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고객 사로 잡기에 나섰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지난 6일 "연말을 맞아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12월 한 달 간 풍성한 성탄 선물 보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매주 토·일에는 대표 가족놀이시설인 슬레드힐(사계절썰매장), 워터범퍼카, 워터롤, 렛츠런투어 등 4개 시설에 한해 '무료이용' 이벤트가 연말까지 진행된다. 렛츠런 놀이시설은 지난 10월 14일 리뉴얼 오픈이후, 현재까지 5500여명의 가족단위 고객이 아이들과 함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자체 안전점검 강화에 나섰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지난 6일 "사업장 구성원 모두가 함께 스스로 실천하는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마지막 목요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전 부서 동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마사회 전사적으로 시행하는 안전점검과는 별도로 렛츠런파크 부경이 자체적인 안전점검을 추가로 시행하는 것이다. 부경 관계자는 매년 입장인원이 100만 명이 넘어서는 경마공원을 최고의 안전 테마파크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안전점검의 날을 지정했다고 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에서 활동하고 있는 '캡틴블레이드(3세, 국산, 김영관 조교사)'가 지난 1일 금요경마 제11경주(국3등급, 1200m)에서 4연승을 기록했다. 이효식 기수와 호흡을 맞춘 '캡틴블레이드'는 경주 초반 힘을 비축하며 안쪽에서 선두를 달리를 '미라클볼트(4세, 국산, 최기홍조교사)' 뒤를 쫓았다. 치열한 선두경합을 벌이는가 했더니 이내 '캡틴블레이드'가 앞으로 치고나오면서 4코너까지 선두자리를 꿰찼다. 막판 직선주로가 시작되자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정진)는 지난달 24일 부산동구 범일2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2017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후원을 위한 기부금 2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박삼석 부산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박정진 부산동구센터장, 송주영 범일2동주민자치위원장, 수혜대상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동구센터에서는 매년 부산동구 범일2동 소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후원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해 김창김치 100박스(10kg)를 구매하는 데 쓰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지난달 23일 렛츠런파크 일원에서 김해시보건소, 부산강서구보건소, 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 등 관련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가족단위 고객이 다수 방문한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흡연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비흡연자의 건강에 해를 주는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으로 시행됐다. 진행 요원들은 렛츠런파크 관람대 1층 루키존 전면에 '남ㆍ여 이동금연 클리닉' 부스를 설치했다. 또한 관람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
난생처음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의 한국여행기를 그린 예능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인기다. 남의 옷에 묻은 티끌은 잘 보여도, 내 옷에 묻은 얼룩은 잘 안 보이는 법. 우리에게는 익숙하고 당연한 것들도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보면 새롭게 보이기도 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는 법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국내 최초 외국인 조교사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피터 마이크 울즐리(Peter M. Wolsley) 조교사의 눈에 비친 한국 경마는 어떨까. 2007년 한국을 찾은 이래 한국 경마계의 터줏대감이 된 울즐리조교사와
"복사기 쓰는 법이라도 확실히 배워가자는 생각이었어요"부산경남지역에서 유일한 '경마시행체' 공기업으로서 경마, 사회공헌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지난 9월 28.4대 1에 달하는 치열한 경쟁을 뚫은 8명을 '체험형 청년인턴'으로 채용했다.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인턴들은 올 연말까지 마사회에서 일을 하게 된다. 지난 3개월동안 인턴 생활을 경험한 청년인턴 장찬민(23·부산주로환경부), 박지민(24·여·부산경주자원관리부)에게서 인턴 생활데 대한 솔직담백한 생각을 들었다
겨울용 마의, 깔짚, 원적외선 총 동원기온이 뚝 떨어진 겨울, 경주마는 어떻게 겨울을 날까?지난 22일은 절기 중 첫 눈이 내리는 날이라는 뜻의 ‘소설(小雪, 첫눈 내리는 날)’ 이었다.강원도에는 벌써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수도권에도 첫 눈이 내렸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겨울은 때에 따라 강한 한파가 찾아온다고 한다. 행정기관에서는 추위를 대비해 수목 보호를 위한 도로변 녹지 바람막 설치, 수목 보온 볏짚싸기 등 월동 채비를 하고 있다. 경주마 1200여 마리가 살고 있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역시 겨울나기 준비에
