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단체 회장 권진숙 씨 유기됐던 반려견 '투' 키워"건강하게만 내 곁 지켜주길"김해 최고의 통기타 단체 '김해 통사모어쿠스틱'을 이끌고 있는 권진숙(58) 회장. 권 회장은 김해시 외동에 거주하면서 반려견 '투'(8살·수컷·포메라니안)를 약 6년 째 기르고 있다. 강아지치곤 흔치 않은 '투'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 묻자 그는 "투를 키우기 전에 '깜이'라는 반려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이번이 두 번째 반려견이라 투(two)로 지은 것"이라며 웃
1600만 팬 가진 포메라니안화보집·항공사 모델 등 경력 1600만 페이스북 팬을 거느린 미국의 스타 강아지 '부'가 12살의 일기를 끝으로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CNN 방송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전했다.부의 주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부가 오늘 아침에 잠을 자다가 숨졌다는 매우 슬픈 소식을 전한다"며 부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주인은 "친구였던 강아지 '버디'가 숨진 지 얼마 안 돼 부는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 친구가 떠나자 말 그대로 가슴이 무너진 듯하다"며 "우리 가족 역
불의의 사고로 길을 잃은 반려동물들의 가족을 찾습니다. 또한 비자발적으로 아픈 이별을 경험한 유기 동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입양 희망자를 찾습니다. 김해 곳곳에서 발견된 이들은 현재 부산 강서구 (사)유기동물보호관리협회(051-971-6208)가 임시 보호하고 있습니다. 연락하시면 입양하실 수 있습니다. 공고 경남-김해-2019-00076품종 프렌치불독 / 성별 암컷체중 5㎏ / 출생 2018년 발견 김해시 어방동 미소지움 부근특징 1살 추정 공고 경남-김해-2019-00075품종 믹스견 / 성별 수컷체중 3㎏ / 출생 201
동물학대 과태료 추가 상향보호센터 설치 지원·실태 점검동물복지 5개년 계획도 마련정부가 동물을 학대하거나 죽이는 행위에 대해 처벌을 더욱 강화한다. 최근 구조한 동물을 안락사 시킨 동물보호단체가 논란이 돼 반려동물 관리가 핫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반려동물 학대 및 유기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앞으로 동물을 학대하거나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을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
사람과 교차 감염은 불확실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 필요사람에게 감염돼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 증상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가 반려동물인 개에서도 검출됐다는 보고가 국내 처음으로 나왔다.이는 요즘 같은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가 사람과 동물 사이에 교차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어서 주목된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연구팀(정대균·유광수)이 국제학술지 'BMC 수의학연구'(BMC Veterinary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국내 동물병원 및 동물보호소 등에서 수집
불의의 사고로 길을 잃은 반려동물들의 가족을 찾습니다. 또한 비자발적으로 아픈 이별을 경험한 유기 동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입양 희망자를 찾습니다. 김해 곳곳에서 발견된 이들은 현재 부산 강서구 (사)유기동물보호관리협회(051-971-6208)가 임시 보호하고 있습니다. 연락하시면 입양하실 수 있습니다. 공고 경남-김해-2019-00050품종 말티즈 / 성별 수컷체중 3㎏ / 출생 2011년 발견 김해시 신문동 305특징 8살 추정 공고 경남-김해-2019-00049품종 한국고양이 / 성별 수컷체중 3㎏ / 출생 2014년 발
