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을 쓰고 출연해 정체를 숨기고 노래 실력만을 공개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앤씨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방탄모래성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가창력을 뽐낸 앤씨아는 데뷔 4년 차에도 물망초로 출연했었다며 그 당시에는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긴장하고 무대였다며 소감을 말했다.하지만 방탄모래성은 가왕 지니의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노래요정 지니가 가왕의 자리를 지키고 107대 가왕에 등극했다. 지난 방송부터 ‘규현’으로 추정되는 가왕 지니의 목소리에 누리꾼들은 음원 요청을 하는 등 지니의 무대에 푹 빠진 모습
MBC 예능 오래봐도 예쁘다 스페셜 영상에서 크림이를 돌보던 연복이 크림이를 위해 여러 종류의 완자 요리를 선보였다.하지만 크림이는 연복이 주는 완자 먹기를 거부하거나 뱉어버린 것,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했던 크림이의 모습에 연복은 또 다른 음식을 준비하려 부엌으로 향했다. 연복이 자리를 비우자 크림이가 완자들에 다가서 스스로 완자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이후 연복의 약 먹이기와 마사지 등 연복의 마음을 알아차린 듯 연복 근처를 맴돌며 편안히 잠을 청하는 크림이의 모습에 연복은 셀카도 찍고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이후 인터뷰에서 연복
지난 7월 28일 공개한 런닝맨 9주년 국내 팬미팅 신청이 화제다. 팬들은 팬미팅 참여방법, 팬미팅 티켓팅 등 해당 팬미팅에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8월 26일 팬미팅 공연이 확정된 런닝맨 팬미팅 런닝구는 신청을 통해 선정된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따르면 8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에 마감되는 런닝맨 팬미팅은 신청은 문제의 정답을 입력하고 신청하면 선정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런닝맨 능력고사의 문제는 런닝맨의 첫 방송 방영일, 런닝맨 1회의 촬영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오대환이 요리 솜씨를 뽐냈다. 범상치 않은 그의 칼질 솜씨를 지켜보던 이영자 송은이 등 출연자들은 감탄을 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대환이 매니저와 함께 먹을 국수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곧잘 요리하는 그의 모습에 매니저는 오대환이 취사병 출신이라 그렇다는 정보를 제공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인 열무김치가 바닥에 쏟아지며 그의 요리는 실패 위기를 맞았는데, 그는 아무렇지 않게 다시 씻어서 국수를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줘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했다.심지어 발에 떨어진 열무김치를 넣었
8월 3일 방송된 호텔델루나 7화 엔딩에서 만월(아이유)과 같이 있던 찬성(여진구)을 부르며 다가오는 찬성의 첫사랑 미라(박유나)를 보는 만월(아이유)의 눈에 분노가 서린 모습이 방송됐다. 만월의 꿈을 꾸는 찬성도 과거 만월과 유나의 모습을 보고 놀라며 만월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다음 회를 예고했다.내일 밤 9시 방송되는 호텔델루나 8화에서 만월에게 찬성은 “좋은 건 같이해요.”라고 말하지만 만월은 찬성에게 “도망가 구찬성. 내가 가진 건 지옥이야. 함께 보는 지옥은 근사하지 않아.”라고 말하는 음성이 공개된다. 이어 지나가는 인연으
간발의 차이는 ’간발의 차이로 놓쳤다.‘, ’간발의 차이로 졌다.‘ 등 으로 사용되며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간발을 ’아주 잠시 또는 아주 적음을 이르는 말‘ 로 정의하고 있다.사이를 뜻하는 한자 ’간‘과 털을 뜻하는 한자 ’발‘로 이루어진 간발에 다르다를 뜻하는 한자 ’차‘와 ’이‘가 합쳐진 ’간발의 차이‘는 털 사이의 차이, 즉 머리카락 한 털 사이의 차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만큼 차이가 근소하다는 뜻.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나온 문제로 화제가 된 ’간발의 차이‘의 정확한 의미가 3일 누리꾼들에게 새삼
지난 7월 31일 첫선을 보인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1, 2화가 연속 방송 중이다.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OST도 많은 관심을 끌며 첫 방송부터 순항을 시작했다.악마에게 영혼을 판 작곡가 주인공 하립 역에 정경호가, 모태강 역에 박성웅, 김이경 역에 이설, 지서영 역에 이엘, 루카 역에 송강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지난 방송에서 첫 화부터 주인공의 죽음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8월 3일 오후 2시 50분부터 tvN에서 재방송되고 있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3 마지막 편에서 아이슬란드 수도를 맞추지 못해 아이슬란드로 향하게 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은지원은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를 맞추지 못하고 레이크호반, 레이크호벤 등 다양한 오답을 말하며 결국 아이슬란드행을 확정지었다.오로라를 보고 오겠다는 이들의 말에 규현은 지금 가면 오로라 못 보는데? 라고 말했고 볼 때까지 있다 오겠다는 말에 한 4개월 걸리는데?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작진은 한 달 내 이들을 3박 4일 일정으로 아이슬란드로 보내겠다는 자막을 내보내며 누리꾼들
지난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305회에서는 헨리를 찾아 한국으로 온 캐서린 프레스콧의 남자친구가 있다는 기습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이전 화에서 “너 보러 왔어.”라고 말한 캐서린과 헨리의 달달하고 흐뭇한 데이트를 본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기대했으나 캐서린이 “남자친구가 있다.”라고 말해버린 것. 그 말을 들은 후 부쩍 어색해 보이는 헨리의 모습에 기안84는 불쑥 “왜 이렇게 다 슬퍼 보이지?”라고 말했고 이어 성훈이 “네가 봐도 그렇지?”라고 대답했다.이후 인터뷰 영상에서 캐서린이 ‘헨리는 좋은
8월 2일 방송된 강식당 3에서는 제작진과 멤버들이 회식을 진행하며 지난 경주에서의 강식당 영업을 회상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민호는 당황하면 멈춘다는 이야기에 은지원이 유독 즐거워하며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출연진과 제작진과의 호흡이 특히 돋보였는데, 각 메뉴를 맡은 출연자들이 스텝들을 위해 갖가지 음식을 만들어주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의 소시지 꼬치, 안재현의 각종 튀김, 피오의 칼로리 폭탄 볶음밥, 규현의 피자까지 제작진을 생각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으나 제작진 몸무게 확대범이라는 별명을 붙인 자막이 웃음을
1일 방송된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에서 이형철과 신주리의 솜사탕같은 데이트가 공개됐다.드넓은 바다에서 선상 데이트를 이어가는 두 사람은 내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게임을 해 서로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면에서는 형철의 달달한 눈빛이 눈길을 끌었으며, 선상에 나란히 누워 서로 토닥여주는 모습에서 출연진들의 부러움도 샀다.이어 한 밤의 풀장 데이트도 로맨틱함에 누리꾼의 시설을 끌었는데, 이후 잘 차려입은 만찬에서 서로 진지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신주리가 이형철에게 소원이 있다며, 언제든 내가 보고싶다고
100회를 맞은 예능 도시어부가 특집으로 농어 참돔 대전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작부터 이경규가 조개를 잡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출연진의 점심 식사로 제공된 푸짐한 물회 먹방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식사 후 재개된 낚시에 연신 하품을 하던 새론에게 경규는 “낚시는 아저씨들이 할 테니 학생은 들어가 자라.”라고 말했고 이어 새론은 무려 45cm의 우럭을 잡아 관심을 끌었다.이후, 새론을 부러운 눈빛으로 보내던 이경규는 새론보다 더 큰 우럭을 잡았다. 경규가 잡은 우럭은 무려 65cm, 하지만 이날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