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리그 데뷔 골 넣고 인종차별 당해신태용호의 '막내'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중계방송 도중 자신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이탈리아 지역 방송사 해설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이탈리아 스포츠신문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스타디오'는 25일 "베로나에서 뛰는 이승우가 인종차별 방송 해설로 명예가 실추됐다며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이승우가 'AC밀란을 상대로 골을 넣은 것보다 개고기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는 선수로 더 기억에 남을 것'이라는 해설자
5월 매주 일요일, 렛츠런파크 직업 대축제 펼쳐져가정의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을 데리고 갈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는 부산경남 지역 부모님들에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일년 내내 풍성한 축제와 볼거리들로 가득한 렛츠런파크가 5월에는 '어린이 미래 직업체험 대축제' 라는 콘텐츠를 가지고 가족 고객들을 초대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향후 갖게 될 다양한 직업들을 미리 체험해보게 함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미리 파악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것도 완전히 무료라니 얼마나 놀라운가.동 진로체험
지역사회 장애인 지원 숨은 공로자,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정두영)는 나눔과 봉사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부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부산광역시장상'을 지난 10일 수상했다.이는 부산연제지사가 부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부산지역 장애인식개선·장애인 복지 증진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다.구체적으로는 '발달지연 의심유아 조기중재지원', '여성 지적장애인 부모코칭지원' 등 신규 프로그램을
말의 영혼을 위로하고 무사고를 기원하는 전통 제례행사 진행경주마가 뛰어다니는 탓에 경마를 단순한 1차 산업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현재 경마산업은 모바일에 기반한 자동발매시스템, 유전자 정보에 근거한 종축개량기술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되어 운영되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해본 적이 있는 경마팬이라면 몇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경주마에 베팅을 하고 적중한 경우 당첨금을 본인의 계좌로 바로 이체 할 수 있는 편리한 자동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하지만 이런 첨단시스템이 갖춰진 경마장에도 고유한 전통에 기원하여 몇
최선 다한 말관리사 인생… "꿈이 이뤄졌다"김보경·강은석…경마 조교사 데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하겠다.""초심잃지 않고 팀원(말관리사)들과 화합하는 조교사 되겠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최근 신규 조교사 2명을 뽑았다고 밝혔다. 2명 모두 말관리사 출신인 점이 눈에 띈다. 어린 말을 경주마로 훈련시키는 전문 인력인 말관리사는 훈련부터 말의 건강 상태 확인까지 말 관련 업무를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사람들이다. 전국에 1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말관리사는 평생을 말과
경마장에서 토크쇼를… 포근한 분위기 기대자칫 딱딱할수 있는 경마에 즐거운 활력소가 찾아온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달래줄 새로운 예능토크쇼를 야심차게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경마일, 커피 한 잔' 이 바로 그것이다.'경마일, 커피 한 잔' 은 경마스포츠 주인공인 기수와 조교사 등 매주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자유롭게 경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실제 경주마들이 살고 있는 마방근처 들판에서 진행자와 게스트(기수, 조교사)가 커피 한잔을 즐기며 경마에 관한 못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은 오는 17일 렛츠런파크 관람대 일원에서 대규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동 훈련은 부산강서소방서, 렛츠런파크 임직원·협력업체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해 시행된다.이번 훈련은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관람대에서 발생 가능한 돌발 화재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실시한다. 렛츠런파크는 관람대 2층 흡연구역에서 돌발적으로 발생한 화재 재난을 가상상황으로 설정했다. 특히 신속한 재난복구 완료를 위해 소방차·구급차 현장 출동 후 화재진압·인명구조 훈련을 펼쳤다.정형석
지역 내 산재예방 최고 모범사업장 목표, 혁신 진행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의 전 직원들은 렛츠런파크를 부산과 경남을 대표하는 산재예방 모범 사업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산업재해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대충대충', '적당히'가 곳곳에 만연해 있는 산업현장에서 체계적인 산재예방 시스템이 자리 잡은 곳은 찾아보기 드물다. 하지만 렛츠런파크는 사업장 안전만큼은 구성원 모두가 직접 발로 뛰고 꼼꼼히 감시한다.지난 4월 2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올해 네
계절 꽃들의 봄 기지개에 가족고객 감탄 절로지난 4월 1일 개장한 토마빌리지는 렛츠런파크가 선보인 어린이 자연생태학습장으로 개장 후 입소문을 타고 벌써 3만명에 달하는 고객들이 다녀갔다. 토마빌리지에는 꼬마말 포니·새끼 양과 염소·다람쥐·토끼 등 귀여운 동물들은 물론이고 각종 식충식물과 곤충 등 진귀한 볼거리들이 넘쳐난다.하지만 결코 빠질 수 없는 구경거리가 또 있으니 그것은 바로 30,000㎡ 면적의 정원 가득히 피어있는 꽃과 식물들이다. 토마빌리지는 기획단계에서 부터 금어초·금잔화·팬지 등 10종에 이르는 계절초화 약 13만 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고객 맛 평가단' 도입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고객식당의 음식 맛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식당가 음식문화 혁신'에 나섰다. 5월부터 10명 내외의 인원으로 이루어진 '고객 맛 평가단'을 운영하여 렛츠런파크 고객식당의 만족도 조사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식사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 한다는 계획이다.구성된 '고객 맛 평가단'은 관람대에 입점한 식당가의 음식을 시식하고 음식과 반찬류에 관해 식재료의 신선함, 맛과 양의 만족도, 가격
우리 지역 가족의 어린이날책임져 온 렛츠런파크올해도 2만명 가까이 몰려 어린이날이 다가오면 부모님들의 고민이 점점 깊어져간다. 요즘 같이 물가가 치솟는 시대에 가족동반 나들이라도 간다면 교통비와 식비, 시설입장료까지 최소한 나들이 비용 20만원 정도는 각오해야한다. 하지만 일년에 한번 뿐인 어린이날이기에 어디론가 나서기는 해야 한다는 부모님들의 압박감 역시 크기만 하다.하지만 우리 부산경남 지역에는 이러한 부모님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확실한 히든카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있다.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결승선 150m 앞서 추월경주기록 1분 11초 8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13회 부산일보배(제5경주, 1200m, 3.5억)에서 '실버울프(6세·암·호주·R119)'가 승리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일보배'는 최고의 단거리 경주마를 뽑는 '스프린트 시리즈'의 첫번 째 관문이었다. 특히 부산일보배 우승마에게는 국제대회인 '코리아스프린트(1200m, 7억)' 출전권이 부여돼 부산과 서울 최강 11두가 최종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