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렛츠런파크배 부울경 어린이 바둑대회가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부산광역시바둑협회와 대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였으며 한국마사회 부경지역본부와 강지성 프로9단 바둑학원이 후원하였다.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렛츠런파크 호스아일랜드에 모였다. 약 1500명의 사람들이 부울경 어린이 바둑대회를 위해 렛츠런파크 부경에 방문했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참가선수와 학부모의 입장권을 제공해 부담 없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렛츠런파크 부경 정형석 본부장·부산바둑협회 김영순 전무이사 등 10명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시·도민 정책 참여단이 지난달 첫 정기 회의를 가졌다.시도민 정책 참여단은 고객을 위한 업무 개선 및 상생 방안 도출에 시·도민이 직접 참여하기 위해 지난 8월 첫 출범한 렛츠런파크 부경의 고객 서비스 사업이다.시도민은 고객 이용 시설 안전 점검·지역 상생 과제 논의 등의 업무를 수행 하며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선발된 4명의 시민 참여단과 렛츠런파크 부경의 본부장을 포함한 4명의 임직원 등 총 8명이 회의에 참석했다.시민 참여단은 2명의 사회적 기업 전문가와 2명의 시·도민으로 구성됐다. 사회적 기업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마련한 2030 뮤직 페스티벌이 빗소리에 더욱 운치있게 진행됐다.본 행사는 렛츠런파크 부경이 개장 13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무료 콘서트다.당일 비 소식이 있었지만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됐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이 시작되는 5시가 되기 한참 전부터 관객들이 입장하기 시작했다.'2030 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입장 관객의 대부분이 젊은층이었다.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인 가수 벤이 첫 번째 무대를 꾸몄다. 구슬프게 내리는 비가 벤의 노래 '열애중'을 더욱
국화가 만발하고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왔다.국내 최대의 빛 축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일루미아'는 가을을 맞아 관람객에게 무료입장과 할인입장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동 이벤트는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우선 '노인의 날' 기념 이벤트는 만 65세 이상(1953년생 기준)의 고객을 대상으로 본인 무료입장·동반 5인까지 30% 할인 입장을 제공한다. 기간은 10월 2일부터 14일까지다.'경찰의 날' 기념 이벤트는 경찰공무원·의경·전경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달 28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체험사업 지원' 기부금을 전달했다.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산복곳곳체험 프로그램 운영·홍보를 위한 마을해설사 및 체험운영 인력양성 등 일자리 창출 사업을 운영해왔다.부산동구지사가 매년 이 산복곳곳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업을 후원해 왔으며 금년에도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해 950만원을 전달했다.이중근 부산동구지사장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마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지난달 28일 창원시장애인인권센터에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지원사업으로 후원금 385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창원시장애인인권센터에서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박정진 지사장, 창원시장애인인권센터 황현녀 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장애인식 개선 교육후원금은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창원시 교육기관(초·중·고등학교)을 방문하여 교육하는데 쓰일 예정으로 일반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정진 창원지사장은 "장애인권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부금 집행을 위해 지난달 28일 신라대학교 초의수 교수, 연제구청 반성룡국장, 장인영 연산5동장 등 사회복지전문가들로 구성된 '제2차 기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동 기부심의위원회에서는 4건의 기부사업을 선정했으며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한다.지역사회 기부금은 한국마사회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며 그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집행에 앞서 기부금심의위원회를 통해 검토 후 집행대상을 결정하고 있다.이영실 부산연제지사장은 "사회공익과 복지증진에 앞장
양산 누르고 만장일치로 선정자전거 종주 등 지역 염원 뜨거워김해시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김해시가 '경남 대표'로 본격적인 전국체전 유치 경쟁에 나서 부산시와 맞붙는다.경남체육회는 김해시를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유치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지난달 28일 제출했다. 전국체전 유치 신청이 마감된 결과 경남 김해시와 부산시의 2파전으로 유치 경쟁이 압축됐다.이에 앞서 경남체육회는 지난달 2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도체육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오는 30일 '제 2회 렛츠런파크배 부산·울산·경남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바둑협회와 대한바둑협회가 주최, 주관하며 렛츠런파크 부경과 강지성 프로 9단 바둑학원이 후원한다.'렛츠런파크배 어린이 바둑대회'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렛츠런파크 내 호스아일랜드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지난해 9월 스포츠 산업을 다양하게 발전시키겠다는 렛츠런파크의 노력으로 시작돼 올해 두 번째 치러진다.렛츠런파크는 지난 2005년 개장 이후 경마를 즐기는 이들 뿐만
한국마사회와 남아프리카공화국 경마시행체인 '골든서클(Golden Circle)' 간의 트로피 교환경주인 제10회 GC트로피 특별경주가 오는 3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5경주(1200, 상금 2억 원)로 펼쳐진다.이날 경주는 쥬버나일 시리즈(국산 2세 우수마 선발)의 지역별 첫 번째 관문으로서 부경신마 중 최고의 기대주를 확인하는데 의의가 있다. 같은 날 서울에서도 문화일보배(1200, 상금 2억 원)가 시행된다.따라서 각각의 대회에서 우승한 말은 먼저 승점을 획득하여 향후 국산 2세 최강마를 가리는 쥬버나일 시리즈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지난 20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및 반송동 기초생활수급세대의 즐거운 추석명절맞이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400만원을 중앙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이날 창원시 반송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정태성 부지사장·중앙동 오재관 동장·반송동 이승룡 동장·창원시의회 이찬호 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세대를 돕고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및 반송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40세대에 가구당 10만 원씩 전달됐다.박정진 창원지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12일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 야구 관람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을 통해 야구관람을 희망하는 소외계층 아동 300명을 선정해 롯데와 두산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렛츠런파크 부경의 정형석 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까지 총 80명도 함께했다.렛츠런파크 부경은 아동들의 야구 관람을 지원함과 동시에 행사비로 300만원도 기부했다.행사에 참여한 정형석 부경본부장은 "부산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