마산 안경사 모임어려운 학생 위해 안경나누미 선행십시일반 회비 모아 시력 교정또렷한 세상 보여줘 뿌듯한 마음 중학생 누나와 함께 시청을 찾은 한 초등학생은 접수카드를 작성하고 시력교정에 필요한 눈 데이터부터 촬영했다. 그 다음 안쪽에 마련돼 있는 장소에서 숫자와 그림을 열심히 맞추며 정밀시력검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