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창원지사가 지난 5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과 "일자리창출 및 상생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박정진 지사장, 성산구 중앙동 차종주 동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이뤄졌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창원지사는 중앙동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제공의 일환으로 관내의 깨끗한 환경 조성 등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게 된다.이를 위해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지난 6일부터 중앙동 어르신 4명을 채용하여 운영 중이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의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이적이 확정됐다.레알 마드리드는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적을 옮긴다고 발표했다.레알 마드리드는 이적료 등의 세부 계약 조건을 밝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탈리아와 스페인 언론은 호날두가 유벤투스와 4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적료는 1억500만 유로(약 1375억원)라고 보도하고 있다.호날두는 지난 2009년 당시 이적료 8천만 파운드(1180억원)에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가 11년 만에 방한해 복근전도사로 변신할 예정이다.일본 건강 및 미용기구 기업인 MTG의 한 관계자는 10일 호날두가 복근 운동기구인 식스패드(Sixpad) 홍보를 위해 25일 방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호날두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 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FC서울과 친선 경기를 가졌던 이후로는 처음이다.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이 이 행사를 위해 대관된 것으로 알려졌다.호날두는 2014년 얼굴근육 운동기구인 파오의 모델로 발탁돼 처음 MTG와 인연을 맺은 뒤 식스패드
전국 24개 고객식당 중 1위총점 96.7점… 타 사업장 압도"렛츠런파크 부경의 자랑거리"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고객식당이 한국마사회에서 운영 중인 렛츠런파크 고객식당 중 이용자만족도조사 종합1위를 기록했다.이번 조사는 렛츠런파크 측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하여 4월과 5월, 렛츠런파크 서울·부경·제주에 있는 24개의 고객식당을 이용한 96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조사내용은 고객식당 핵심 요소인 위생, 메뉴·맛, 직원들의 태도 3가지와 전반적인 만족도로 구성되었으며 현장 1:1 면접 방식으로 실시하여 신뢰도
정형석 본부장 직접 참석모든 질문 직접 답변·메모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지난 달 29일 올해 두 번째 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현재 렛츠런파크 부경을 이끄는 정형석 본부장이 지난 5월에 부임한 뒤로는 처음으로 개최한 고객간담회여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렛츠런파크 부경 본부장-고객 간담회는 고객의 목소리를 최고 관리자가 여과없이 직접 듣고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되어 분기 별로 개최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사전참석을 희망한 회원실 고객들과 정형석 본부장 및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했다.고객을 대표하여 참여한 고객참여단은 관람대
6일부터 시작… 2달동안 펼쳐져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7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야간경마를 시작한다.무더운 더위에 고객들이 저녁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토요일은 서울·제주경마가 야간경마로 진행된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7월에는 4주 8일간 67개의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이중 2개는 대상경주, 48개는 국산마 경주, 17개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로 시행된다. 특히 코리안오크스(GⅡ, 15일), 오너스컵(GⅢ, 29일) 등의 대상경주가 잇달아 펼쳐져 경마팬들을 즐겁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콜롬비아를 무너뜨리고 8강행 막차를 탔다. 이로서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에 도전하는 8개국과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잉글랜드는 4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기고 12년 만의 8강 진출에 성공했다.해리 케인과 라다멜 팔카오의 최전방 화력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 경기는 승부차기에서 양 선수의 희비가 갈리면서 케인이 최종승자가 됐다.이 경기의 종료 휘슬과 함께 러시아 월드컵의 8강
네이마르 1골 1도움... 브라질 7회 연속 8강벨기에와 8강 격돌'삼바 군단' 브라질이 '북중미 강호' 멕시코를 꺾고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브라질은 3일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네이마르와 피르미누의 연속 골에 힘입어 멕시코에 2-0 완승을 거뒀다.FIFA 랭킹 2위의 브라질은 이로써 1994 미국 월드컵 이후 7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브라질은 랭킹 1위의 독일을 비롯해 포르투갈(4위), 아르헨티나(5위), 스페인(10위) 등 우승 후보
6월 30일자 스페인 귀화 자격 갖춰이강인, 한국 국적 포기 여부 관심사스페인축구협회가 이강인(17·발렌시아CF)의 귀화를 원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인 '수페르 데포르테'는 "스페인축구협회가 이강인의 귀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스페인 축협 기술위원들이 발렌시아서 뛰는 이강인의 뛰어난 잠재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툴롱컵을 비롯한 여러 대회를 통해 좋은 선수로 클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2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스페인 축협이 3년 전
러시아와 크로아티아가 절대 강자인 스페인과 덴마크를 각각 승부차기로 무너뜨리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8강 고지에 올랐다. 8강에서 맞붙게 된 러시아와 크로아티아의 경기 결과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러시아, 무적함대 스페인 침몰시켜개최국 러시아가 '무적함대' 스페인을 승부차기 접전 끝에 따돌리고 8강행 티켓을 따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0위 러시아는 1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전·후반과 연장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
케인·호날두·루카쿠 3파전 양상코스타·체리셰프, 뒤 바짝 쫓아EPL·라리가 강세… 뮌헨 선수 무득점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가 H조 세네갈-콜롬비아의 28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된 가운데 본격적으로 시작될 16강 토너먼트부터는 개인 타이틀 경쟁도 뜨겁게 불이 붙을 전망이다.토너먼트에서 어떤 선수가 활약을 펼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현재까지의 모습으로 비추어 봤을 때 '득점왕' 격인 골든 부츠 수상은 해리 케인(잉글랜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로멜루 루카쿠(벨기에)의 3파전 양상이
각종 패러디물·감사인사 쇄도, 그러나...동양인 비하 행위… 누리꾼 "멕시코, 이 정도 수준"멕시코가 27일(현지시간) '한국 감사' 물결로 뒤덮였다.멕시코는 이날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스웨덴에 0-3으로 참패했지만 한국이 독일에 2-0으로 승리한 덕에 조2위 16강 티켓을 따냈다.이날 경기 직후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는 수백 명의 멕시코 응원단이 한국과 멕시코 국기를 들고 몰려와 "todo somoso corea(우리 모두는 한국인)", "corea hermano ya e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