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학생 100명 올해로 7번째자기성찰, 극기 통해 인성 함양가야대(총장 이상희)는 26일 가야대 대강당에서 2017년 가야문화권 도보순례 출발식을 거행했다.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가야문화권 도보순례는 올해로 7번째다. 올해 행사에는 재학생 100명이 참석한다. 가야대는 2011년 이후 가야문화권 유적지를 순례하는 프로그램을 해마다 실시해오고 있다.
인제대, ‘지역기여 프로젝트’ 발표2개 학과 45명 9개 조 나눠 활동캐릭터, 로고젝터 등 시에서 채택대학생들이 '젊은 감각'으로 본 김해는 어떤 모습일까. 인제대(총장 차인준) 시각디자인학과와 정치외교학과는 지난 21일 대학특성화사업인 '링크사업단+제4섹터 지역인재양성사업단' 소속으로 한 학기 동안 진행한
김해내동초(교장 박희문)는 진로 체험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드론 전문가, 헤어디자이너, 스포츠마케터 등 학생들이 꿈꾸는 직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 11명이 강사로 나섰다. 학생들은 학교를 찾은 직업 전문가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직업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
신어초(교장 강효중)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예절 교육을 위해 올해부터 인성예절교실을 신설하고,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인성예절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인성예절 동아리는 매주 목요일 6교시에 활동한다. 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차를 우려내는 전통예절을 비롯해 글로벌 도덕 교육을 배운다. 신어초는 여름방학 동안에는 예절캠프와 2학기 학부모 다도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진)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김해 지역 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지도교사 등 120명과 함께 부산의 직업테마파크인 '키자니아'를 방문했다. 이번 활동은 장애학생들의 직업 적성을 알아보고, 실질적인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키자니아에서 소방관, 경찰관, 항공승무원 은행원 등 70여
인제대(총장 차인준)는 지난 21일 이태석기념홀에서 대규모 해외 연수단 파견 출정식을 열었다. 해외 연수단 377명은 25개 국 대학·기관으로 해외봉사, 해외인턴십, 어학연수, 국제산학협력 기업인턴십, 프라임 사업 해외현장 체험을 떠난다. 차인준 총장은 "이번 연수가 창의적·주체적인 탐구와 수준 높은 현장 학습으로 국제적
김해생명과학고(교장 강윤식)는 지난 23일 이 학교 출신 학도의용병 85명의 이름이 새겨진 참전 기념비 앞에서 추모행사 및 헌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한국전쟁에 참여한 학도의용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렸다. 김성준 학생회장은 "학생의 신분으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자신을 희생한 선
대진초(교장 노동현) 6학년 학생 5명은 지난 21~22일 '나를 찾아 떠나는 나 찾기 프로젝트'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대진초와 다문화 진로교육 정책연구학교 운영 프로그램의 하나다. 학생들이 새로운 직업을 체험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와 서울 경복궁을 비롯해 교통박물관, KBS방송국, 국회의
박윤서 한국교육훈련원 부소장 봉황초서 ‘평화로운 마을’ 강연“피해자 회복·당사자 화해 강조를”한국평화교육훈련원 박윤서 부소장은 지난 23일 김해교육지원청 주최로 봉황초에서 특별강연을 했습니다. 학부모, 교사 60여 명이 모였습니다. 주제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미래와 마을 만들기'
내달 29일까지 경호기술 훈련 진행체육부 선수들과 교류프로그램도 인제대(총장 차인준)가 남태평양에 위치한 피지 정부 경호원들에게 경호 무예를 가르쳐 눈길을 끌고 있다.인제대는 지난 23일부터 피지 대통령 경호원 10명을 초청해 인제대 캠퍼스에서 경호 무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경호 무예 교육은 국제합기도 협회·한국 호신술 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학부모네트워크 초등작은학교 21일 모임8개 학교 학부모 모여 다양한 활동 소개앞으로 정보교류, 연대 통해 상호발전 모색 작지만 강한 학교. 한 때는 학생 수가 줄어 폐교 위기까지 몰렸다가 농촌 학교의 강점을 살린 덕에 지금은 학생이 몰려드는 작은모 학교들이 여럿 있다. '작은 학교'의 학부모들이 학교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
국민안전처, 공문 보내 ‘문제없다’장애 학생들에게 놀이 기쁨 선사속보=놀이기구 인증 논란 때문에 철거됐던( 지난달 24일 4면 보도) 장애인용 휠체어 그네가 각 학교에 다시 설치됐다. 보도 이후 국민안전처가 휠체어그네를 설치했다가 철거했던 각 학교에 '휠체어그네는 놀이터 안전 점검 대
7월 8일 김해시청 대회의실감정 표현 애로 청소년 초점'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화를 내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부산장신대는 오는 7월 8일 오후 1시 김해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2기 부산장신대 성장과 치유학교 무료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지난 1월 '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던 제1기 무료
도서관에 학생·학부모 60명 참석김해중(교장 최태석)은 지난 15일 학교 문천재도서관에서 학생,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인생에 찐한 입맞춤을 하는 세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옥수 작가 초청강연회를 열었다.이옥수 작가는 <파라나>, <어쩌자고 우린 열일곱>, <키싱 마이 라이프>
봉명중, ‘특별한 수학여행’ 발표회학생들 자체기획해 모둠별 활동세상살이 자신감 갖는 추억거리봉명중 2학년 학생들이 특별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지난 8일 학교 강당에서 그 결과를 소개하는 '수학여행 주제 탐구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특별하고 재미있는 수학여행이었는지 발표회에서 들어 보았습니다.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봉명중 학생들은 수학여행 코스를 직접 기획했습니다. 여행지는 서울로 정했습니다. 지난 3월 서울에 사전 답사를 다녀온 뒤 모둠별로 수학여행 주제를 정했습니다. 3~6명씩으로 구
김해교육지원청 ‘청소년 별난 수다’‘마을학교’ 운영 앞두고 의견 수렴소통·꿈 강조하는 공간 마련 기대'정말 우리가 꿈꾸는 학교를 만들수 있을까?' 김해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어 갈 '마을학교'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해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달
도교육청, 내년 시행 목표 준비밀양, 창원, 진주 등서 시범 운영학교 거리 문제로 지역 적용 애로김해에서는 과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위장전입을 하지 않고 인근 소규모학교로 전학, 입학을 할 수 있는 광역학구제 도입이 쉽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달 17일 김해의 초·중·고·특수학교 교장들
수남초(교장 이상롱) 한울타리 환경사랑 동아리는 지난 10일 '수남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사랑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학부모, 교사, 학생 등 94명은 두 팀으로 나눠 학교 주변과 율하천, 동원아파트 근처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쓰레기 분리 작업을 했다. 이들은 매달 한두 차례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해동광초(교장 손승원) 교직원들은 지난 9일 1학년 입학 100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백설기 떡을 준비했다. 교사, 학생, 학부모 들은 함께 떡을 나눠 먹었다. 이들은 평소 학생들의 생활모습을 기록해 놓은 영상을 관람하며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인제대(총장 차인준) BK21플러스 나노융합부품소재사업단은 지난 9일 '2017 제3회 동남권 대학생 캡스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경남대, 경상대, 동의대, 창원대, 인제대 등 5개 대학, 20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최우수상은 옴니 휠을 사용해 무선 조종기를 만든 동의대 팀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