이상영 씨와 반려견 '도니' 가족 잇는 연결고리 역할“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도니가 말을 잘 안 듣는다는 이유로 혼내고 다그쳤던 일들이 많이 생각나 후회되죠. 지나고 돌이켜보니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이제부터라도 최선을 다해 애정을 줄 생각입니다." 김해시 삼정동에 거주하는 이상영(25) 씨에게 반려견 '도니'(16살·암컷·요크셔테리어)에 관해 묻자 그가 처음으로 꺼낸 말이다. 오랜 시간을 함께했지만 잘해준 것보다는 해주지 못한 것, 잘못한 일들이 많이 떠오른다며 미안
귀·꼬리·발가락 동상에 취약산책땐 염화칼슘·부동액 주의반려견은 털이 있어 사람처럼 옷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겨울철 낮은 기온에는 반려견도 동상과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농촌진흥청은 최근 '반려견과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위한 요령'을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반려견의 체온은 37.7∼39.2도다. 품종과 체형, 털의 형태에 차이가 있지만 반려견이 생활하기에 알맞은 온도는 15∼26도다.이 때문에 10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동상, 저체온증의 위험이 있다. 농진청은 "
불의의 사고로 길을 잃은 반려동물들의 가족을 찾습니다. 또한 비자발적으로 아픈 이별을 경험한 유기 동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입양 희망자를 찾습니다. 김해 곳곳에서 발견된 이들은 현재 부산 강서구 (사)유기동물보호관리협회(051-971-6208)가 임시 보호하고 있습니다. 연락하시면 입양하실 수 있습니다. 공고 경남-김해-2019-00024품종 믹스견 / 성별 수컷체중 15㎏ / 출생 2016년 발견 김해시 주촌면 CJ통운특징 3살추정 공고 경남-김해-2019-00022품종 믹스견 / 성별 암컷체중 4㎏ / 출생 2019년 발견
60대 이상 세대 반려묘 인기반려견 비해 체력부담 덜해회전장난감 등 이색상품도 등장반려동물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실버세대'에서 반려묘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홈쇼핑이 반려동물 콘텐츠 전문관 '코코야'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년간 판매된 상품 내용을 분석·조사한 결과, 반려견 상품과 반려묘 상품의 구매비중이 각각 4대6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같은 내용의 조사를 실시했을 때는 반려견·반려묘
Q. 함께 살고 있는 노령견이 얼마 전부터 평소와는 좀 다른 행동을 보입니다. 전에는 쉽게 하던 행동을 머뭇거리면서 잘 못할 때도 잦습니다.A. 반려견이 나이가 들면서 몸의 다른 기관들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만 뇌가 노화해서 병변이 일어나는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쉽게 말해 '치매'입니다. 이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MRI 검사가 필요합니다.보호자가 자신의 반려견이 인지기능장애증후군에 걸렸는지 간단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 행동변화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첫째, 공간을 파악하는
불의의 사고로 길을 잃은 반려동물들의 가족을 찾습니다. 또한 비자발적으로 아픈 이별을 경험한 유기 동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입양 희망자를 찾습니다. 김해 곳곳에서 발견된 이들은 현재 부산 강서구 (사)유기동물보호관리협회(051-971-6208)가 임시 보호하고 있습니다. 연락하시면 입양하실 수 있습니다. 공고 경남-김해-2018-01389품종 믹스견 / 성별 수컷체중 20㎏ / 출생 2012년발견 김해시 한림로 515-193특징 6살 추정 공고 경남-김해-2018-01388품종 포메라니안 / 성별 암컷체중 3㎏ / 출생 201
김해 지내동 거주 정진호 씨 유기견 입양, 3년째 동고동락"사고 없이 오랫동안 함께하길""우리 가족은 반려견에 대해 아픈 기억이 있었어요. 그런 저희에게 있어 몽돌이는 그 상처가 빨리 치유될 수 있게 도와준 소중한 가족이죠. 몽돌이 덕분에 집안 분위기도 활기가 넘치게 됐고, 특히 애교 많고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 때문에 동네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김해시 지내동에 거주하는 정진호(27) 씨는 반려견 '몽돌이'(4살·수컷·믹스견)를 기르고 있다. 정 씨는 약 3년 전 몽돌이와 처음 만났다. 몽돌이를 집에