‘조방 LOVE U’ 빛 축제 지원 예정조방 지역 다양한 공연 행사로 풍성 한국마사회 부산동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정진)은 지난 15일 조방빛축제추진위원회에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조방빛축제추진위 송규진 회장, 조방경제인연합회 황홍섭 회장, 부산동구센터 박정진 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부산동구청과 조방빛축제추진위가 주관하는 ‘조방 LOVE U’ 빛 축제 행사지원 및 렛츠런파크 포토존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조방지역은 조방 상권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부산동구청에서 80여억 원을 지원 받아
한·일 경마 우호 징검다리 마련지난 17일 큐슈 마주협회 방문 기념으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경주에서 조경신 마주의 ‘퍼펙트디바(3세)’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지난 17일 큐슈 마주협회 방문을 기념해 기념 경주를 열었다. 렛츠런파크는 2008년 일본 고쿠라 경마장간 자매결연을 맺고, 2012년을 시작으로 마주협회 방문을 기념하는 기념 경주를 시행해왔다. 이날 경주를 보기 위해 일본 큐슈 마주협회 소에지마 요시히사 부회장을 비롯해 11명이 렛츠런파크를 찾았다. 이들은 고중환 한국마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가족놀이시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6일 토·일요일 4일간 무료이용 이벤트를 시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렛츠런파크 내 대표 가족놀이시설인 슬레드힐(사계절썰매장), 워터범퍼카, 워터롤, 렛츠런투어 등 4개 시설에 한해 이뤄진다. 가족놀이시설은 지난 10월 14일 리뉴얼 오픈 이후 지금까지 4500여 명의 가족 단위 고객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렛츠런파크 부경 관계자는 “서늘해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렛츠런파크를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무료이용 이벤트 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지난 9일 관람대에서 실종아동 예방 및 발생 아동 조기발견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렛츠런파크 내에서 실종아동 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청원경찰 등 렛츠런파크 직원 16명이 참여해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예방교육과 가상훈련이 함께 이뤄져 훈련내실을 더했다.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실종아동 등 조기발견 지침'에 따른 매뉴얼에 의해서 발생, 신고, 접수, 상황전파, 구내수색, 발견, 상황
부산경남의 차세대 경마 판도를 엿볼 수 있는 ‘제12회 경남도민일보배(1200m, 2세 이상)’가 오는 19일 제5경주로 열린다. 이번 경주에는 부산경남의 국내외산 2세마 총 8두가 출전한다. 특히 경주에는 최근 상승세를 뛰고 있는 ‘루키’들이 대거 참여해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 지난해에는 ‘아임유어파더(3세)’가 경남도민일보배 우승을 시작으로 올해 부산광역시장배까지 석권해 경주마 세대교체의 선봉에 선 바 있다. 올해 역시 세대교체의 주역이 될 경주마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돼 경주결과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외국인 조교
대한민국 95년 경마 역사상 최단기간 1000승 신기록을 달성한 ‘기록의 사나이’ 김영관(57) 조교사가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12일 ‘김영관 조교사 1000승 기념행사’를 열고 공로패를 전달하고 기념식수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중환 본부장, 김용철 경마처장 등 마사회 관계자와 오문식 조교사협회장 등 경마관계자들 20여 명이 참석했다. 공로패에는 “2017년 6월 23일 제8경주에서 경주마 ‘삼정어게인’으로 한국경마 최단기, 부산 경마 최초 통산 1000승의 영예로운 달성을 기념한다”는 문구
11일 챔피언결정전 2차전 0-2로 완패1승1패 기록하고도 골득실서 1-2 뒤져1998년 창단 이후 첫 정상 기회 놓쳐김해시청이 골대를 세 차례나 맞히는 불운을 겪은 끝에 2017 내셔널리그 챔피언 자리를 경주 한수원에 내주고 말았다.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김해시청은 11일 오후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치러진 2017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전반전 고병욱, 후반전 정기운에 연속골을 내줘 경주한수원에 0-2로 패했다. 지난 8일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던 김해시청은 챔피언결정전에서 1승1패를 기록했지
8일 챔프전 1차전서 경주한수원에 1-0승11일 경주 원정 2차전 비겨도 정상 등극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김해시청이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유현규의 '극장골'에 힘입어 팀 창단 이후 첫 내셔널리그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김해시청은 8일 오후 7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정규시즌 1위팀 경주한수원을 1-0으로 눌렀다. 김해시청은 전반 45분, 후반 45분 정규시간에 득점을 올리지 못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는 듯 했다. 그러나 경기장 전광판의 시계가
4일 PO 2차전서 천안시청에 1-0승김창대, 후반 4분 극적 결승골 작렬8, 11일 경주한수원과 정상 놓고 격돌김해시청(감독 윤성효)이 천안시청을 누르고 8년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사상 첫 내셔널리그 우승을 노리게 됐다.김해시청은 4일 오후 3시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2017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후반 4분에 터진 김창대의 결승골에 힘입어 천안시청을 1-0으로 눌렀다. 1차전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던 김해시청은 PO 두 경기에서 1승1무, 골득실 합계 3-2로 천안시청을 눌러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김해시청은 팀을 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