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저는 토지와 그 토지에 있는 건물을 갖고 있었습니다. 토지에 설정된 근저당권 실행 경매 때문에 토지는 제3자에게 넘어갔습니다. 건물은 여전히 제 것으로 남았습니다. 이럴 경우 제가 건물의 법정지상권을 취득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토지 소유자가 2년치 이상 지료를 연체했다면서 저를 상대로 토지 인도 및 건물 철거를 청구하고, 저로부터 건물을
Q=A 씨는 B 씨의 진입도로 부지를 매수했습니다. 저는 A 씨로부터 이 부지를 사기 위해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매매대금을 모두 지급했습니다. 그런데, A 씨는 아직 부지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A 씨는 "B 씨가 아직 내게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말합니다. 이 경우 제가 직접 A 씨와 B 씨를 상대로 소유권
Q=노폭 7~8m의 도로가 있었습니다. 인근 주민들이 자치위원회를 꾸려 정부의 소도읍가꾸기사업 지원을 받아 자발적으로 이 도로를 폭 15m로 확장하는 공사를 벌였습니다. 도로에 편입되는 부지의 소유자들은 동의서를 제출했고, 13년 동안 보상금이나 사용료 지급을 요구한 적도 없습니다. 저는 그 부지 중 일부를 샀습니다. 저는 물론 동의서를 냈던 다른 토지 소
Q=토지거래허가 대상 토지를 팔았습니다. 토지거래허가가 나오면 잔금을 지급하기로 한 매수인이 이를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제가 매수인을 상대로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나요. A= 땅을 판 사람이 토지거래허가를 받은 후 땅을 산 사람에게 소유권이전등기 절차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제공하거나, 서류를 준비했다는 뜻을 통지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면 잔금
Q=우리 마을 사람들은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을 주변에서 샘물회사가 먹는 샘물을 채취하는 바람에 지하수가 고갈돼 가고 있습니다. 그 회사는 추가로 샘물을 채취하기 위해 시추공에 수도관 인입 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샘물 채취와 이를 위한 공사를 중단시킬 법적 수단이 있나요.A=상담자는 샘물회사를 상대로 공사금지 및 채취한 지하수를 제3
Q=다세대주택 5층에 살고 있습니다. 강도 침입을 막을 목적으로 18㎡ 넓이의 베란다(발코니)에 패널지붕과 알루미늄 섀시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시청으로부터 건축허가, 건축신고 없이 이뤄진 무단증축 행위라는 이유로 원상회복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법 개정으로 베란다 일부 확장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은가요. 시정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 어떤
Q=스펀지를 화학적으로 합성해 젤을 만드는 공장 숙성실에서 불이 나서 그 공장뿐만 아니라 제가 운영하는 공장 및 동산이 전소했습니다. 경찰의 화재현장 감식결과와 소방서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화재의 원인을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이 경우 저는 피해배상을 누구에게 어떻게 받을 수 있는 건가요. 한 대학생이 동아리 회원들과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Q=A 씨는 자신의 토지에 건물 신축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지하 2층에 이어 지상 2층까지 공사를 진행하다 자금 사정으로 나머지 공사를 중단했습니다. 토지의 근저당권자인 은행은 토지에 대해 임의경매를 신청했습니다. 경매법원은 경매신청 및 경매개시 결정이 없었던 건물까지 포함해 경매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토지와 건물 모두를 경락받았습니다.이 경우 제가 건물의
Q=저의 토지 일부를 침범한 상태로 지은 건물이 있습니다. 해당 건물 소유자를 상대로 건물철거청구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습니다. 판결이 확정될 무렵 제3자가 건물을 소송의 피고인 전 소유자로부터 사들여 소유권 이전등기까지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철거집행을 미루다가 위 판결이 확정된 때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지금 위 건물철거의 강제집행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Q=돌아가신 아버지 A 씨가 생전에 자신 명의의 토지, 건물을 제 3자인 B 씨에게 잠시 사용하라고 맡겼습니다. 그런데, B 씨는 "토지, 건물은 A 씨로부터 증여받은 것이다. 특히 이들을 점유한 지 20년이 넘어 점유취득시효에 의해 소유권을 취득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상속인인 저에게 소유권 이전등기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저는
Q='기획부동산'이라는 곳을 통해 부동산 1필지를 여럿이 사서 공유지분 등기하였습니다. 당시 제가 산 부분은 1필지 중 일부인 '가' 부분으로 특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가' 부분을 팔려고 하니 토지분할 및 분필등기를 할 수 없게 됐습니다. 다른 지분권자들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데 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만일 제가 '가' 부분
Q=형님이 미국으로 이민을 간 지 20여 년이 지났습니다. 이민 간 이후로 한국의 친척과는 전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주소지를 알 수도 없습니다. 형님 명의로 된 건물이 있습니다. 건물을 관리하는 사람도 없는 상태입니다. 형님의 건물을 관리할 수 있는 관리인을 선임할 수 있는 법적 방법이 있나요? 또 건물을 매도할 권한도 있나요? A=첫 질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