Q. 적어도 하루 한 번은 강아지 산책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활력이 넘쳐서 그런지 산책을 나가면 제가 거의 끌려다니다시피해서 너무 힘듭니다. 개선할 훈련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A. 산책은 반려견의 넘치는 육체·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반려견은 보호자보다 앞장서서 걸어가거나 산책 줄을 너무 당겨 보호자가 편하게 걸을 수 없게 합니다. 또한 냄새를 맡고 마킹(소변으로 영역을 표시하는 본능적인 행위)을 하기 위해 지그재그로 다녀 타인에게 불편을 주기도 합니다.반려견은 이런 산책을 보호자와
불의의 사고로 길을 잃은 반려동물들의 가족을 찾습니다. 또한 비자발적으로 아픈 이별을 경험한 유기 동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입양 희망자를 찾습니다. 김해 곳곳에서 발견된 이들은 현재 부산 강서구 (사)유기동물보호관리협회(051-971-6208)가 임시 보호하고 있습니다. 연락하시면 입양하실 수 있습니다. 공고 경남-김해-2018-01357품종 믹스견 / 성별 수컷체중 3.5㎏ / 출생 2018년발견 김해시 부곡동 854-1특징 4월 교통사고 추정 공고 경남-김해-2018-01356품종 한국고양이 / 성별 미상체중 1.5㎏ /
반려동물 보낼 때 느끼는 우울감 등 정서 스트레스"전문 치료체계 갖춰져야"김해시 생림면에 거주하는 조봉현(27) 씨는 지난해 반려견 '보리'(요크셔테리어·수컷·당시 3살)를 떠나보냈다. 집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사이, 베란다에 말려둔 나물을 잘못 먹은 보리가 위에 탈이 난 것이었다. 한창 건강하게 뛰어놀 나이였던 보리는 안타깝게도 얼마 안 가 조 씨의 곁을 떠났다. 그는 "나를 포함해 가족들이 보리를 정말 많이 아끼고 사랑했는데, 한순간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왔다. 너무 슬프고 힘든 시간이었다"며
불의의 사고로 길을 잃은 반려동물들의 가족을 찾습니다. 또한 비자발적으로 아픈 이별을 경험한 유기 동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입양 희망자를 찾습니다. 김해 곳곳에서 발견된 이들은 현재 부산 강서구 (사)유기동물보호관리협회(051-971-6208)가 임시 보호하고 있습니다. 연락하시면 입양하실 수 있습니다. 공고 경남-김해-2018-01330품종 한국고양이 / 성별 미상체중 1.5㎏ / 출생 2018년발견 김해시 김해대로 2635번길특징 뒷다리 부상 공고 경남-김해-2018-01329품종 믹스견 / 성별 수컷체중 6㎏ / 출생 2
Q. 아기 푸들 1마리를 입양했습니다. 어릴 때 교육을 잘 시켜야 커서도 말썽을 안 부린다는데 교육은 언제,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A. 강아지는 태어날 때부터 후각과 통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후 2주부터 눈이 열리고 귀가 들리기 시작하는데 이 때부터 주변환경에 대해 배우며, 살면서 필요한 경험과 대처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사회화'라고 합니다.사회화 시기 교육이 잘 이뤄진다면 강아지들의 문제행동을 예방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회화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대부분의 반려견에게는 매우 중요합
김해 삼계동 거주 권양옥 씨 유기동물 챙기고 캣맘 활동도“동물 보호 의식수준 높여야” "세상의 모든 생명은 다 귀하고 소중합니다. 이같은 마음으로 가엾고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보살피다 보니 어느새 4마리가 됐어요. 이제는 제 삶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될 '가족'이 된 아이들이에요." 김해시 삼계동에 거주하는 권양옥(61) 씨는 반려묘 '깜이'(1년 5개월·수컷·코리안숏헤어), '사랑이'(9개월·암컷·코리안숏헤어), '미야'(4개월·암컷·코리안숏헤어), 반려견 '순돌이
불의의 사고로 길을 잃은 반려동물들의 가족을 찾습니다. 또한 비자발적으로 아픈 이별을 경험한 유기 동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입양 희망자를 찾습니다. 김해 곳곳에서 발견된 이들은 현재 부산 강서구 (사)유기동물보호관리협회(051-971-6208)가 임시 보호하고 있습니다. 연락하시면 입양하실 수 있습니다. 공고 경남-김해-2018-01298품종 믹스견 / 성별 수컷체중 8㎏ / 출생 2012년발견 김해시 동상동 12-3특징 들개 공고 경남-김해-2018-01297품종 믹스견 / 성별 암컷체중 2㎏ / 출생 2016년 발견 김해시